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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사사키 마나미가 만든 아침 식사로 먹기 아까운 '토스트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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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디자이너이자 콘셉트 아티스트인 사사키 마나미(佐々木愛実)의 토스트 아트 작품입니다.

그녀의 직업은 직물 다지이너로서 집에서 사무실까지 출퇴근 시간이 길어서 매일 일찍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곤 했는데 어느 날부터 재택근무로 전환이 되었다네요.

 

갑자기 아침에 시간이 많아지니 게을러져서 뭔가 아침에 눈을 뜨게 해줄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것부터 시작했는데 그때 생각한 것이 아침 식사용 빵을 데코레이션 해서 매일매일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것.

 

그녀의 토스트 아트 제목은 "STAYHOMEのあさごはん" 으로 정하고 매일 시리즈물로 하여 인스타에 올렸는데 이게 급속한 인기몰이를 했다고 합니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집에서 아침 식사를 " 이런 의미가 되겠지요.

 

그녀는 원래 빵을 좋아한다지만 요리실력은 별로라고 하네요.

작업 진행은 전날 밤에 테마를 정한다고 하는데 그녀가 만든 모티브는 대부분 그녀가 좋아하는 것들을 묘사한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 맹그는데 1.5~2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작품(?)의 상태나 소요시간으로 봐서는 누구라도 가능할  것 같은데 재미로 한번 도전해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근데 만든 작품은 누구 입으로??

 

 

 

 

 

 

 

 

 

 

 

 

 

 

 

 

 

 

 

 

 

 

 

 

 

 

 

 

 

 

 

 

 

 

 

 

 

 

 

 

 

 

 

 

 

 

 

 

 

 

 

 

 

 

 

 

 

위 사진은 클릭하면 조금 더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쁜 아침 식사의 주인공인 사사키 마나미(佐々木愛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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