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있는 이야기 1
금발 여자가 쇼핑을 마치고 일찍 집에 왔는데 침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녀가 위층 침실로 달려가 보니 남편이 침대 위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헐떡이고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야?" 그녀가 놀라서 물었습니다.
"심장마비가 왔어!" 남편이 소리쳤습니다.
금발 여자는 서둘러 아래층으로 내려가 전화를 집어 들고 구급차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네살배기 아들이 끼어들어 "엄마! 엄마! 셜리 이모가 옷장에 숨어 있는데 옷을 안 입었어!"라고 말했습니다.
금발 여자는 전화기를 쾅 내려놓고 화를 내며 위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녀는 남편을 지나쳐 옷장 문을 확 열었는데, 그곳에는 여동생이 완전히 알몸으로 서 있었습니다.
"이 못된 계집애야!" 금발 여자가 소리쳤습니다.
"남편이 심장마비가 왔는데 너는 알몸으로 돌아다니면서 애를 겁주고 있잖아!"
재미있는 이야기 2
금발 미녀에게 반한 한 노인이 고해성사를 하러 갔습니다.
그는 신부에게 금요일 밤에 술집에서 젊은 여자를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아마 스물두 살쯤 됐을 겁니다. 정말 아름다운 금발 미녀였죠. 신부님, 저는 그때 음욕에 사로잡혔습니다."
노인의 말이구요.
신부가 말했습니다.
"그렇군요. 음욕은 위험한 죄입니다."
"더 있습니다. 신부님!" 노인이 다시 말을 이었네요.
"우리는 그녀의 집으로 가서 몇 시간 동안 열정적인 사랑을 나눴습니다."
신부가 노인의 말을 잠시 멈추게 하고 물었습니다.
"마지막 고해성사는 언제 했습니까?"
노인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이곳에 한 번도 온 적이 없습니다. 이번이 처음입니다."
신부가 의아해서 물었습니다.
"이번이 첫 고해성사라고요?"
노인이 대답했습니다.
"예, 저는 유대인입니다."
신부가 놀라서 되물었네요.
"그럼 왜 이런 이야기를 저에게 하십니까?"
노인이 웃으면서 신나는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신부님께요? 저는 지금 온 동네 다니면서 모든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재밌는 이야기 3
평범하게 생긴 남자가 술집에 들어갔습니다.
아름다운 여자가 그에게 다가왔구요.
여자는 남자에게 "여기서 저랑 같이 나가고 싶으세요?"라고 물었고, 남자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가 자신에게 다가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기 때문이지요.
그녀의 제안에 곧바로 동의하고 둘은 그의 차에 탔고, 아주 멀리까지 갔습니다.
그들은 도시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언덕 위에 차를 세웠고 둘은 옷을 벗어 몇 분 동안 열정적으로 사랑을 나눈 후 다시 옷을 입고 어색하게 앉아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 여자가 다가와서 말했답니다.
"사실 저는 매춘부이고, 오늘 제 서비스 비용은 100달러입니다."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좋아해서 같이 온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매우 슬퍼했습니다.
그는 여자에게 돈을 건넸고, 여자는 옷맵시를 간추리고 자기는 이제 가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남자가 조용히 말했습니다.
"저는 택시 운전사이고, 여기 왔다 갔다 하는데 150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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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즐겁게 보내기 1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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