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많으면 별 희한한 일이 확률상 많아 진다는 것은 산술적으로도 맞는 얘기지만 가까이 있는 중국이란 나라에서는 엄청난 인구만큼 늘상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가 발생합니다. 어제(17일) 안후이성(安徽省)의 허페이(合肥)市에서는 빤수만 입은 어떤 머스마가 지나가는 차량 앞에서 생쇼를 부렸는데 급기야 성이 차지 않았던지 마지막 남은 팬티마저 홀라당 벗고 알몸으로 진기한 쇼를 벌였네요.

간혹 살아가면서 뜻밖에 이런 진기명기를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더없이 즐겁지만 이 남자는 공연의 댓가로 경찰서로 끌려 갔는데 그 뒤의 소식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집에 들어가서는 개인 소유물을 대중에게 노출 시켰따꼬 부인한테 혼 좀 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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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19 09:59 dasc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칭구 술을 제대로 하셨구먼유..ㅋㅋ
    주님은 너무 가까이도..너무 멀리도 아닌
    늘 적당한 거리를 두고서 바라봐야 하는 법이거늘.. ㅉ ㅉ
    두가님 !
    댁에 귀가하신 후에 많이 혼 나셨죠 ? ~~~ ^.^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7.19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dasci님의 예리함을 피할수는 없나 봅니다.
      제가 왕년에 주폭으로 이름을 날릴때
      한쪽 다리를 무릅까정 걷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면 지나가는 택시가 막바로 달려 왔다 아입니껴..ㅎ
      그래도 저는 주사는 별로 없는 펀입니다..^^

  2. 2012.07.19 10:16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구가 많다보니 별의별 사람들이 다있습니다. 술을먹어 정신이 이상해진것같습니다.
    날도 더운데 축처진 인절미를 동네방네 구경시키고 술깨고 나면 내가 왜그랬을까.. 후회를 하겠죠.ㅎㅎ
    저사람도 그렇지만 출동한 경찰도 샌들을 신고 근무하네요. 오늘 비오는새벽 단화신고 우의입고 교통정리하는
    우리의 경찰관들과는 마이다른 모습입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7.19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마님 글을 보고나서야 다시 사진을 보니
      정말 경찰관이 더 가관입니다.
      슬립퍼에다가 복장도 엉망입니다.
      저 머스마는 요강들고 밤 새 벌 섰겠지요..ㅎㅎ
      ;)

  3. 2012.07.19 11:38 곶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판 주폭이군요 ㅎㅎㅎ

  4. 2012.07.20 05:59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걱정 됩니다! 저 칭구....
    보나마나 저쪽 꽁안들 매뉴얼대로 先拳後法하야 무자비하게 두들겨 맞아 몇일은 못 일어났을것 같아서리.....
    술 주사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도 술 주사하곤 거리가 멀다고 크~게 자부하고 있지만
    문제는 필름이 항상 끊긴다는겁니다.
    그래서 술먹고 가끔 호기있게 약속이라도 하면
    그 다음날 나는 나 몰라라! 이고, 남들은 말도 못하고 끙끙거리고.ㅎ 큰 病입니다. 큰 病!
    가끔은 휴대용 다이어리에 약속한 내용을 적긴 적는것 같으나 적은 그 사실 자체를 또 까먹으니....
    그래서 요즘 제가 쓰는 방법은
    술 먹은 그 다음날 같이 먹은 사람들한테 안부 전화 하는척 하며 뭔 약속 안했는지 떠 봅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7.20 1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주 오래전 직장때는 저도 가끔 필름이 싹 끊어질 정도로 폭음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1차로 마시고 2차까지는 2차직원이 차를 몰아주고
      2차에서 3차까지는 3차 직원이 몰아 주는데
      나중에는 차를 어디 둔지 몰라
      다음날 차 찾아러 한나절 다니기도 하였습니다.
      근데 술 마신다음 필름이 끊히는 현상이 좀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에디님께서도 조금만 절주를 하시고
      너무 무리하게 마시지 마시길 바라고 싶습니다.
      저는 두달 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 석달반만 버티면 다시 마실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오늘도 살고 있습니다..^^

    • 스카이워커 2012.08.01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유지하고 계시는군요. 존경스럽습니다!!

    • 창파 2012.08.01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쿠 스카이워커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요즘 조금 바쁘다는 구실로 스카이님댁에 방문을 못하는
      바람에 스카이님의 좋은글도 못보고 그래서 이래저래 많이 아쉽습니다.
      더위에 건강관리를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메뚜기 한철 지나면 조금 한가해질때를 기다립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8.02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악으로 깡으로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아내가 한번씩 속을 뒤집어도 이를 악다물고 버티면서요.
      6개월 후 소주 5병을 병나날 불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이 참 어리석지요? ㅎㅎ
      모두 건강하신 여름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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