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우정산행~~^^

Posted by 쏭이아빠 지구별 팀 블로그의 글 : 2016. 5. 9. 09:04

 

 

오랫만에 친구 녀석과 관악산을 다녀 왔습니다.

 

 

관악산(높이 629m)은..

너무나 잘 아시니 긴 설명은 자제를 하겠습니다..^^

 

서울 시민 및 지방 산악회에서도 즐겨 찾는 서울의 명소입니다.
곳곳에 자태를 자랑하는 암봉들은..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나름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솔로산행이나 마음 맞는이끼리 편하게 하루 일정으로 산행이 가능합니다.


사전에도 없는 단어인 "우정 산행" 을 어거지로 제목을 한 이유는..

이 친구와는 초딩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 가고 있어서..

이 날의 산행을.. 나름 "우정 산행" 이라고 지어 봤습니다...^^ 


사당역에서 부터 오릅니다...^^

산행코스는 연주대 우측 길로 하산을 하여 서울대 저수지 쪽으로 잡았습니다. 

그늘도 좋고 수량도 풍부해서 쉬기가 적당한 코스입니다.

산행시간은 식사,휴식시간을 포함해서 6시간 걸렸습니다.


사당 코스의 매력은..

거친 구간은 많지만 오를 수록 능선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탁 트여서 제가 즐겨 찾는 코스입니다.

 

 

 

 

 

 

 

 

 

 

어린이 날

많은 분들이 산행을 즐기시네요..^^

 

 

 

 

 

 

제 친구 녀석입니다.

저는 이 친구와 걸을 때에는 좀 떨어져서 걷습니다.

그 이유는...이 친구 키가 180 이 넘습니다..ㅋㅋ

 

 

 

 

 

 

요즘 들어서 이 친구의 부탁은..

사진을...좀 멀리서 찍어 달라고 합니다..^^

 

 

예 전에는 네발로 기어 오르던 코스였는데..

철계단이 쿵~쿵 울리는 소리가 영...

 

 

 

 

 

 

 

 

 

어느 분의 작품..

 

 

 

 

 

 

 

 

 

 

중간 중간 위험하지만 재미있는 구간도 많습니다.

 

 

 

 

 

 

 

 

 

 

 

 

 

조촐한 중식입니다..^^

 

 

 

 

 

 

 

 

 

연주대 앞에서 우측 서울대로 내려 갑니다.

 

 

여기서 잠깐 휴식을 취 합니다.

 

 

 

 

이 코스는 등산객이 적어서 참 좋습니다.

그늘도 좋고..솔 바람도 좋습니다.

 

 

 

 

 

서울대 역 근처에 홍어 집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없어졌더군요.

 

양꼬치 구이 집에서 뒷풀이로 관악산행을 마무리를 했습니다.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제법 먹을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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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5.09 10:40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당역 코스는 조금 길고 힘든코스인데 즐기신다니 역시 산사랑사나이 맞으십니다.^^
    친구님과 즐거운 산행이 되신듯합니다. 조촐한 점심에 막걸리 한잔이 정말 시원했을듯하구요.
    며칠전 내린비로 관악산 계곡에 물이 흐르네요. 관악산에서 흐르는 계곡물을 보면 이게 왠일인가 할적도 있습니다.ㅎㅎ
    서울대 저수지는 저희가 단골로 훈련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저수지의 개구리 알이 이젠 부화되어 올챙이들이 엄청 많을듯하구요.
    서울대 입구역 홍어집은 저도 가끔 가는곳인데 저도 문닫은줄 모르고 갔다가 헛탕친일이 있었씀다.^^*
    그옆에 막걸리집 괜찮습니다. 다음에 한번 이용해 보시길요...
    친구님과의 즐거운 관악산일기 잘보았습니다. 힘찬 월요일 되셔요.~~~;)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이아빠 2016.05.09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오랫만에 관악산을 다녀 왔습니다...^^
      산 사나이 근처도 못가는 건달 산꾼 입니다..ㅋ
      관악산은 타 산에 비하여 물이 그리 많은 산이라고는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몇 군데는 제법 수량을 유지하는 곳은 있더군요.
      솔직히 자운암으로 내려 갈려고 했는데 내려 오는 길에서 착각을 하여
      엉뚱하게 서울대 저수지로 내려 왔습니다..ㅎㅎ
      홍어집 콩나물 무침이 너무 맛있었는데(홍어보다..ㅋ) 아쉽더군요.
      하마님께서 주시는 힘찬 월요일 "기" 는 잘 챙겨 갑니다 ~~~(^.^)

  2. 2016.05.09 16:35 euroasi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 양꼬치 ~ !!!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연휴 고성 해파랑길 49 ~ 45 코스 걸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49코스는 해파랑길 50 구간중 베스트 5에 들어가는 멋진 길이었습니다.

    즐거운 연휴 어버이날 지났으니 자녀들 혼인한 분들은 더욱 좋으실테고,
    이제 자라는 아이들 계시면 정성들여 우리들의 2세에게 사랑도 나눠주고
    멋지게 자라도록 혼을 다해 키우면서 기운내셔서 생활합시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이아빠 2016.05.10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안가를 바라 보면서 걷는 고성 해파랑길을 다녀 오셨군요~^^
      작년에 저도 동창산악회에서 다녀 왔는데..
      이 번 주 일요일에 또 간다고 하는데..생각 중 입니다..ㅋㅋ
      양꼬치는 처음에는 좀 거부감이 들었는데 먹을 수록 제 입 맛에는 맞더군요..은제 한 잔..?...ㅋㅋ

    • euroasia 2016.05.10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재 한국서 팔리는 양고기는 대부분 뉴질랜드 산입니다.
      냄새가 약하지요...
      닭꼬치 먹으면 별다른 반감 못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조금씩 먹다보면 금방 익숙해 질겁니다.

      하지만 러시아 중국서 먹는 유라시아 대륙의 양 염소들은 기후가 열악한 관계로 특유의 향이 있지만 오히려 먹다보면 더 당기는 맛에 입맛을 길들이시면 그냥 온 죽음입지요 ~ !!!

  3. 2016.05.09 19:01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주 이름은 듣고 또 관악산하면 하마님이 먼저 떠오르는 곳이죠..
    그런데 쏭빠님의 친구분들 모습이 아주 쌩쌩한분들이라 부럽습니다.
    저희 친구들은 이제 카메라를 들이 대기가 미안스러울 정도의 늙다리들입니다.
    그래도 한친구는 늘 셀카도 찍고 여러 포즈를 취하는 친구도 있습니다....ㅎ
    막걸리 한두잔과 함께 찐계란 김밥... 그리고 참외등
    조촐한 먹거리가 아주 정겨웁기 짝이 없습니다.
    산행을 하면서 저런 먹거리를 나누어 먹을때
    그때가 아마 정말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는 근처에 사는 친구도 없고...
    만나도 산행을 모두 꺼리는 약골친구들이기에
    쏭빠님에 이런 글과 사진들을 볼때마다 정말 부럽습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이아빠 2016.05.10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친구하고는 서로 눈 빛만 봐도 상태를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저나 그 친구나 요즘 들어서는 셀카는 포기한 상태입니다..자꾸 늘어가는 주름 때문에..(죄송합니다^^)
      산행 중에는 조촐하게 먹고 하산 후 뒷풀이에 든든히 먹는게 편해서 늘 배낭은 빈 배낭입니다..ㅋㅋ
      저도 요즘들어서 빡쎈 산행보다는 둘레길을 걷는 걸 즐겨합니다.
      창파 형님 말씀처럼 친구와 산행은 편하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서로 사는 곳이 멀어서 자주 못 본다는게 아쉽지만...

  4. 2016.05.10 04:42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관악산을 사당역쪽에서 올라 연주대에서 왼쪽으로 돌아 과천으로 내려 오는 코스를 주로 댕기는데
    그 이유는 과천쪽에 맛집들이 많고 또 저희 집으로 가는 좌석버스가 바로 있기때문입니다.
    그 코스는 흙보다는 바위나 돌맹이가 많아 하산시 무릎에 쬐끔 문제가 있어 자주는 못 가고 일년에 두어번 갑니다.
    칭구분과 함께 하신 정상酒인 花酒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쏭빠님, 하마님께서 홍어를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많이 삭힌건 주로 湯으로 해서 먹고 회는 약간 삭은걸 즐기는데
    퇴계로 대한극장옆 동국대 학생들이 자주 댕기는 식당을 자주 이용합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이아빠 2016.05.10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미식가이신 에디 형님 이십니다 ~~^^
      연주대에서 과천 코스는 저도 가봤는데...계단 길이라서
      제 취향에는 안 맞더군요.
      오랜 전 순창에서 제대로 삭힌 홍어 맛을 지금도 못 잊고 있습니다..ㅋ

  5. 2016.05.11 20:44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정산행이란 말이 너무 정겹습니다. 쏭빠님..^^
    오랫동안 우정을 나누며 지낸 친구는 정말 내 속마음을 온전히 전하여 주어 이 세상의 든든한 동지가 되기도 합니다.
    하마님의 나와바리 관악산에서 멋진 산행을 하셨습니다.
    친구분은 제 눈에는 프로골퍼의 포스가 확 느껴 집니다.
    듬직하니 우정을 귀하게 여기시는 분 같기도 하구요.
    산중오찬과 뒷풀이 고치구이가 다시금 입맛을 다시게 합니다.
    좋은 친구분과 멋진 우정 나누시면서 두분 다 오래오래 건강 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이아빠 2016.05.12 0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행한 친구하고는 만나기만 하면 서로 성격이 반대라서 늘 다투기만 합니다..^^
      그래도 서로 속 마음을 잘 알고 있으니 뒷 끝은 없습니다..ㅋ
      요즘 양고치 꼬치 구이가 대세인가 봅니다.
      저도 일요일에 유라시아님이 다녀 오신 고성 트레킹을 다녀 올 예정입니다.
      작년에 다녀 와서 올 해는 안 갈려고 했는데..^.^

  6. 2016.06.09 02:33 Favicon of http://blog.naver.com/happyhansang?101822 BlogIcon 반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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