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에는 널리 알려진 장소가 두 곳 있습니다.
하나는 한국관광 100선에서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한 우포늪, 그리고 또 한 곳은 창녕 읍내를 내려다 보고 있는 가을억새와 봄 진달래로 유명한 화왕산입니다. 두 곳 다 많은 분들이 찾는 전국구 유명소이지만 이 두 곳에 가려서 보석같은 여행지와 산행지가 창녕에 있다는 걸 소개 드립니다. 

장소는 관룡사와 구룡산.
서로 떨어져 있는 곳이 아니고 구룡산 밑에 자리한 사찰이 관룡사입니다.
관룡사 뒤편에는 두개의 산 이름이 있는데 왼편은 관룡산 오른편은 구룡산입니다. 두 곳 산의 정상간 거리는 한시간도 되지 않는 능선길입니다. 유래나 역사로 볼때 전체적인 산 이름을 구룡산으로 하는데 맞지 않나 여겨집니다. 관룡사는 통일신라시대 8대사찰 중 하나로서 절의 위세가 상당히 컸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전설에 의하면 원효가 제자 송파와 함께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리다가 연못에서 아홉마리의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고 하여 절 이름을 관룡사(觀龍寺)라고 지었고 산 이름을 구룡산(九龍山)으로 했다고 합니다.

관룡사입구에는 '화왕산관룡사(火旺山觀龍寺)'라고 쓰인 현판이 있는데 이 절에 계시는 처사님의 설명으로는 관룡산이나 구룡산 모두 화왕산의 한 줄기로서 전체적으로 모두 화왕산으로 불리워지는게 맞다고 합니다.

암튼 관룡산과 구룡산, 그리고 화왕산은 모두 연계산행이 가능하고 원점산행을 할 수 있는 곳이라 요즘들어서 많은 산행객들이 찾는 곳이 되고 있습니다. 관룡사에 주차를 하고 용선대와 관룡산 청룡암으로 하산하면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며 가장 가벼운 산행이 됩니다. 청룡암으로 하산하지 않고 구룡산을 거쳐 참선바위(명상바위)를 지나 관룡사로 하산하면 이보다 1시간 더 소요되며 절경인 구룡산 암봉들을 감상하는 재미가 더해 관룡산만 산행하고 내려오는것보담 휠씬 더 낫습니다.

이보다 더 멋진 구간은 관룡사 아랫쪽에 있는 옥천매표소 대형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화왕산을 먼저 오른 다음 관룡산, 구룡산을 거쳐 관룡사로 하산하는 원점회귀나 또는 이와 반대로 코스를 잡아 산행하면 되는데 대략 5~6시간 정도 소요되며 가장 멋진 코스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이번 산행은 관룡사에 주차를 하고 용선대와 관룡산, 구룡산, 참선바위를 경유하여 다시 관룡사로 하산하는 것으로 가벼운 산행을 하였습니다. 대략 3시간 반 정도 소요되며 능선상의 아기자기한 암릉구간이 많아 휴식을 취하며 산행을 하여도 충분히 여유가 있는 곳이라 바삐 움직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산행코스
관룡사 - 용선대 - 관룡산 - 병풍바위 - 암릉구간 - 구룡산 - 참선바위(명상바위) - 암릉구간 - 관룡사 (원점회귀)
소요시간 : 약 4시간






관룡산 구룡산 등산지도.

옥천식당이라고 표기된 곳에 대형 주차장이 있는 옥천매표소입니다.

화왕산과 연계산행을 할려면 이곳에 주차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을듯.





관룡사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관룡사 일주문

이처럼 멋진 일주문이 있는 곳이 있을까요?



자연석으로 석축을 쌓고 그 위에 기와를 얹어 둔 형태인데 아담하고 단촐한 일주문이 관룡사의 느낌을 한 눈에 읽을 수 있습니다.



일주문을 뒤로하고 경내로 들어갑니다.

주위로 텃밭도 있고 새 봄에 돋아나는 싱그러운 풀잎들로 인하여 마음이 먼저 상쾌하여 집니다.



약사전입니다.

관룡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임진왜란때 모두 불타 없어졌는데 이 약사전만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관룡사에는 6점의 보물이 있는데 이곳 약사전과 약사전 내부에 모셔진 석조여래좌상, 그리고 대웅전에 3점이 있습니다. 나머지 한점은 용선대이구요.




약사전 건물입니다.

정면에서도 한칸이고 축면에서도 한칸짜리 건물입니다.

전각 안에는 석조여래좌상이 모셔져 있는데 약사전 건물안에 약사여래가 모셔져야 맞는데 아마도 뒤에 이곳에 모셔져 들어 온듯 합니다.



보물로 지정된 석조여래좌상입니다.

내부에 보존이 되어져서인지 아주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고려시대 불상으로 여겨집니다.



약사전은 작은 건물이지만 짜임새도 휼륭하고 내부나 외부에 이런저런 벽화들이 많아 제법 한참 둘러 볼 거리를 만들어 줍니다.



대웅전 건물 뒤로 구룡산이 보여 집니다.



대웅전 자체가 보물로 지정이 되어 있고 대웅전 내부에 모셔진 석가불을 중심으로 약사불과 아미타불이 목조부처님인데 모셔진 제대장식이 함께 보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대웅전은 임란때 소실된것을 광해군때 다시 중창하였다고 합니다.



대웅전 내부에서 부처님이 계신 기단 뒷편으로 돌아가면 위와 같은 커다란 관음보살의 벽화가 있습니다.

이도 국가보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조선후기 18세기 초에 그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웅전에 들어 와서도 뒷편에 이런 커다란 보물의 벽화가 있다는 걸 모르고 나가는 분이 많습니다.

벽화를 조금 더 자세히 볼려면 뒷문을 열고 채광을 하여 보면 아주 멋진 관음보살님의 벽화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가장 제철인 할미꽃.

이전에 시골에서는 지천으로 널려 핀 꽃이었는데 요즘은 많이 귀한 꽃입니다.



관룡사 절지 지붕뒤로 조망되는 관룡산의 병풍바위



이제 산행을 시작 합니다.

용선대까지는 약 800m 산길

쉬엄쉬엄 올라도 20여분이면 오를 수 있습니다.






산길을 숲길이라 시원하고 그리 가파른 오르막은 아니라 용선대까지는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에구.. 가는 날이 장날..

용선대 석조여래좌상인데 마침 보수 중입니다.

경주의 석굴암 부처님과 거의 유사하게 만들어져 있다고 하는데 이곳 용선대 부처님도 동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관룡사의 6점 보물 중 하나입니다.



용선대에 오르면 사방팔방이 시원하여 조망이 일품입니다.

멀리 화왕산의 억새밭이 보여 지네요.



발 아래로는 관룡사가 보여 지구요.



동쪽편으로는 병풍바위와 함께 구룡산 암릉줄기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용선대에서 약 30여분 오르면 관룡산 정상입니다.

헬기장으로 이용되는 널찍한 공터가 정상입니다.

이미 진달래는 철이 지났지만 그래도 아직 꽃을 피우고 있는 나무들이 많습니다.






구룡산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멀리 참선바위가 있는 암봉이 조망 됩니다.



가까이 당겨 봅니다.

가로로 뉘어져 있는 참선바위가 보여 집니다.

수백길의 절벽위에 위태하게 놓여져 있는 저곳 바위위에 올라 무상무념 좌선하면 부처가 될까요?

그냥 막걸리 두어병이나 가져 올라 저 바위 위에서 세상 굽어보며 한잔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바위 능선을 지나며 내려다 본 관룡사 계곡






꽤 스릴있는 암릉구간이 많습니다.

조금만 주의를 하면 큰 위험구간은 없으나 오른편으로는 절벽이 많으므로 긴장을 하고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병풍바위

잔행하면서 뒷펀으로 돌아 본 풍경입니다.












구룡산 정상

그대로 진행하면 부곡온천 방향입니다.

약간 되돌아 나와 우측 능선으로 가야 합니다.



참선바위

명상바위라고도 합니다.

천길벼랑끝에 아슬아슬하게 가로로 놓여져 있는 바위에 올라가면 그야말로 간이 쫙 오그라 듭니다.




서너명이 올라서 막걸리 한잔하기 정말 좋은 장소이지만 바위가 반 정도는 절벽 바깥으로 나가 있어 긴장되어 마시는 참선주, 술이 취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뒤돌아 본 병풍바위



아늑한 관룡사



관룡사 계곡 풍경



하산지점에도 몇 곳의 암봉들이 있는데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멀리 얼마 전 다녀 온 영취산이 조망 됩니다.(중앙 우측편)

취산 아래 옥천지도 보여 지구요.


위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여 집니다.









4월의 싱그러운 연두 숲길이 너무 좋습니다.






관룡사 못미쳐 깊 옆에 있는 부도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7.04.29 20:34 신고 소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셨어요? 저는 어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또 멋진 광경도 많이 보고 왔습니다만 낯익고 익숙한 한국의 ,, 두가님의 진솔한 사진과 글이 더 가슴에 와닿고 좋군요.^^
    그리고 연초록의 봄색깔은 동서를 막론하고 지금의, 바로 지금의 색이 제일 예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상도는 지리적으로 먼 관계로 방문한 곳이 몇 군데가 없는데 화왕산은 가본적이 있지요.
    갔었다고 해도 발도장 찍고 ? 바로 뒤돌아 귀경을 서둘렀던 기억이라 매우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이렇게 자세히 적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7.04.30 0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리님, 긴 여행길 건강하고 무사히 잘 다녀 오셔서 많이 반갑습니다.
      낯선곳에서의 여정은 늘 그렇듯이 설레임과 약간의 긴장감이 함께 하는데 소리님 말씀대로 역시 늘 있던 그 자리로 되돌아 와야 뭔가 안심이 되어지고 마음이 놓이는것 같습니다.
      역시 우리나라는 참 좋은나라라는것도 느껴지구요.
      서울에서는 꽤 먼 경상도 지역이라 아무래도 자주 찾을수는 없지만 이곳 창녕지역은 여행지도 많은곳이라 시간 되시면 하루이틀 느긋하게 한번 다녀 가시길요.
      오랜 여행길 고생 하셨는데 편히 푹 쉬시길 바랍니다.~^^

  2. 2017.04.29 23:15 신고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갑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포스팅입니다.
    신록이 우거지고 있는 요즘 산의 싱그러움이 사진속에 들어있는듯 하구요...
    정말 아홉마리의 용을 보았을까요?ㅎㅎㅎ 암튼 신성시되는 동물들의 전설은 대단합니다.
    참선바위는 어쩌다가 저 위치에 안착을 했는지 신기합니다. 평평한 바윗돌도 신기하구요.
    아주 옛날 산신령님이 약주한잔 하셨을듯한 영험함이 느껴집니다.^^*
    다친 다리로 운신을 제대로 못하는데 덕분에 앉아서 멋진 산행을 한 기분입니다.
    포스팅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편한 휴일 되셔여~~~;)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7.04.30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마님, 이 멋진 연두의 계절에 다리를 다쳐서 꼼짝도 못하고 있으니 이를 어쩐대유.ㅠ
      암튼 빨리 완쾌 하셔서 숙제도 해야허구..ㅎ
      구룡산이나 아홉마리의 용 이야기의 실체는 이렇습니다.
      원효대사가 제자와 함께 백일기도를 하는데 제때 음식도 못 먹고 기력도 쇠하여 백일이 다 되어 갈쯤 일어나서 절을 할려는데 갑자기 빈혈끼가 생겨 하늘이 빙빙돌고 앞산이 아롱거려 도사 수준에 바른대로 말 못하고 뜬금없이 용을 봤다고 말 해 버린 것입니다.
      전설은 가짜뉴스고 이게 펙트입니데이~~ㅎ

      그나저나 쏭빠님 어디 가셨는지??
      혹시 뭔 일이 계시거나 어디 편찮으신건 아니시겠지요?

  3. 2017.04.30 16:12 신고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완전히 여름 날씨 같습니다..
    요즘에 날씨가 봄은 슬며시 사라지고 갑자기 기온이 오르다 보니
    날나리 농사꾼 밭일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는말 중 백수가 더 바쁘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물론 아무리 바뻐도 지구별 모임은 날짜만 잡히면 문제가 없고요!
    올봄에 마산 무학산을 한번 다녀 오고 싶었는데
    어영부영 날씨는 더워지고 있고 밀린 숙제가 남어 있으니 올봄에 무학산마저
    다녀 오기가 힘들것 같네요...
    어제 저녁 kbs 다큐 프로에서 부처님 오신날 특집으로 "나(我)를 찾는 수행..."이라는
    프로에서 합천 해인사내 암자 백연련암에서 삼천배 수행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다큐로 보여주더군요.
    삼천배 수행으로 육체의 고통을 극복하며 자신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았습니다.
    몇시간을 거쳐 삼천배를 마치는 모습과 얼마후 또 여자분들 몇분이 만배에 도전하는
    광경까지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그 프로를 보면서 제가 본 느낌을 다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어쨌든 저도 작은 깨달음을 받는 것 같은 기분이였습니다....
    오늘도 아우님에 관룡산과 구룡산 산행기를 보면서
    매주 이렇게 방방곡곡에 산을 찾고 사진과 글을 남겨주심에
    역시 예사롭지 않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궁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쏭빠님이...................................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7.05.02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느듯 5월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한여름에 이른듯 덥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요즘 형님께서 은근슬쩍 이산 저산을 습렵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ㅎ
      형님께서 보신 나를 찾는 수행편의 백련암 수행과정을 저도 유심히 봤습니다.
      일찌기 성철스님께서 열반 전 이 암자에 머물면서 나를 찾는 이는 누구든 막론하고 부처님께 삼천배를 올려야 만나 주겠다고 하였는데 그걸 상좌께 유언으로 남기면서 이 암자가 그렇게 되었으면 하였는데 지금 그리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저도 어느 주말에 한번 가서 부처님전 삼천배를 올리면서 저의 과업을 빌고 싶은 마음이 가득 합니다.
      녹음이 점차 진해지는 요즘,
      어느날짜라도 좋으니 지구별 모임을 한다고 하면 저도 마구 달려 가겠습니다..^^

  4. 2017.05.01 04:45 신고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짐 정리다... 뭐다... 이거이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으니....
    암튼 짐 정리 하다 가끔씩 멈춰버리는 구가다(?)윈도비스타 꼼타도 큰 맘 먹고 윈도10으로 개비를 해
    시방 류헨진이 뽈 던지는거 보기 전에 지구별에 들어 와 관룡산과 구룡산 그리고 관룡사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울 나라 산과 절이름에 '구룡'字가 많이 들어 가는데 창녕에도 구룡산이 있네요.
    관룡사 일주문도 인상 깊고 절 뒷편 병풍바우도 장관입니다. 백양사쪽도 생각 나고...
    참선바우는 보는 순간 똥꼬가 콱! 쪼여 오능기.....생각만 해도 어휴~~

    그나저나 하마님께선 다리를 다치신 모냥이신데 뻘라 쾌차하시어 여기 저기 댕기시길 바라고
    쏭빠님께선 아마 제 생각에 업주가 가장 어려울 때가 유급휴일이 많이 있고 그 것도 연휴가 계속되는 거인데
    이 것과 연관이 있지 않을 듯 싶습니다.
    어디 멀리 휴가를 가셨던가 아님 어디서 막깔리로 속 달래시고 계시던가....ㅎ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7.05.02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구, 에디형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컴까지 새걸로 싹 바꿨으니 이제 휘성이 커가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으리라 기대를 하면서유..^^
      말씀대로 우리나라에는 구룡이 들어가는 산 이름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관룡사는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찰이지만 제법 운치가 있는 곳이라 이곳을 찾는 이들이 알게 모르게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번 들려본 사찰이구요.
      요즘 절집들이 나름 정원처럼 꾸미는 곳이 많은데 옛 건물들과 잘 어울러져 보기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 구룡산이나 관룡산에서 가장 추천하는 곳이 참선바위인데 언젠가 지구별 식구들과 저곳에 옹기종기 앉아 막걸리 한잔하믄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5. 2017.05.01 20:41 신고 쏭이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너무 안부인사에 인색하여 사과를 드립니다.
    납품과 설치가 며칠 정도 걸리겠지 했는데... 예상 밖으로 오래 걸려서 오랜만에 안부를 전 합니다..ㅎㅎ
    납품장소도 외진 곳이고 임시숙소도 아직 인터넷이 안되여 아는 분 컴을 빌려서 인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기기 설치 및 교육, 검수가 남아 있어서 자주 안부 인사를 자주 못 드려도 이해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힘든 일에는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하더군요...그 의미에 저는 보람을 보태 보는 요즘입니다.
    변명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7.05.02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쏭빠님, 반갑습니다.
      일단 돈을 마구 벌고 계시다니 참으로 좋은 일이구요.
      올해는 이렇게 사업이 쑥쑥 번창하셔서 내년쯤 코스닥에 상장도 하시구..
      그 다음해에는 나스닥에도 처~~억...ㅎ
      하여튼 바쁜 일들 잘 마무리 하시고 언제 시간이 좀 나시믄 지구별 모임 날짜도 심사숙고 고민을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리저리 건강 잘 챙기시고 하시는 일 깔끔하게 마무리 하셔서 멋지게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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