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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일기

황매산 철쭉꽃에 다시 반하다.

5월 5일 황매산을 다녀 왔는데 이틀 뒤 일요일 다시 찾았습니다.
5일 공휴일날은 시골에 들려 노모를 모시고 아침 일찍 황매산에 올라 엄마 좋아 하시는 꽃구경을 시켜 드렸는데 이번에는 본격적인 산행으로 즐겼습니다. 아침 6시 반에 도착을 했는데도 차들이 꽉 밀려서 도로가에 주차를 하고 한참이나 걸어서 입구에 도착하여 초입부터 걸어서 산행을 하였습니다.

코스는 자주 들린 모산재는 생략하고 매표소 입구에서 바로 왼편 산쪽으로 붙어 올라서 철쭉꽃군락지의 아랫쪽으로 올라 군락지의 풍경을 모두 감상하면서 비단덤과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황매평원을 거쳐 황매산 정상으로 올라 삼봉과 상봉(전망대)를 지나고 다시 중봉을 거쳐 삼거리에서 박덤 방향 오른편으로 내려와 법연사를 지나 하산 하였습니다.

산행소요 시간은 전체 5시간 정도가 소요 되었고 중간 중간 철쭉꽃밭에 잠시 머무느라 시간이 지체 되기도 하였습니다.
황매산 철쭉산행은 거의 해마다 갔던 곳이라 이전의 산행기와 거의 겹치는 꽃들의 산진들이라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갈때마다 새롭고 늘 신선 합니다. 이번 산행에는 올해 최악의 황사가 같이 겹쳐 조망이 거의 트이지 않아 안타까운 점도 있었지만 미세먼지도 산 꼭대기까지는 올라오지 못하는듯 나름대로 신선하고 멋진 풍경 속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황매산의 철쭉은 한마디로 대단하여 정말 장관입니다.
대략 크게 세군데 정도가 대군락을 이루고 있고 그 외 이곳 저곳에 소군락지로 모든 산이 진분홍 철쭉꽃밭이 되어 있는데 실제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담 휠씬 더 대단합니다.

이틀만에 다시 오른 황매산,
그래도 너무 멋진 곳입니다.

황매산 산행기
합천호와 황매산 산행 : http://duga.tistory.com/2240
모산재와 황매산 : http://duga.tistory.com/1986






황매산 등산지도

위에서 빨강색으로 표시된 곳이 제가 다녀 온 구간입니다.




등산로 옆에 울굿불긋 피어잇는 철쭉꽃들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능선에 올라와서 내려다 본 진입로.

차들로 온통 꽉 차 있습니다.



뒤돌아 본 모산재 구간



능선 하나를 넘으니 앞쪽에 진분홍 꽃밭이 나타 납니다.

뒷편으로 보이는 능선은 정상능선

조금 뒤 올라 갈 곳입니다.


위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여 집니다.






첫번째 군락지입니다.


위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여 집니다.



두번째 군락지




위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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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제단



세번째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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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감시초소에서 내려단 본 풍경



정상방향




위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여 집니다.



정상으로 가면서 보이는 풍경















정상으로 오르는 데크계단



정상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풍경









황매산 정상



인증샷 줄서기



정상 바로 아래 무학굴



진행방향

바로 앞에 삼봉과 뒤로 상봉이 조망 됩니다.



삼봉은 우회로가 있습니다만 암봉을 바로 타고 넘는 재미가 더 좋습니다.



삼봉에서 조망되는 정상과 멀리 철쭉 군락지 풍경


위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여 집니다.



삼봉의 두번째 봉우리



상봉(전망대) 도착

멀리 정상이 조망되고 바로 앞이 삼봉



삼거리

직진하면 대병면 소재지, 우측이 덕만주차장



할미산성 돌탑



할미산성에서의 정상부 조망

좌측부터 철쭉군락지, 전망대봉우리, 정상, 삼봉은 아주 조금만 보여지네요. 그리고 우측으로 상봉과 중봉


위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여 집니다.



하신길입니다.

모두 소나무 숲길인데 소나무 밑으로 철쭉이 은은하게 피어 있습니다.

아마 이런 풍경은 대한민국에서는 이곳밖에 없을듯..

실제 보는 풍경은 거의 환상적입니다.









내려 오면서 캔 산더덕..



박덤이라는 거대한 바위



박덤 아래 자리한 법연사



나오는 길에도 아직 들어가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황매산 철쭉꽃에 다시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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