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장어다리가 있는 여수 여자도

Posted by 두가 여행 일기 : 2018.04.22 22:41




찾아 간 섬 이름이 여자도(汝自島)입니다.

한적하고 아름다운 섬이라 마음과 몸을 가만히 쉬기에는 정말 안성맞춤인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 1박 2일을 했습니다.


여수의 여자만(汝自灣) 중심에 있는 여자도는 섬 높이가 낮아 파도가 넘나든다고 본래 넘자섬이라 했는데 이게 한자표기를 하면서 여자도로 바꿔었다고 합니다. 또 이 섬을 공중에서 보면 너 여(汝)字 형태이고 먹고 사는 걸 스스로 해결한다고 하여 自를 붙여 여자(汝自)섬이라 불리우기도 한답니다.



여자도 위치



섬은 지난번 들린 여수의 사도보다는 조금 더 크지만 사도에는 철선이 드나들어 차가 있는데 이곳에는 자동차가 없습니다.

여객선 한대(여자호)가 하루에 4번 왕복 운행을 하는데 차를 실을수 있는 배도 아닐뿐더러 여자도에서 차를 가지고 씽씽 달릴만한곳이 없습니다.

(여수 사도여행 : http://duga.tistory.com/2291)


여자도호(25톤 정원 45명)는 여수시 화양면의 섬달천에서 여자도까지 운행을 합니다.

여자도까지는 4.2km의 거리인데 여자도에 있는 해안가의 자연부락 3곳에 모두 배를 접안 합니다.


섬달천에서 여자로로 들어가는 배시간은,
08:30, 11:30, 14:30, 17:30
여자도에서 섬달천으로 나오는 배 시간은,
08:00, 11:00, 14:00, 17:00
(여자호 선장 연락처 : 010-2055-8593)

요금 : 편도 5,000원)


승객사정이나 짐을 실고 내리는 시간 때문에 약간 고무줄 시간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동차로 신나게 달려도 5분 정도 늦을 것 같으면 선장님한테 전화로 사정하면 아마도 대기 해 줄 것입니다.


여자도는 크게 3개의 마을로 되어 있는데 대동마을과 마파지, 그리고 송여마을로 되어 있습니다.

대동마을과 마파지가 있는 큰 섬 이름은 대여자도라 하고 송여마을이 있는 섬은 소여자도라고 불립니다.

이 두 섬은 아주 재미있게 생긴 다리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 다리 이름이 붕장어다리입니다.

폭 3m, 길이 560m의 인도교로서다리 모양이 아주 운치있고 멋지게 생긴데다가 중간 중간 낚시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르게 출발하여 첫배를 타고 여자도로 들어갔습니다.

이곳 여자도는 점빵이 없어 들어갈때 먹을 것 모두 챙겨 가야 합니다.

일찍 마련해 둔 민박집은 모든 것이 너무 잘 되어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대동민박 010-7689-7715)


이틀간 계획한 일정으로는,


섬 트래킹

고동과 소라 잡기

모처럼 책 보기 

일출, 일몰 감상

멍하게 쉬기

낚시로 감성돔 건져 올리기

간간히 술 마시기... 등등으로 계획했는데 ..


거의 계획대로 다 했는데 첫날 저녁에 이웃으로 만난 조선대 교수 일행 두 분과 주거니 받거니 주교(酒交)를 한 없이 진행하다보니 뒷날일정이 조금 피곤하였습니다.


이튿날은 주요 일정으로 낚시로 감성돔 잡기에 도전 하였는데...ㅎ

제가 山은 조금 알아서 잘 다니지만 물 속에 잘 돌아 댕기는 괴기를 건져 올리는 건 정말 맹탕이라 ..

산으로 간 해적이 아닌, 바다로 간 산적 노릇을 한번 해 볼려고 나름 떡밥도 준비하고 사전 교육도 좀 받았는데 몇 번 허탕질을 하더니 나중에는 낚시 바늘을 어느 물귀신이 물고 놔 주지를 않아 확.. 잡아 당겨 둘둘 감아 돌아 왔답니다. 역시 저는 山이...


여자도에 없는 것 : 논, 자동차, 개울




여자도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속살이 참 매력적인 곳입니다.

걷기도 좋고 여행으로도 좋고...

더 좋은 건 차가 한 대도 없다는 것입니다.

차 소리 안 듣는 것만 하여도 얼마나 행복한지...



여자도 항공사진. 여자도 지도

(Daum에서 캡쳐 하였습니다.)


2초 간격으로 제 트래킹 코스가 보여 집니다.

(멈춤을 할려면 Esc키를 누르면 됩니다.)

소요시간은 약 4시간.

정말 천천히 여유롭게 걸었습니다.

이곳 여자도는 해안이 모두 바위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리 날카롭지가 않아 몰이 빠질때는 전 구간을 해안으로 이동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 공식적인 둘레길은 소여자도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배를 타고 들어와 이곳만 걷고 나가는 당일 트래커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소여자도 트래킹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섬달천에서 여자도까지 운항하는 여자호..

선장의 직함은 여자호 선장



여자호까지는 대략 20여분이 소요 됩니다.

섬달천을 출발하고 앞쪽으로 멀리 여자도가 보여지네요.



마파지와 송여자도를 연결하는 붕장어다리



여자도의 짐차 노릇을 하는 리어카.



민박을 정한 대동마을 풍경






대동마을에 있는 여자분교의 풍경.

참 아담한 학교입니다.

전교생은 3명.

애들 이름들이 비슷한걸 보니 아마도 모두 한 집 형제가 아닐까 짐작이 되구요.



학교 화단에는 노랑, 흰색, 빨강의 동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모두 꽃들을 떨어뜨리는 중이라 쳐다보고 있으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학교 담 너머는 바로 바다..

담 앞에는 커다란 고목이 워엄있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운동장은 천연잔디구장.



트래킹을 나섰습니다.



대동마을을 지나고...





내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서 한 점 부끄럼 없다
 
단지 후회를 하자면 그날,
그대를 내 손에서 놓아버린 것 뿐
 
어느새 화창하던 그날이 지나고
하늘에선 차디찬 눈이 내려오더라도
 
그 눈마저 소복소복 따뜻해 보이는 것은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일까.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섬 풍경이 평화입니다.

이곳에는 논은 전혀 없고 모두 밭입니다.






여자도는 공식적인 해수욕장은 없지만 해수욕장 분위기가 나는 곳은 여러곳 입니다.

모두 작은 모래자갈로 되어 있습니다.

해수욕장의 필수 요건인 나무 그늘이 전혀 없고 담수 물이 없어 조금 곤란하네요.






바다 건너 멀리 보이는 산은 고흥의 팔영산입니다.















붕장어 다리





시간의 해변

류해욱

해 저무는 저녁 시간

길게 그림자 드리우고 해변을 걸으며

시간의 해변위에 새겨진

발자욱 바라보네

 

바닷물이 흐르듯

시간이 흘러 여기까지 왔나니

파도여, 그대 아는가?

발자욱 끝에 걸려 있는 그리움

 

내일도

시간의 해변에

남겨놓을 너와 나의 발자욱

사랑이어야 함을 생각하며 오래 바라보네




붕장어다리









여자의 바다


신지영



바다로 가자

지느러미를 흔들어

질펀한 가슴까지 출렁이는 여자를

거기서 만나자


바다가 함께 살자고 하면

오두막집 외등켜고

발톱으로 바위를 움켜쥔 채

사랑으로 노래하며 살자


바다의 거친 숨소리가 멀어지만

고래 고래 퍼덕이는

여자의 속마음을

세상에다 막 퍼내자



붕장어다리 위에는 9개의 낚시터가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낚시철이 아니라 낚시꾼들이 별로 없는데 이곳 여자도가 감성돔 낚시 포인트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다리를 건너가면 이런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큰 거 한마리 건지는 중입니다.



송여자도에는 둘레길을 찾아오는 이들이 제법 있습니다.

섬이 크지를 않다보니 1박으로 머무는 이는 거의 없구요.

어느 배를 타고 들어와도 그 다음 배로 나가는 시간동안 둘레길을 걸을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여자도는 낙지가 많이 잡히는데 하루 잡아서 다음 날 아침 첫배로 실어 냅니다.

아침 첫배로 실어내는 낙지를 구입할 수 있구요.

20마리 한통에 7만 1000원...

바깥보다 많이 싼 금액입니다.






절은 하나도 없는데 교회는 마을마다 한곳씩 모두 있습니다.








섬에게 배우는 사랑법


정철


섬은 외롭지 않습니다.
조용한 사랑을 하고 있어 외로워 보이는 것입니다.


파도가 철썩철썩 그의 몸을 때려도
갈매기가 끼룩끼룩 그의 마음을 흔들어도
섬은 수면 아래에서 건녀편 섬의 손을 잡고 있습니다.


사람도 한 점 섬입니다.

손이 둘씩이나 있는.




작은 섬인 송여자도에도 분교가 하나 있는데 지금은 학생이 없어 폐교되고 민박집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민박 운영 여부는 확인해보지 못했네요.









붕장어다리는 천연의 힐링 쉼터 여자도와 함께 걷는 재미를 더해주는 명물코스입니다.






바다를 잠시만 보고 있으면 숭어가 풀쩍 뛰는게 보이는데 요행히 한 컷 잡았습니다.



한전건물 뒷편의 바다와 여자분교 학교건물 뒷편 바다에는 고동이 쌔비리삐까리로 많은데 잡아서 푹 삶아 알맹이 빼 먹는 재미가 보통이 아니더군요.

재수 좋으면 소라도 몇 점 줍는다고 하는데 ...



여자도 일몰.

방파제에 걸터앉아 한잔하며 쳐다보는 일몰 풍경.



다음 날..

바다로 간 산적이 되어 낚싯대를 메고 지렁이통을 들고 잡은 고기를 담을 어망도 준비..

포인트로 알려진 방파제 끝으로 이동.

오늘 점심은 일찌감치 회덮밥으로 정하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괴기들이 아마도 계모임이 있어 모조리 여수로 나간것 같음..

입질 없다가 한참 후 너무 조용하여 낚시대를 채 올리니 물 속에서 누군가 낚시바늘을 잡고 놔 주지 않고 있음.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남 여수시 화정면 여자리 | 대여자도
도움말 Daum 지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8.04.23 07:22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 빡쎄게 산행을 하시던 두가님께서 이 날은 저 처럼 건달 여행을 즐기셨군요.. ^^
    직선이 아닌 구불 구불 붕장어 다리를 보니 여유로움을 느껴 봅니다.
    논, 자동차, 개울이 없다고 하셨는데... 삼발이 오토바이 자동차 한대가 있네요..ㅎㅎ
    섬이 크지는 않아도 저녁에 바닷가에서..
    일몰을 안주로 바라보면서.. 한잔 하면서 1박2일 여유롭게 보내고 오고 싶은 곳 입니다..
    낚시대 한대 건져놓고...잡히거나 말거나 하면서..ㅎ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4.23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자도는 붕장어다리가 명물이었습니다.
      위에 낚시터도 조성이 되어 있어 세월을 낚기에 아주 좋은 곳이구요.
      저도 이번에 낚시에 도전을 한번 해 봤는데 역시 꽝이었습니다.
      삼발이로 개조한 오토바이는 몇대 보이는데 더 특이한 것은 오토바이는 보이지 않는다는거..ㅎ
      일몰이 아름다운 여자만이었습니다..^^

  2. 2018.04.23 10:45 신고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이 그럴듯한 섬으로...
    그것도 혼자가 아니고 두분이서 요즘 정말 많이 사용하는 말로 휠링......
    그 자체였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가끔씩 아우님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면이 여러개 있는데
    그중에 한가지가 이렇게 무인고도는 아니지만 어쨌든 교통이 자유롭지 못하고
    모든게 불편한 섬을 택해 하룻밤을 아니 이틀씩이나 묵는 여행을 계획하는 그런 것입니다.
    그런 것도 저로서는 쉽게 따라할수 없는 여행자의 기질인 것같습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집 아닌 다른곳에서 하룻밤을 보내려면
    조금씩 불편함이 생기는데 그 자그마한것을 참지 못하는 나에 조급증도 한몫을 했을테구요...
    지금까지는 그랬지만 이렇게 멋진 섬여행을 가끔씩 보다보면
    즉시 따라해보지는 못하지만 은근슬쩍 마음 한켠에 담아 둘 것 같기는 합니다.
    한편으로는 오늘 구경하는 이런 여행에 우리도 함께 하였다면(식사담당 따라가고 고기잡는 낚시꾼도 따라가고...ㅎㅎ)
    꽤 좋았겠다 하는 생각도 하면서요....
    (오늘도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잘 놀고 있습니다!...ㅋ)
    어쨌든 오늘 여자도 여행에 대한 모든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논 것을 보고 그리고 풍경들도...
    그것을 보고 혼자 또 기약없이 마음에 담어 둡니다...
    저희집 수준은 오늘오후에 봄 연례행사로 처갓집 식구들이 오는데 여행보다는 다른데 목적을 두고 오는 실정입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4.23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쯤 반가운 분들과 함께 시끌벅적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형님 말씀 보니 정말로 같이 갔었다면 형님의 수준높은 낚시 기술을 전수받을 멋진 기회가 되었을것 같습니다.
      아주 오래 전 강원도 첩첩산골에 밤 늦게 도착하여 겨우 어느 할머니집에서 하루 숙박을 하는데 이불은 6.25때나 볼 수 있는 꺼먼색... 무명이불에다가 방은 좁디 좁은 골방이라 흙냄새가 물씬하여 참으로 옛날이 기억나는 곳이었는데 그곳에서 하루 자고 온 추억이 아직까지 생생한걸 보니 추억은 편하고 즐거운 것만 남아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여건만 된다면 한 일주일 정도 휴대폰 내팽개치고 이런곳에 머물며 막걸리나 실컷 마시면서 유유자적 보내고 싶은 곳입니다.
      이번에 절실히 느낀 것은 낚시대만 물에 담가두면 고기가 저절로 와서 물리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라는거..
      낚시 아무나하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왔습니다.^^

  3. 2018.04.23 13:08 신고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너무 멋집니다. 한적한 섬에서 힐링여행이 너무 좋으셨겠습니다.^^
    집근처에 여자수산이라고 횟집이 있는데 이곳 여자도의 여자라고 주인이 그래서 예전에 여자도가 있다는걸 알기만했었는데
    이렇게 사진과 두가님의 상세한 설명으로 앉아서 구경잘했습니다.
    특별한 관광지가 없어도.. 그저 낚시꾼들이 드나드는 섬이라도.. 천천히 걸으며 나름의 의미를 부여한다면
    어느 명승지보다 멋진 느낌을 가질수 있을것같습니다. 조용한 마을 풍경은 시간이 정지된듯한 느낌이구요.
    벽화와 글씨가 섬의 포인트를 주는것같습니다. 붕장어 다리에서 운좋게 한마리 낚으면 저녁 술안주는 그냥 해결될것같구요..ㅎㅎ
    자동차 소리 없이 지내는 1박2일이 무척이나 낮설을것같습니다. 그나저나 누가 낚시바늘을 잡고 안놔줬을까요?;)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4.23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어딜가도 정말 차소리 안들리는 곳이 드문데 이곳 여자도는 차가 없어 아주 좋았습니다.
      언젠가 큰배로 운행을 하면서 분명 차가 드나들 수 있게 변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차 없는 섬입니다.
      이곳 여자도에는 낙지가 많이 잡히는데 아침 첫배로 육지로 내다파는 낙지를 싸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을이 세곳이나 있는 섬이지만 거의 연세드신 분들이고 또 얼마나 친절하든지..
      조용하고 깨끗한 여자도에 언제 시간이 나면 한번 더 들려볼까 합니다.
      민박집이 너무 맘에 들어서요..^^

  4. 2018.04.23 13:59 신고 euroasi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해와 한려수도는 정말 힐링과 휴식 ~ ! 여행으로는 정말 좋은곳인것 같습니다.
    금호도 비렁길이랑, 남해 바래길, 여러 걷기길과 섬여행은 정말 시간과 경비와 열정을 필요로 하지만
    다녀오면 적어도 한달은 에너지 충만의 시간을 주는것 같습니다.

    행복한 여자도 여정을 축하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4.23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몇 곳 마음속으로 점 찍어 둔 섬들이 있는데 여건이 되는대로 차근차근 둘러 볼 생각입니다.
      이곳 여자도도 둘레길이 조성되어 제법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던데 그리 길지 않는 코스라 하루 일정으로 아침에 들어 와서 둘레길 걷고 오후에 나가도 충분한 곳이구요.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 여자도.
      오래 기억할 것 같습니다..^^

  5. 2018.04.24 06:53 신고 마천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원래 여행이라면 자다가도 달려갔었는데 몸이 불편하여 이렇게 눈으로라도 여행을 하니
    너무 좋습니다
    운치잇는 좋은섬이군요
    섬언덕에서 바람을 맞으며 스케치하고 싶군요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4.24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천루님, 어서 불편한 몸이 나으시길 바래 드립니다.
      그리하여 다시 좋아하시는 여행도 많이 다니시구요.
      섬이 그리 높지 않아 이곳저곳 둘러보며 다니시기 아주 좋은 곳 같았습니다..^^

  6. 2018.04.27 14:24 신고 edwar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곳이군요..남자도 여행가능한거죠? ㅎㅎ 어리버리하게 여행을 다니는데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7. 2018.04.27 19:49 신고 초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가님 덕분에 여자도 섬 여행 계획을 세워야 겠어요~
    108 곳의 섬을 다녀 왔지만 끝없는 욕구와 설레임이 꿈틀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4.28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초아님, 섬 여행을 참 많이도 다니셨네요.
      당연 섬 여행뿐만 아니시겠지만요.
      저도 섬 여행에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8. 2018.05.02 19:44 신고 문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붕장어교는 왜 이름이 붕장어교인지 궁굼하네요. 붕장어가 잡혀서 그런가 아니면 꼬불꼬불 모양 때문인가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5.02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뭔가 글로 설명을 드릴려니 확실치 않아 적기가 그렇지만 그냥 딱 맞는 이름인것 같습니다.
      모양도 그렇고 느낌도 그렇구요..^^

  9. 2018.05.21 20:42 신고 단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가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두가님 덕분에 정말~편하게 여자도 구경 너무 잘했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 목록에 적어 놓았습니다.~
    차소리 사람들소리 각종 소리소리들 없는..그저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만 나는곳에서
    정말이지 단 며칠만이라도 머물다 왔으면 좋겠네요..작정하고 한다면 할수 있겠지만 왜 이리
    현실은 바쁘기만 한지요..ㅠ. 훌쩍 떠나고 싶을때 떠날수 있는 두가님이 부럽습니다~ㅎ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5.21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단비님, 반갑습니다.
      일단 차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이라 딴 세상에 와 있는듯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이것저것 생각지 마시고 그냥 훌쩍 떠나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렇지 못하지만요.ㅎ
      늘 건강하시고 자주 들려 주시길 바랍니다..^^

  10. 2018.05.22 20:33 신고 원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는 곳 바로 옆인데도(여수) 한 번도 가질못하고 두가님의 여행일기를 통해 자세한 여자도를 구경합니다. 가끔 두가님 홈피 구경하며 대리만족하는 나그네였습니다. 건강하세요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5.22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움으로 가득한 여행지가 여수인데 반갑습니다.
      여수는 위낙에 섬들이 많아 섬여행으로 아주 제격인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어떤 섬을 찾아 가 볼까 궁리를 하여 봅니다.
      건강하세요..^^

prev | 1 | ··· | 107 | 108 | 109 | 110 | 111 | 112 | 113 | 114 | 115 | ··· | 2152 | next

●전체 여행기와 산행기 보기( 열림 클릭)●

[닫힘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