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에서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하여 아파트 한 동이 살짝 기우뚱해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답니다.

근간에 많이 쏫아진 집중 호우가 원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개의 싱크홀은 원형모양으로 생기는데 이곳은 도로를 따라 길이 방향으로 꺼진 형태입니다.


우리 발 아래 땅, 고속도로나 도시들은 매우 단단한것처럼 보여지나 사실 이 속에는 고갈된 지하수와 동굴, 그리고 폐광산등이 있어 예기치 않게 침식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세계 여러곳에서 발생된 싱크홀의 사진들입니다.

출처는 https://www.theatlantic.com이고 사진은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진으로 보여 집니다.




2018년 8월 26일 멕시코 게레로(Gerrero)주 Pinzon de Morado마을에서 생긴 대형 싱크홀

10년 전 이 지역에서 운영된 광산으로 인하여 생긴 구멍이라 합니다.



2013년 11월 14일 미국 폴로리다주 더니든에 있는 주거용 주택 뒷쪽 부근에서 생긴 땅꺼짐..



2010년 5월 31일 과테말라시티에 발생한 대형 싱크홀. 태풍의 폭우로 인하여 발생. 



2014년 2월 12일 캔터키주 콜벳국립박물관의 땅꺼짐



2013년 11월 21일 보스니아의 사니카마을에 있던 지름 20m의 연못이 통째로 내려앉아 괴기들이 사라진 사건.

현재는 지름 50m 깊이 30m의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의 내부 모습



2013년 7월 30일 필라델피아의 도로 싱크홀

야간에 발생했는데도 부상자는 없다고 합니다. 급부리끼 밟아서 자동차 코만 상했네요.



2011년 7월 19일. 과테말라시티의 65세 노인(?)의 침대밑에서 발생한 싱크홀

자다가 큰 소리에 놀라 일어나 보니 이런 현상이...



2010년 5월 11일 캐나다 퀘벡주 산산태로 인하여 발생한 싱크홀. 4명의 사망자가 발생 했답니다.



2014년 2월 6일 영국 월터 애쉬(Walters Ash)의 집 앞 진입로에서 발생.

아이들 다치지 않은게 다행..



1997년 6월 20일 펜실배니아주.. 싱크홀에 청소차가 그만..



2016년 11월 8일. 일본 후쿠오카의 하카타역 인근에서 발생한 거대한 싱크홀

도로 아래로 지나가는 것들이 엄청 많네요.



2015년 4월 23일. 런던의 도로에서 갑자기 싱크홀 발생. 여성 한명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2014년 6월 22일. 브라질 나탈이란 마을에서 폭우로 인하여 발생한 땅꺼짐으로 150채의 집이 손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2007년 2월 23일. 과테말라시티

이 동네는 싱크홀 단골 발생 지역이네요.



2001년년 12월 13일. 뉴질랜드 북섬의 왕와이히라는 작은 마을에 생긴 폭 50m 깊이 15m의 싱크홀로 3명의 자녀를 포함한 한 가족이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합다.



2017년 7월 12일. 멕시코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싱크홀. 빠진 차량에서 인명을 구조하고 있습니다.



2017년 8월 31일. 멕시코시태 도심의 교차로에서 발생한 싱크홀

관이 터져 물이 솟아나오고 있네요.



2016년 7월 11일. 사해의 해안에 있는 이스라엘의 버려진 리조트에서 발생한 싱크홀.

염분이 많은 사해가 건조되면서 많은 싱크홀이 생길것이라고 합니다.



2013년 7월 27일.  중국 시안에서 발생한 싱크홀에 추락한 유조차

어떻게 운전을 했는데 뒷부분이 빠졌을까요?



2015년 2월 15일. 중국 후베이성 무한에서 발생한 싱크홀 복구작업. 지하철 공사로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2013년 8월 12일. 폴로리다 디즈니월드 근처의 리조트에서 생긴 커다란 땅꺼짐.

일부 건물이 파손 되었습니다.



2018년 8월 4일.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의 싱크홀. 승용차 두 대가 빠져 있습니다.



2016년 3월 29일. 중국 광서 장족자치구의 자이핑시의 마을에서 발생한 싱크홀.

고기를 키우는 연못이었다는데 괴기는 다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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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8.31 17:57 신고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지 않아도 오늘 새벽 그곳에서 밤을 지새고 늦게 퇴근하였답니다.
    그나마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구요.
    땅꺼짐은 자연적인 요인과 인위적인 요인이 있는것같습니다. 이것이 합하면 더욱 위험하겠구요.
    세계각국의 싱크홀을 보니 정말 겁나네요. 서울 한복판에서 저런일이 있다면...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암튼 이번 폭우가 몰고온 피해가 전국적으로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그간 메말랐던 가뭄이 해갈되어
    그또한 반갑긴 합니다. 사람을 울고 웃게하는 자연의 힘은 정말 위대한것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8.31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 뉴스에는 아파트가 조금 기울었다고 하여 의아해 했는데 오늘 보니 아파트는 말짱하다고 나옵니다.
      하마님께서도 밤새 큰 고생을 하셨네요.
      정말 인명피해나 물적 피해가 그리 없어 다행입니다.
      비를 그토록 애타게 바랬는데 이젠 그만 오기를 바래야 하니..
      길을 가다가 어느날 땅이 푹 꺼져서 행불자가 되는 그런 재수없는 일은 일어나지 말아야 겠습니다.^^

  2. 2018.09.01 13:08 신고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땅이 꺼지고 하늘이 무너지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거야말로 정말 땅이 꺼지는 일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나보다 조금 더 많이 오래 사는 사람들은 하늘이 조금씩 무너지는 구경도 하지 않을까 하는
    얼뚱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ㅎ
    콰테말라 소리를 듣고 혹시 남미쪽이 더 많이 발생을 하나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자세히 보니 그게 아니고 세계 여러곳에서 발생을 하고 다행이 아프리카는 없나 봅니다.
    저런 사진들을 보니 어쨌든 우리나라는 싱크홀이 발생을 해도
    그다지 크게 주저 앉지를 않으니 다행입니다.
    우리나라 독충이 있다고 해도 그리 크게 목숨을 위협하는 독충도 없고
    홍수나 태풍도 다른나라에 싸이크론인지 토네이도인지에 비하면 조금은 덜하고 또 쓰나미도 그렇고...
    나른나라에 비해 조금씩 나은김에...
    이왕이면 가끔 눈살 찌프리게 하는 많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 사회생활 의식수준도 조금은 더 나아져서 덜 부끄러운 우리나라가 되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싱크홀 구경을 하다가 웬?????!!!!!..................^^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9.01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혀 뜻밖인 곳에 싱크홀이 잘 생기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거의 고갈된 지하수때문이거나 공사형장 옆. 그리고 폐광산등..
      모두가 사람들의 작품으로 보여 집니다.
      우리나라 자연재해가 이전보다 휠씬 줄어든듯 합니다.
      태풍이 거의 우리를 비켜가는것도 그렇고..
      독사도 우리나라는 3종류밖에 없고..
      지네도 우리나라는 독이 없다고 합니다.
      물리면 무지 아프기는 하지만..
      자꾸 외래종과 뒤섞이고 교류가 심해지다보면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뭔가 독종(?)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이번에 서울에 지반이 내려 앉은것도 싱크홀이라기보담 침하라고 하는데 공사장 흙막이가 부실했나 봅니다.
      암튼 깊이 30m정도 되는 싱크홀 구경한번 해 보고 싶습니다..^^

  3. 2018.09.02 16:30 신고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 해 전 울 나라에서도 빠스에서 내리다 남녀가 씽크 홀에 빠지는 장면을 본 적이 있는데
    다른 나라 구녁은 울 나라 구녁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깊네요.
    싱크 홀을 보다 보니 기냥 하루 하루를 마냥 즐기구 살아야겄다는 생각도 듭니다.ㅎ
    그나저나 갑자기 싱크 홀이 생길 때에
    걷다가 빠지는 거 하구 차 타구 있다 빠지는 거 하구 어느 게 더 아찔할까....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9.02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겨울 산에서 가끔 멋 모르고 발을 디뎌..
      눈 깊은 구뎅이에 푹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 기분을 생각하믄 싱크홀은 그야말로 날벼락인데 정말 아찔합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외국처럼 지구가 하품하는듯한 구멍은 없어 다행입니다.
      비 온 뒤 도로 곳곳에 파이는 구덩이도 일종의 싱크홀로 보고..
      요즘 도로공사 정말 바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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