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광주~대구)고속도로를 타고 거창에서 대구로 오다보면 거창휴게소 못미쳐 광활하게 탁 트이는 곳이 나타나는데 사방이 산들로 둘러 쌓여있고 그 속에 널찍한 평원이 있어 흡사 미국의 서부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처럼 보여지는 곳이 있습니다.

분지형태로 된 가조평원인데 이곳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도 모두 이름 한 자락씩을 하는 곳들입니다.


거창휴게소 뒷산이 비계산이고 그 옆으로 의상봉과 미녀봉이 좌우로 있으며 거창 방향으로 보해산, 금귀봉이 있고 합천쪽으로는 두무산, 오도산, 미녀봉, 숙성산등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이렇게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가조평야에서 이 모든산들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는 산이 있으니 바로 박유산입니다.

 

박유산의 위치와 조망되는 산군들

 

 

박유산(朴儒山)은 가조들판을 둘러싸고 있는 산 중에서도 가장 덜 알려진 산입니다.

산세도 단순하고 높이 712m로서 위세도 별로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올라 내려다 보는 조망 하나는 단연 최고입니다.

 

특히 이 가을에 박유산에 올라 가조평야의 황금 들판을 내려다보는 기분..

정말 좋았습니다.

 

들판이 황금색으로 바꿜때 꼭 한번 보고 싶은 들녘 풍경.

몇 년 전 순창의 책여산을 이 목적으로 갔다가 들판 칼라가 아직 덜 여물어 조금 실망을 한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는 완전 제대로 된 들판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다만 아침 일찍부터 끼여 있던 안개가 미처 걷히지 않아 배경이 깔끔하지 않은 아쉬움으로.. 옥에 티였습니다.

(순창 책여산 : https://duga.tistory.com/1838)

 

이곳 박유산은 찾는 이들이 그리 많지 않은 곳이라 등산로가 험합니다.

들머리와 날머리를 달리하는 산악회 같은 곳에서는 거창으로 넘어가는 살피재를 들머리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동례마을에서 시작하여 끝나는 원점회귀산행을 하였습니다.

 

산행 들머리를 찾는 일이 조금 헷갈릴 수 있는데,

동례마을 입구 느티나무 아래에 주차를 하고 동네 가운데 길로 올라 가다보면 마을회관이 나오고 이 마을회관에서 좌측 개울따라 약 50m 정도 오르면 왼편으로 개울을 건너는 작은 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를 건너 논길 사이로 죽 걸어가면 전방에 축사가 보여지고 그 앞까지 가서 우측으로 올라가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굴다리를 통과하는 길이 됩니다.

 

굴다리 지나면 길은 약간 우측으로 돌아 올라가는 길이 되는데 다시 조금 더 올라가면 구88고속도로 밑을 지나는 굴다리와 만나게 됩니다. 이 굴다리를 통과하자마자 우회전하여 걸어 올라가면 되는데 바로 곁에 구88고속도로와 나란히 하는 길이 됩니다.

 

이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서 좌측으로 조그만 저수지를 지나고 우측에 무덤이 있는 곳을 지나면 곧바로 포장이 끝나고 산길로 접어 들게 됩니다. 산길은 초입에는 조금 넓은 길이고 주위에는 온통 무덤들이 연이어 나타나는데 이곳에서 조금 더 오르면서 좌측방향을 살피면 리본이 달려있는 좌측등산로가 나타납니다.

 

이곳에서 좌측길로 들어서면 약간 내리막길 같은데 곧바로 우측으로 굽어서 오름길이 됩니다.

이떼부터 주위에는 온통 산초나무가 가득한데 등산로는 올라갈수록 급경사가 되고 나중에는 등로조차 희미한 급경사 흙길을 올라야 됩니다. 상당히 경사가 심한데다가 흙길이라 미끄러우니 조심. 여름 뒤끝이라 넝쿨과 잡목이 앞을 막고 배낭을 잡고 놔주지 않는 곳입니다.

 

급경사길을 20여분 오르면 능선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부터는 등산로가 잘 열려 있습니다.

좌측능선길로 약 15분 정도 오르면 정상인데 정상 못미쳐 좌측으로 조망이 트이는 바위가 있으니 이곳에서 꼭 조망을 즐겨야 합니다.

박유산 전 구간에서 가장 조망이 좋은 장소입니다.

정상에서도 조망은 되지만 이곳만끔 뛰어나지 않습니다.

 

하산은 정상 오른편 삼각점 있는 곳 뒷편으로 내려오면 되는데 외길입니다.

약 30여분 내려오면 포장된 임도와 만나게 되고(달분재) 이 도로를 따라 계속 내려오면 안금마을이 나타나고 이곳에서 다시 광주대구고속도로의 높다란 굴다리를 지나면 중촌마을이고 앞쪽으로 자동차를 세워 둔 동례마을이 보여집니다.

 

박유산 등산지도, 박유산 산행안내도

 

산행코스 : 위 지도의 빨간색 구간과 같습니다.

소요시간 : 약 3시간 30분

※ 참고 신씨묘~능선삼거리 구간, 등로상태 열악합니다.

 

 

 

신라 말 '박 유'라는 이가 이곳에 은신하여 살았다고 하여 산 이름이 박유산이 되엇다고 합니다.

고려 왕건이 그를 등용할려고 몇 번이나 불렀는데도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거창휴게소(거창방향)에서 바라 본 박유산



들머리 동례마을

커다란 동네 입구 커다란 나무밑에 주차를 하고 지나는 아주머니께 이곳에 차를 세워도 되냐고 하니 약간만 뒤로 물러 세우면 나을것 같다고 하여 차에 올라 살짝 빠꾸를 하는데 아주머니가 뒤에서 오라이, 오라이... 하면서 안내를 합니다.

그러시지 않아도 되는데...ㅎ



담벽을 온 몸으로 받치고 있는 거대한 고목이 살짝 안스럽게 느껴지네요.

꼭 저렇게 담을 지어야 했을까?



마을회관을 지나 좌측 도랑길로 올라가면 위 사진과 같이 좌측으로 건너가는 다리가 나오는데 이 다리를 건너가면 됩니다.



고속도로 굴다리쪽으로 올라가면서 뒤돌아 본 풍경

의상봉과 비계산이 한 눈에 들어오고 들판에는 풍요로움이 가득입니다.



굴다리 지나서 약간 우측으로 올라가는 포장도로를 따릅니다.



앞쪽으로 박유산이 늘 보여 집니다.



좌측부터 보해산, 의상봉(우두산), 비계산, 맨 우측으로 두무산

클릭하면 크게 보여집니다.



올라가면서 오른편으로 조망되는 금귀봉과 보해산



구 88고속도로 굴다리 통과

통과하자마자 우회전합니다.



맨 우측의 도로가 구88고속도로입니다.

중앙이 광대고속도로이구요.

좌측 머리만 튀어나온 봉우리가 금귀봉, 그 옆으로 보해산, 그 옆은 멀리 수도산과 단지봉이 보이고 가운데 장군봉과 의상봉이 있는 우두산, 중앙 좌측으로 비계산입니다. 맨 우측에 두무산이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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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포장길이 끝나고 산길이 시작 됩니다.

초입에는 그런대로 등산로처럼 되어 있지만 갈수록 길이 험해 집니다.



산초나무가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혹시 약재용으로 산초가 필요한 분이 있다면 이맘때 이곳 박유산에 오르면 원하는만큼 딸 수 있을것 같습니다.



높은 포복자세로 올라도 배낭을 마구 잡아 당깁니다.

급경사길이 이어집니다.



위에서 굴러 내려오던  바위 하나가 나무가지에 아슬아슬하게 멈춰져 있습니다.

조심하여 지나갑니다.



능선에 올라 조금 더 진행하면 아주 멋진 조망처가 나타납니다.

박유산 최고의 조망처이니 그냥 지나치면 후회 할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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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산(좌)과 비계산(우)

그 앞으로 널찍한 가조평야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래전에는 이 들판이 모두 황금색이었는데 요즘은 비닐하우스가 많아 저 같은 눈요기 욕심쟁이는 조금 실망입니다.



북쪽으로 눈을 돌리면 오똑한 금귀봉과 한쪽이 천길 벼랑으로 되어 있는 보해산이 조망 됩니다.



S라인의 대구광주고속도로



전체 조망을 가지고 만든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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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면 소재지

면 소재지 치고는 제법 큰 편이고 가까이 규모가 제법 큰 온천이 있습니다.

맛집도 알려진 곳이 많구요.



서쪽으로 보이는 거창읍내도 손에 잡힐듯 합니다.



박유산 정상

정상에는 커다한 참호가 파여져 있습니다.

가조5경의 하나인 박유산의 안내판도 세워져 있구요.

정상석은 없습니다.



박유산 정상에서 조망되는 가조들판과 건너편 우두산, 비계산, 두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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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산 장군봉(좌)과 의상봉(중간 톡 튀어 나온 바위봉), 그 뒤로 가야산이 살짝 넘겨다 보입니다.



좌측부터 우두산과 비계산, 고속도로를 경계로 우측으로는 두무산, 우측뒤로 솟아 오른 오도산, 오도산 앞이 미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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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조망은 잡목이 앞을 살짝 가립니다.



북쪽으로 멀리 수도산 단지봉 능선이 이어집니다.

올 가을에 수도산~가야산 종주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살짝 어긋나고 있습니다.


 

 하산하는 길은 초입에는 경사가 조금 있으나 전체적은 등산로는 양호합니다.



달분재까지 내려오면 곧바로 임도와 만나게 되는데 가조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오면 됩니다.

이곳에도 역시 산초나무가 지천이네요.



좌측 비계산, 잘룩한 중간을 건너 우측으로 두무산, 미녀봉, 숙성산이 조망 됩니다.

오도산은 미녀봉에 가려서 보이지 않네요.



미녀봉.

미녀가 누워있는 모습이라고 하는데...

임신했나??



안금마을 입구의 분재같은 고목의 느티나무입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벼논을 배경으로 한 박유산



다시 커다란 굴다리를 지나갑니다.

다리 사이로 보이는 우두산



평촌마을도 지나고..



지나는 도로에서 올려다 보이는 중촌마을



중촌마을 뒤로 솟아 보이는 박유산



앞쪽으로는 우두산이 들판 건너로 우람합니다.



걸어 오면서 뒤돌아 본 풍경

남쪽편에 있는 두모산(좌), 오도산(뒷편), 마녀봉(중앙), 숙성산의 조망입니다.



황금들판 건너 우두산과 비계산



 

 

실증이 나지 않는 가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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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0.05 06:16 신고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 전에 광주 -대구 고속도로를 탄 적이 있는데
    항상 거창쪽에서 대구쪽으로 가다 보믄 속이 빵! 뚤리는 도로가 나와 이 곳 지나가는 걸 참 좋아합니다.
    이 때 그저 앞만 보고 달려갔지 주변의 산들을 기냥 지나치기만 해서리.....
    사진들을 보니 이제 완연한 가을을 느끼게 됩니다.
    근데 제 있는 쪽은 추수가 거의 끝나가는데 요긴 아직도 벼가 그대로 서 있네요.
    말씀 그 대로 황금들판이 따로 없습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10.05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늘 이곳을 지나면서 가슴이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특별한 지형이 아닐까 하구요.
      산에서 봄은 올라가고 가을은 내려오고.
      곡식은 보리는 위로 올라가고
      나락(벼)는 위에서 내려오고..
      아마도 윗 지방이 일찍 추워져서 먼저 여무나 봅니다.
      이번 가을에 누런 황금들판을 한번 보고싶었는데 원 풀었습니다.
      다만 갈수록 늘어나는 늘판의 하우스가 이전과는 다른 풍경으로 다가 왔습니다..^^

  2. 2018.10.05 08:04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가을 정취를 제대로 즐기면서 산행을 할 수 있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저도 삼성산을 한번도 안쉬고 오르는데.. 땀이 안나서 너무 좋았습니다..ㅎ
    산초 열매가 익어가는군요.
    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산초 열매로 만든 기름이 엄청 비싸다고 합니다.
    이 번 주에 산초 열매나 따라 가야하는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
    늘 산행 사진을 올리기 전에 초보산행자도 안내문만 참조하면,
    안전산행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설명을 해주시는데.. 저는 엄두가 안 납니다.
    그냥..그저...생각없이 다녀 오기만 하니..이거 원..^^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10.05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상도에서는 산초열매는 별로 쳐 주지를 않고 제피열매를 많이 찾는답니다.
      제피가 조금 더 이른 시기에 나오구요.
      둘 다 비슷합니다.
      산초열매로 기름을 짤 생각이시면 얼릉 이곳 박유산에 오시믄 됩니다.
      임도 따라 오르는 길가.
      등산로에 온통 산초나무.
      이곳 박유산은 등산 안내도도 없고 찾는이도 드물어 들머리 찾기가 쉽지 않을듯 하여 다녀 온 길을 상세히 적어 두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면서..
      이곳은 지금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라구요.^^

  3. 2018.10.05 10:22 신고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듣는 박유산이지만 주변과 어우러진 가을풍경은 그만이네요.
    늘 그렇듯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풍경은 정말 최곱니다.
    누렇게 익은 황금들녘은 맘을 푸근하게 하는 마법이 있는것같구요.
    먼산이 바라뵈는 들녘의 한중간은 내가 가을속으로 들어와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합니다.
    산길도 편치않은데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정상석이 없는 박유산에
    두가님의 스톤발란싱으로 임시 정상석을 만들고 오셨으면 좋았을것같습니다.^^*
    덕분에 앉아서 가을 구경 잘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여~~~;)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10.05 1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약간 박무가 끼어 사진빨이 별로지만 실제 내려다 보는 풍경은 아주 좋았습니다.
      아마도 날씨가 더욱 맑았다면 최고의 가을 들판을 보는 기회가 되었을것인데 살짝 아쉬움도 들구오.
      요즘 스톤발란싱이 전혀 먹혀들지 않습니다.
      기가 빠진 것인지...
      올 초 어느날부터인데 제 마음 한 구석이 비어 있어 그런가 봅니다.ㅎ
      엊저녁부터 비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 태풍 안 온다고 걱정 안하면 안 됩니다.

  4. 2018.10.05 11:26 신고 마천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조는 여동생이 살고있는곳인데 갈때마다 산이웅장하고 물이맑고 특히 돼지고기가 맛있는 참 좋은곳 입니다
    만년에 가서 살고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10.05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시군요. 마천루님.
      저도 가조에 가끔 가는 편이고 이 곳 주위에 있는 산들은 거의 다녀 본듯 합니다.
      이번에 남은 한조각 퍼즐을 맞춰 완성 시킨것 같구요.
      말씀대로 가조는 맛집도 많고 돼지고기가 맛납니다..^^

  5. 2018.10.05 14:22 신고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이야기에 나오는 산 이름들은 거이 처음 들어 보는 이름들이지만..
    다음 설명 가조쪽 이야기는 아우님에게서도
    또 저도 자주 지나치는 곳이기에 금방 떠오르는 곳이군요.
    요즘은 경부쪽을 자주 이용하지만 한동안 무주쪽에서 대구를 갈때는
    거창쪽으로 해서 늘 갔기에 가조라는 이름과 오늘 글에 나오는 그넓은 평원과 보이는 산을
    늘 흥미롭게 보았던 곳입니다.
    다음에 대구쪽을 갈때는 일부러 광대고속도로 그쪽으로 가면서
    오늘 보여주는 박유산과 근처산들을 찾아 봐야 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10.06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곳 가조들판은 형님께서도 자주 지나치는 길이시라 아마도 익히 보시던 풍경이 아닐까 합니다.
      빙 둘러 쌓여있는 산세 가은데 탁 트인 들판은 보기에도 시원한 곳입니다.
      가조에는 온천도 있고 맛난 식당집도 있으니 다음에 혹시 기회 되시면 이곳에 들리셔서 바람 쐬이고 가셔도 좋을 곳입니다.^^

  6. 2018.10.10 10:00 신고 euroasi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에 지리산 가면서 쉬었다간 곳이군요.
    널찍한 평야지대와 아름다운 산세가 일품입니다.

    며칠간 땅끝마을이랑 달마산 달마고도, 여수 금오도 비렁길 열심히 헤메고 다녔습니다.

    산행 열심히 하신 자료들 즐감합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10.10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태풍 지나가고 쾌청한 날씨에 남도 여행 무사히 마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같이 못해 죄송한 마음이구요.
      다음에 제가 숨겨 논 멋진 장소 한 곳에 같이 가자 하시믄 얼릉 백패킹 장비 챙겨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euroasia 2018.10.10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습니다.
      어디일지 문득 궁금해 지는군요...
      꼭꼭 숨켜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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