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 사진 작가 프랑수아 브루넬(François Brun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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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브루넬(François Brunelle)은 지난 20년간 쌍둥이 사진을 찍어온 캐나다 사진작가입니다.

그러나 그가 찍은 사진들은 실제 쌍둥이가 아닙니다.

쌍둥이처럼 생긴 도플갱어.

 

사진 시리즈 제목은 "I’m not a look-alike!(나는 닮은 꼴이 아니야!)"

그는 자신의 사진 시리즈에 맞는 모델을 찾기위해 전 세계를 여행했는데 나중에는 이게 입소문이 나면서 사람들이 직접 그에게 연락을 해 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32개 도시에서 약 250쌍의 미니멀한 흑백 쌍둥이 닮은 사진을 찍었네요.

 

프랑수아 브루넬은 자신아 찾아낸 모델들이 서로에 대한 반응은 거의 비슷한데...

처음 만나서 놀라고 즐거워하면서 서로가 상당한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에 대하여 상당히 궁금하게 생각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