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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우주 왕복선 디스커버리호와 점보제트기와의 짝짓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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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왕복선 디스커버리(Space shuttle Discovery)호가 2억3천8백만km에 달하는 우주 왕복비행 기록을 완수하고 퇴역하여 수도 워싱턴에 있는 스미소니언박물관에 있는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 헤이지센터(Smithsonian's Udvar-Hazy Center)에 전시하기 위하여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Kennedy Space Center)에서 전용 점보 제트기(Boeing 747 Shuttle Carrier Aircraft)등짝에 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4일 토요일 출발 예정이었으나 바람이 규정이상 불어서 일정이 연기되어 내일 화요일 아침(모두 현지시간) 점보 제트기와 짝짓기를 한채로 워싱턴으로 날으면서  마지막 여정을 즐길것입니다.

아래는 케네디 우주센터의 리프트 장치에서 디스커버리호를 점보기에 태울 준비를 하는 과정입니다.

사진은 http://www.collectspace.com 등에서 가져 왔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짝짓기하여 날아 갈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2005년 8월 19일에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캘리포니아의 Dryden 비행연구센터로 보잉 747 셔틀 캐리어 점보기가 디스커버리호를 업고 날아가는 장면입니다.

 

 

 

 

 

- 추가 -

 

아래 사진은 디스커버리호가 점보기에 얹혀서 케네디 우주센터를 출발하여 버지니아의 덜레스국제공항으로 가서 착륙하는 모습입니다.

위 사진들은 케네디공항을 출발하여 워싱턴 상공을 지나고 있는 모습. 맨 아래는 덜레스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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