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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가 32˚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무척 더울 것이라고 지레 열을 내고 있는데, 옆에 있는 이가 한마디 합니다. '그래도 미국 동부보다는 10˚나 낮네.'하구요. 지구별의 이상기온으로 이전과는 다르게 날씨의 순리라는 것이 점차 사라지고, 이제 비가 오면 확 쏫아 부어 버리고 덥다고 하면 계란 프라이 할 정도로 더워 집니다. 우리나라도 장마철에 접어 들었는데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니 미리 대비를 잘 하여야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런 날씨에 눈요기로 보시기에 아주 적절하네요.
아프리카와 유럽의 경계지점에 있는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모로코의 북쪽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 쉐프샤우엔(Chefchaouen)이란 마을의 풍경입니다. 영문으로 쓸때 Shefshauen이라고도 쓰기도 합니다. Blue City란 이름을 늘 달고 다니는 이 마을은 모로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빨간 타일의 지붕과 함께 푸른색으로 칠하여진 건물들의 풍경이 흡사 사진에다가 파란 물감을 부어 논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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