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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일기

백두산 여행 ④ - 장백폭포(비룡폭포)와 온천지대 그리고 이도백하의 풍경



천문봉정상을 내려와 다시 봉고차를 타고 산 아래 주차장으로 내려 옵니다. 그 다음 버스를 타고 다시 내려 오면서 좌측으로 향하여 들린 곳은 장백폭포입니다. 1박2일에 소개되어 더욱 유명하여진 곳입니다.중국에서는 장백폭포라고 하는데 우리는 비룡폭포라고 많이 부릅니다. 다른 폭포와는 달리 겨울에도 전혀 얼지가 않는다고 하네요.

 

이 폭포에서 흘러 내리는 물은 정말 맑습니다. 이 물은 송화강으로 흘러 간다고 하네요. 물론 물가에는 접근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저희들은 도시락을 싸 가지고 가서 이 폭포 주위에서 먹었는데 원래는 못 먹게 하는데 가이드가 관리소에 부탁을 하여 겨우 식사가 가능하였습니다. 비룡폭포를 쳐다보며 먹는 점심은 꿀맛 그대로 였구요. 장백폭포 인근에는 백두산의 온천지대입니다. 노천에 온천이 그대로 솟구치는데 김이 무력무력 나기도 하구요. 그 아래에는 계란과 옥수수를 온천수에 담가 삶아서 팔기도 합니다.

 

비룡폭포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내려 오면서 들린 곳은 일명 소천지라고 하는 녹연담입니다. 실제 소천지는 인근에 있는데 이곳도 그냥 소천지라고 하더군요. 물빛이 아주 아름답고 폭포 세줄기가 시원하게 쏫아져 내리는 곳입니다. 연못에는 숭어 비슷한 천지어가 헤엄쳐 다닙니다. 이곳은 우리보다 중국인들이 더 좋아 하더군요.

 

아래 사진은 천문봉에서 찍은 사진들과 비룡폭포, 그리고 폭포 인근의 온천지대, 그리고 우리가 머물렀던 이도백하 마을의 노천시장 풍경 등입니다.



 

 

천문봉 정상의 사람들..

 

일반적으로 백두산 주위에는 높고 낮은 산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였는데 이처럼 광활 합니다.

 

 

 

 

 

실제로 보면 너무나 멋진 풍경들인데 작은 사진으로 감상하니 많이 반감되는 것 같습니다.

 

분화구 천지쪽으로는 모두 절벽이라 매우 위험한데 관리원이 지키고 있어도 간혹 안전사고가 생긴다고 합니다.

 

 

 

 

 

위 사진을 잘 보시면 숲 사이로 임도처럼 난 길이 보입니다.

이건 중국과 북한의 국경선입니다. 왼쪽이 중국, 오른편은 북한땅...

 

 

 

봉고차를 타고 내려 오면서 ..

 

봉고차에서 내려 다시 버스로 갈아 탑니다.

 

버스 안

 

장백폭포(비룡폭포) 주차장에 도착

 

멀리 비룡폭포 물줄기가 보여 집니다.

 

계곡 주위의 풍경들

모두 천지를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 담장 역활을 하는 풍경입니다.

 

 

 

 

 

 

 

 

 

비룡폭포 오르는 코스에 있는 노천 온천지대

 

끓는 물이 솟아 오르고 있습니다.

 

유황으로 인하여 바위들도 색깔이 노랗게 변했네요.

 

김이 솟아 오르는 모습이 보여 집니다.

 

 

 

 

 

 

 

비룡폭포 도착

 

대~단합니다.

 

저기서 여기까지 올라온 것입니다.

 

 

 

폭포에서 흘러 내리는 물줄기.

정말 맑고 깨끗합니다.

 

 

 

 

 

 

 

옥수수와 달걀을 온천수에 담가두면 푹 익는데 이걸 1개 1000원에 팝니다.

어디든지 한국돈이 최고 인기입니다.

 

다음 들린 녹연지.

가파른 나무계단을 타고 내려가는데 아찔 합니다.

시원한 폭포가 아주 웅장합니다.

 

 

 

듕국 아가씨

 

 

 

다시 이도백하에 돌아 왔습니다.

저녁시간이 좀 남아 이리저리 구경을 나가 봤습니다.

 

문구류를 파는 가게인데 간판은 아주 크게 만들었습니다.

 

약방의 한글 표기가 이상 하지요?

 

이런 삼륜차는 흔히 볼 수 있구요.

 

파는 물건들이 우리와 비슷하지만 품질은 아주 엉망입니다.

 

 

 

푸짐한 저녁식사 시간.

산천어회가 나왔는데 그보다 맛있는 반찬이 많아 회가 많이 남았습니다.

중국에 가서 매끼 밥을 세그릇씩 먹었다 아입니꺼.

저 .. 중국체질인가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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