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과 성찰의 길, 지리산 둘레길 6구간의 코스는 산청군 금서면 수철마을 - 지막마을- 평촌마을 - 대장마을 - 경호1교 - 내리교 - 성심원 - 아침재 오솔길 - 산청군 단성면 어천마을 구간거리 : 15.2km
대략 전체 구간의 반 가까이가 완성 된듯 합니다. (위 지도에서 파란색 구간이 이번에 다녀온 6구간입니다.) 군데군데 레프팅시설들이 많습니다. 여름에는 가장 붐비는 곳이 될것 같습니다. 남정네와 우측 강가에 그의 아낙인 듯한 여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 민물탕집 주인이 아닐까 예상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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