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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광명시 가학광산 동굴에 다녀 왔습니다
1912 년 일제 강점기 시절에 약 60년 동안 금,은,동,아연을 생산하던
가학광산은 전성기 때는 종업원이 500 여명에 이르고
채굴량이 하루 250 톤이 넘었던 수도권 최대의 금속광산이였습니다
주차장도 무료
입장료도 무료인 곳 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가족들과 편 히 다녀 오시기 좋은 곳입니다
광명시자원회수 시설에서 주차장을 무료로 제공
안전모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내부에 제법 서늘합니다
친절한 설명 ~ ^.^
접니다..^^
당시의 채굴 도구
광부로 근무하면 징용을 면제해 주었지만
광부들의 낙서는 그 당시의 삶의 애환을 보여 주더군요
동굴 내부에 꽤 큰 규모의 공연장
출구로 가는 계단인데 꽤 가파릅니다
출구가 보입니다
이제 가학산 정상으로 올라가 봅니다
산책하기에 좋은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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