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개심사를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 자동차를 두고
일주문을 지나 약 500 여 미터를 걸어 올라 갑니다
마음을 열고 들어서야 하는 개심사 입니다..^.^
초입에 각종 산나물 구경하는 재미도 제법 쏠쏠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청벚꽃이 핀다는 것 외에도
명부전을 비롯한 사찰 곳곳에 겹벚꽃 풍경으로 유명한 개심사를 처음 다녀 왔습니다
사진작가들은 물론 일반 여행객들도 많이 오셨더군요
일행들과 일찍 출발하여 시간여유가 있어서
개심사와 수덕사를 들려서 온 토요일 사찰 여행사진 입니다
개심사 가는 도중에 본 신창 저수지
해우소 입니다
좀..손을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수덕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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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아예 집에 있을 작정을 하고 푹~~욱 쉰 휴일이 였습니다.
부지런하신 우리 쏭빠님 좋은 곳 나들이를 하셨군요.
생각과 달리 올봄에는 더 나들이를 못하고 친구님들의 이런 사진으로
대신해야 될 것 같습니다.
챙겨야 될 결혼식이 있어 서울 나들이를 한번 하면 그것도 며칠 일정이 되고요...
또다른 잡다한 일을 하다 보면 쉽지가 않습니다.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 하는 덕분에 시골살림 마음만 들락날락 하고 있습니다......
개심사와 수덕사 또 꽃구경 자 알 구경 하였습니다.
창파형님 어설픈 사진을 잘 보셨다니..제가 고맙습니다 ^.^
일요일에는 사돈 생신이라서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다니는 것도 좀..그랬지만 하도 마음이 답답하여 다녀 왔습니다
창파 형님 시골살림이 무척 궁금합니다..ㅋㅋ
개심사의 경내가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정원이 잘 꾸며지고 단아한 자태의 건물들이 서로 어우러져 있는게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산사가는길의 약초와 산나물들도 싱싱해 보입니다. 드릅데쳐서 초장찍어 막걸리한잔하면....캬~~^^*
수덕사또한 멋진 백제의 사찰모습을 따르고 있는듯 아름다운 경내가 조성되어 있네요.
천천히 걸으며 남들이 발견못한 아름다움을 담아보는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을것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쏭빠님 활기찬 한주 시작하셔여~~~
꾸민 흔적이 전혀 없는 절 입니다
내려 오면서 돌 미나리 한 보따리 사서 왔습니다..ㅎㅎ
말 일 준비로 바쁘지만 점심 시간을 틈내서 답 글 드리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당^^
"수덕여관" 꼭 가 보고싶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소리님 ~~ ^.^
다 들 안녕하시죠.. 성대 산악회 분들 안부가 궁금합니다
유홍준교수가 꼭 가보라고 등 떠 미는 곳이 몇 곳 있는데 이중 하나가 수덕사입니다.
늘 가본다고 마음을 먹어면서도 아직 못가봐서 너무 그리운 곳입니다.
올해는 꼭 한번 가 보려 합니다.
겹벚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더군다나 쏭빠님의 사진 솜씨가 이제는 거의 작가수준이라 보는 내내 눈이 너무 즐겁습니다.
수덕사 참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소리님의 말씀대로 수덕여관도 보고싶습니다.
하룻밤 잘 수 있게 하여 두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네요..^^
개심사는 저도 처음 가본 곳 입니다
초입 길부터 포근하게 받아주는 아늑한 숲 길입니다
어느 한 군데 인위적인 꾸밈이 없어 좋았는데..해우소 냄새만..ㅋㅋ
사진은 너무 과찬이신거 다 압니다..ㅋㅋ
얼마전 <성남버스터미널>앞을 지나다 우연히 활짝 흔히 겹사구라라고 하는 겹법꽃을 본적이 있는데
개심사 경내에도 만개를 했네요^^
이러나 저러나 맘이 편치않을때 여행만큼 좋은게 없는것 같습니다.
일행들과 조용히 다녀왔습니다
술 한잔 하려는 사람도 없어서 오늘 길에 딸기밭에서 딸기만 포식을..ㅋ
5월에 사돈양반과 광교산 갈 예정입니다..^.^
혹.....만날수 있을지도....?
전 날 전화 드리겠습니다..^^
앗!
홍성 근처에 오셨던?
수덕사는 제 고향집에서 2키로 입니다
연락 한번 쥐지요?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용봉산 종주나, 오서산, 가야산 한번 오세여 ㅋㅋㅋ
능돌이 님 댁이..ㅎㅎ
정말 아쉽네요
산악회 분들이 갑자기 연락이 와서 저도 따라간 여행이였습니다
지구별 모임에서 뵙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