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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정방사를 다녀왔습니다
이왕 나선 길 볼만한 곳을 미리 인터넷에서 찾아 보고 몇 군데를 더 다녀왔습니다
정방사 가는 길에 들린 제천의 박달재 입니다
" 울고넘는 박달재" 라는 노래를 통해서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처음 방문해 봅니다
과거 길에 오른 박달도령과 금봉낭자의 비운의 사랑이야기라는데 자세히는..ㅋ
다소 민망한 사진은 있지만..작품으로 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좀 쌀쌀했지만
좋았던 날씨였는데..갑자기 눈이 내립니다
정방사 가는 길 중간에 들린 금월봉입니다
모 방송국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늘..폼이 어색합니다..ㅋㅋ
이제는 제천 청풍호(충주호) 길로 들어섭니다
벚꽃 구경하는 차량으로 서행
정방사 입구입니다
정방사는 제천 수산면 능강리에 있습니다
월악산 국립공원에 속한 금수산의 한 자락이라고 합니다
들머리 숲길은 시멘트로 포장이 되여 있으나 울창한 숲 길이 좋더군요
거대한 바위절벽에 위태롭게 보이는 정방사
여행의 마무리는 송어회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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