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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가족의 글

비오는날 동해바다 여행

지난주 인천의 친구부부와 거제 지심도 동백꽃 구경을 가기로 하였는데....
도착한날은 시간이 어중간 하기에 거제 지심도는 배시간도 그렇고 시간이 넉넉지 못해서
그날은 광양 홍쌍리 매화 마을과 차로 하는 지리산 골짜기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다음날 일찍이 거제쪽으로 가려 했더니 날씨 예보가 하루종일 비가 예보 되기에
일단 동해 영덕 쪽으로 방향을 잡아 떠나다 보니 우중에 안동 하회마을 과 주왕산을 들르게  되였습니다.
친구부부와 함께 주중에 그것도 봄비가 내리는 우중이다 보니 아주 호젓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저녁 식사는 조금 일찍이 강구항에서 하고 잠자리는 포항바닷가 펜션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니 비가 멎기는 커녕 이제는 바람도 얼마나 부는지 저같이 홀쭉한 사람은
날아 가기 딱좋은 강풍이 부는데 그래도 여자들은 방파제를 넘나들며 부서지는 파도 구경에 홀딱 빠졌습니다.
비바람이 억수로 몰아치는 여행이였지만 어데를 가도 사람도 붐비지 않고 주차 걱정도 없다 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동쪽으로 떠나는 날부터 비와 함께 하다보니 사진이 조금 칙칙하더라도 이해하시고 보아주십시요.
물론 사진 솜씨부터 글솜씨도 엉망이지만 자주 올리다 보면 조금씩은 나아지겠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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