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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싫어하고 무서워 하는게 바로 높은데서 낮은곳으로 쳐다보기, 뛰어 내리기.. 등인데
이런 것들을 즐기는 제가 보기엔 미친짓 하는 칭구들이 이 세상엔 꽤 있습니다.
특히 윙슈트인지 뭐시깽인지 입고 하늘에서 떨어져 산과 들을 날라 댕기는걸 보믄 온 몸에 힘이 꽉 들어간 채 감상을 하는데 진짜 오금이 저립니다.
갑오년 정초 무섭다는건 다 잊으시고(요~기에도 고소공포쯩 황자 몇분 계심.ㅎ) 그냥 시워~언하게 하늘을 날라 댕겨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어릴적엔 제법(?) 날라 댕겼고 군대에서도 별의 별 짓 다 했는데 우째 요즘은 아팟또 3층만 돼도 아래를 못 쳐다보니.....
아마 제가 평소 죄를 많이 져서 이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여러번 해봤는데 도저히 알수가 없습니다.ㅎ
암튼 진짜 시워~언하게 날라 댕기고 떨어지는거 몇 영상 올려드리니 재밌게 감상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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