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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의지(意志)는 역경(逆境)을 이긴다.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의지(意志)는 역경(逆境)을 이긴다."라는 것이 있는데,

오래전에 근무하였던 회사 어느 벽에 걸려 있던 문구입니다.

뜻을 관철하고자 하는 생각을 굳게 다지면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의지(意志) : 어떠한 일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

역경(逆境) : 일이 순조롭지 않아 매우 어렵게 된 처지나 환경



의지란 것은 마음입니다.

마음먹기이기도 하구요.

우스개소리로 "죽을라꼬 맘을 무믄 임금 불알을 못 잡아 땡기나!" ..라고도 하는데,

사람이 뭔가 작심하고 맘을 먹으면 안되는게 없다는 말이겠지요.


마음먹기..


山行서 이것저것 많이 보고 느끼면서 오르내리는데, 

그 중 하나..

마음먹기라는 걸 실감할때가 있습니다.


10시간짜리 산행코스에서 7~8시간 쉬지 않고 걸어도 몸이 그리 피곤하다는 걸 못 느낄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3시간짜리 얕은 산을 택해 오르면 30분 정도 올랐는데 벌써 몸이 축 처져 버립니다.

힘들고 시간 많이 걸리는 산행에서는 몸과 마음이 먼저 각오를 하고 있다는 뜻이고 가벼운 산행길에서는 마음이 풀려 버린 것입니다.

마음이 먼저 다짐을 하고 그에 맞춰 몸도 따라간다는 의미이겠지요.

정말 신기하게도 이 이치는 산행 중 매번 느낍니다.





맘 먹기 달렸다는 말..

참으로 흔하고 많이 사용하는 단어인데 산이 이걸 증명시켜 주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도 마음을 어떻게 먹는냐에 따라 결과는 아주 달라지는게 많습니다.

조금 비유는 다르지만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몸이 어디 아픈 것이 아닐까 뭔 병에 걸려 있지 않을까하는 근심으로 스스로가 병을 만들고

늘상 짜증이나 화 내는 걸 버릇으로 짧은 한 세상 명대로 못 살고 지레 홧병으로 죽는 사람..

악셀레이터 아무리 밟아도 결국 그 자리..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앞서려고 용 쓰는 바...보..

 

생각해 보면 세상살이라는게 참 별거 아닌데도 한 세상을 사는데 이런저런 일들이 무지 많이 생기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대개의 화는 본인이 만들고 대개의 병도 본인이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건 결국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구요.

마음을 잘 다스리는게 바로 의지가 아닐까 합니다.


세상살이 힘들다는 건 결국 마음먹기.

스스로의 마음을 어떻게 다짐한다고 행하는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게 마음을 먹는다는 건 그리 어렵지 않는 일입니다.


내 마음을 힘껏 곧세워 이 세상을 살아 간다면 뭐 안될것이 있을까요?

의지는 역경을 이긴다는 말...

세상일이라는게 말처럼 표현처럼 그리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주저앉아 버릴 일은 아닙니다.


주위에 사업을 하는 친구들과 술자리가 잦은데 요즘들어 더욱 더 힘들어 합니다.

그래도 술 한 잔 들이키면서 꼭 전하고픈 말입니다.


의지는 역경을 반드시 이겨낸다...고




의지(意志)는 역경(逆境)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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