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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개구장이가 된 담이, 벌써 두 돌이 되었습니다.

담이와 지율이의 최근 근황입니다.

 

그저께 담이가 두 돌을 지났습니다.

담이네 집에서 저녁에 간단하게 막걸리 한 잔 하였네요.ㅎ

 

갈수록 개구장이가 되어가는 담이와 한 덩치 하는 지율이가 지 엄마 아빠를 무척 힘들게 하지만 그게 모두 사람사는 재미..

그렇게 세월은 아이들의 변화와 함께 흘러 갑니다.

 

그동안 담이가 정복(?)한 山은..

비슬산, 덕유산, 한라산인데... 한라산은 비록 1850m에서 포기 하였지만요.

암튼 모두 자력이 아닌 타력으로 올랐지만 언젠가 담이가 자력으로 지리산 1915m를 오르는 그날까지 ..

나도 건강하게 살고, 담이도 건강하게 자라길!

 

 

 

 

 

 

 

 

 

 

 

 

 

 

 

 

 

 

 

아직도 쭈쭈를 떼지 못한 담이..ㅎ

 

 

 

 

지율

 

 

 

 

 

 

 

 

 

담이

 

 

담이 엄마의 정성으로 담이네 집에서 간단하게 두돌을 기념하는 상을 차렸네요.

 

 

 

담이가 선물로 받은 로보트와 평소 울다가도 이것만 주면 그치는 젤리과자, 담이 좋아하는 딸기, 그리고 케잌...등

 

 

 

데코레이션 담당은 담이 엄마...

간단 하지만 ...

나름대로 정성을 많이 들여 꾸민 무대와 담이를 위한 상차림..

 

 

 

주인공 담이 등장...

 

 

 

두 개의 촛불을 신기한듯 쳐다보고..

사진 촬영을 위하여 촛불은 몇번이나 불었다 껐다...하고...

 

 

 

 

두개의 촛불이 100개가 될때까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

 

 

....................................

 

 

 

 

 

생일상과 함께 하는 잔치가 끝나자 마자 생일이고 뭐고...

난 생일이 뭔지 몰라유..

다시 개구장이로 변신~~

 

 

 

 

 

Comments

  • 벌써 두돌이였군요. 늦었지만 축하요~~
    & 멋진사진에 멋진글에... 멋진 외할아버지늘 둔 담이가 부러워요~~^^

  • 에디 2016.01.27 0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엄청들 컸습니다.
    얼굴들에선 장난氣가 넘치고.....
    엄마의 정성 가득한 상차림이 눈에 띕니다.
    저는 요즘 또 넘어져 갈비뼈를 다치는 바람에 숨도 못 쉬는데다
    강쥐냥반께서 연식이 오래 되다 보니 혓바닥이 괴사가 되어 일일이 주사기로 물과 먹이를 주고 있고
    또 스트레스를 받으믄 큰일이 난다길래 손주넘이 옆에 살믄서도 저한테 오지도 못하고 또 저도 가 보지도 못 하고 있습니다.
    이넘이 강아지만 보믄 엄청 스트레스를 주는데다 저만 가믄 저한테도 올매나 못 살게 구는지라.....
    암튼 담이야! 두돌 축하 한다~~~~

    • 담이가 잘 표현하는 말 중에..
      에~~~헤!!!
      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 에헤!!입니다.
      에디형님 갈비뼈를 또...ㅠ
      그리고 집안 상전이신 강쥐님은 이제 거의 견생말기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강 빨리 회복 하시길 바래 드립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01.27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디 형님 ~~
      심 하게 다치신 건 아니신지요 ?
      안부 인사도 자주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01.27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딸 둘만 키워서 그런가... ? 사내 아이들만 보면 너무 귀엽습니다..^^
    두 녀석들 귀여운 볼따구니를 번갈아 가면서 꼬집어 울리고 싶습니다..ㅋㅋ
    아이들 울음 소리를 들어 본지가 언제인지...
    손주만 있으시니..혹시 손녀는 안 보고 싶으신지요 ?

    • 손녀..무지 보고 싶습니다.쏭빠님..^^
      머스마 둘이서 온 집안을 난장판으로 맹글어 놓는걸 보면서
      그냥 한 넘은 손녀가 되었더라면 하고 생각도 한답니다.ㅋ
      다음에 대구 한번 오셔서 볼따구 한번 꼬집고 울려놓고 가시옵소서^^

  • 창파 2016.01.27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세월이 빠름을 실감하는 아침입니다...
    담이 엄마의 결혼전 여행이야기가 화제로 오른것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제 두아이의 엄마로서 두번째 돌잔치 상차림이야기 화제가 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래저래 아우님에게 부러움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이거 콩순이 하나가 가끔씩 재롱과 애교가 낙이 였는데
    이제 그마저도 지혼자 노는게 좋다고 올겨울 방학때는 빵꾸를 냈습니다..ㅠ ㅠ
    그런데 산사나이의 손자라고 또 몇개의 산에 올라 봤다고
    얼굴에 땟깔도 산사나이 얼굴로 까무잡잡하니 어울리고 있습니다....히 히 히
    그런데 댓글을 쓰면서 보니 에디님께서 갈비뼈를 다치셨다는 이야기를 보니
    제가 이리 희희낙낙하면서 댓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무게가 조금 나가는 집사람이 살짜기 두번씩이나 미끄러지는 바람에
    무르팍이 부었다고 병원도 다녀오고 했습니다.
    그리 큰 부상은 아니라 다행입니다..그래서 다시.. 히 히 히
    어쨌든 조용히 살면 재미없고 이리 걱정도 하고 아이들 때문에 웃고 사는게 사는 것 같습니다.
    에디님의 쾌유도 함께 바라옵니다~~~
    이제 저희집은 형님의 막내아들 하나가 아직 장가를 못 갔는데
    그아이 장가를 보내서 손주를 봐야 저도 손주자랑에 낑길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 형님 말씀대로 정말 세월이 빠릅니다.
      요즘 가장 싫은게 거울 쳐다보는것입니다.
      마음과 생각은 청춘시절 그대로인데 거울속의 내 얼굴은 전혀 다른 표정을 짓고있고 많이도변하여진 모습을 보면 울컥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청춘시절 나는 변하지 않을것이고 늙지 않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세월 이기는 장사는 없나 봅니다.
      콩순이가 이제 어젓한 모습으로 조금 있으면 숙녀티를 낼 것이지만 그래도 지를 끔찍히 아끼고 사랑한 할부지를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날씨가 풀려 눈이 아닌 비 소식이 있습니다.
      세상은 흐릿하구요.
      일년 열두달중에 다시 한달이 거의 끝나 갑니다.
      오늘은 왠지 아쉬움과 허망함이 가슴으로 가득한 하루입니다..^^

  • 하마 2016.01.27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벌써 담이가 두살이 되었군요. 우선 축하축하 합니다.^^*
    귀엽고 잘생긴 담이도 그렇고 동생 지율이도 엄청 큰것같습니다.
    누가 형제 아닐랄까봐 두녀석이 많이 닮았습니다. ㅎㅎ
    담이 엄마의 정성으로 차린 생일상이 아주 예쁩니다.
    그 모습을 보시고 흐뭇해 하시는 두가님의 얼굴도 상상이 되구요.^^
    개구진 담이 지율의 얼굴에서 건강함이 그대로 묻어나옵니다.
    정말 담이의 두개 촛불이 100개가 될때까지 건강하길 바래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하마님.
      저도 이번에 알았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우리세대와는 달라 뭘 못하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담이엄마가 그리 풍성하게 차린 식탁은 아니지만 나름 깔끔하게 마련한 식탁이나 데코레이션을 보고 세대차이를 많이 느꼈답니다.
      지율이는 저를 무척이나 많이 따르고 있고 담이는 요즘 만화동산에 빠져 그곳에 한번 집중하면 누가 오는지 가는지도 모를 지경입니다.
      간혹 한번씩 아이들 얘기 올려 드리겠습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01.27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려요

  • euroasia 2016.01.28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똘똘하니 생긴 아이들이 귀엽습니다.
    자기일을 하는 손자들이 옆도 안돌아보고 자기일만 열중하는군요.
    엄마가 돌보기에 벅찰때 할아버지가 놀아주시고 돌봐주니 자연스레 효를 깨우치며
    인성까지 훌륭하게 길러질것 같습니다.
    조금 더크면 할아버지가 버거우시겠습니다 ㅎㅎㅎ

    정성껏 차려진 돌상이 엄청나군요

    • 큰넘은 이제 지기 취미가 생겨 영상으로 만화를 볼때는 엄청난 집중력을 보인답니다.
      그 외에는 완전 개구장이 이구요.
      반면에 동생은 형과는 성격이 달라 조금 밝고 잘 울지 않고 혼자 사브작 사브작~ 잘 논답니다.
      아이들이 저희집에 자주 오는데 아이 엄마는 그때 잠시 휴식이 되는 셈이고 우리는 재롱둥이 두 넘과 함께 시공간을 초월하는 블랙홀의 공간을 느껴 본답니다.^^

  • 익명 2016.01.28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고맙습니다.
      돌상이라기보담, 두돌상입니다.
      둘째 손주가 같은 4월달에 첫 돌입니다.
      자주 들려 주시고 아이와 함께 늘 행복하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