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산행

Posted by 쏭이아빠 지구별 팀 블로그의 글 : 2016. 11. 14. 11:53

오서산

 

(인용 글)

충남 제 3의 고봉인 오서산(790.7m)은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구실을 하기에 예로부터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려왔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억새산행지의 명소이기도 하다.

또, 오서산은 장항선 광천역에서 불과 4km의 거리에 위치, 열차를 이용한 산행 대상지로도 인기가 높다.

오서산은 금북정맥의 최고봉으로 까마귀가 많다하여 유래된 지명이다.


 

 

일요일 동문 산악회에 참석하여 다녀 온 오서산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또..민둥산행 처럼 ..걱정 ^^

오서산 상담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다행히 비가 내리진 않았습니다.

국내 5대 억새산 중 하나로 손꼽힐 만큼 억새밭이 장관을 이루며,

사방으로 탁 트여있는 조망까지 만끽할 수 있어 만추산행으로 제격이지만..

이번 산행은 11월 산행이라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서산의 품은 넉넉했습니다.

 

오서산은 정상까지 바위가 많아서 악산의 성격을 띱니다.

총 1600 개의 계단 길..


곳곳에 계단 길을 싫어 하는 등산객을 위해 걸을 수 있는 구간도 열려 있습니다.  

정말.. 계단이 많은 오서산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오서산..

 

 

 

 

오서산 초입.. 멋진 소나무 입니다.

 

 

 

 

정암사 도착..

 

고려 때 대운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라고 합니다.

 

 

 

 

 

계속 이어지는 계단 길..

계단 오름을 싫어 하시는 등산객을 위하여 옆으로 올라가는 길도 개방이 되여있습니다

 

 

 

 

 

 

 

 

 

 

 

 

배낭에서 꺼낸 컵 라면을 슬그머니 집어 넣습니다 ~^^

 

 

 

 

 

 

 

 

 

 

 

 

 

음..스톤 바란싱..두가님 솜씨에 비하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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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1.14 15:33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서산...
    이름은 들어 본듯 한데 어디뫼인가 하였더니 광천입니다요 잉~~
    올라 보지는 못하여도 친구님들을 잘 둔 덕분에 여러군데 산을 다 알게 되고
    또 눈도 이렇게 호강하고 있습니다..
    억새 구경도 구경이지만 그야말로 방금 밭에서 캐온 싱싱한 홍당무나 생강구경도 재미있습니다..
    집사람이 며칠있다 바람도 쐴겸 김장용 새우젓 사러 광천을 가자고 하는데
    그날 관심있게 쳐다 보면 오서산을 멀리서나마 아니면 찾어 가는 이정표라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때 제가 집사람에게 쏭이아빠님 이야기도 하며
    오서산에 대해 아는척도 할랍니다...
    우리동내 단풍은 막 물들려는 시기에 된서리가 오는 바람에 색갈은 커녕
    그냥 마른잎으로 변했당께요~~~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이아빠 2016.11.15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요즘 동창회에 나름 다양한 성격을 지닌 산악회가 있어서 산행지를 보고 골라서 가는 즐거움 때문에 너무 좋습니다.
      빡쎄게 산행하는 산악회와 먹고 즐기는 산악회 기타 등 등~~^^
      하산 시 생강이 싸길래 한봉 사려고 했는데 배낭이 허락을 안 해줘서 그냥 왔습니다..ㅎㅎ
      창파 형님 부탁이 있습니다~~
      형수님께 안부 좀 전해 주십시요~~^^

  2. 2016.11.14 16:13 euroasi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멋진곳 다녀오셨습니다.
    다리는 괜찮으신가봐요...
    오서산 저도 내년에는 한번 걸어보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이아빠 2016.11.15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름 내내 못한 산행으로 가을 초입에는 산행 시 다리가 좀 아팠지만, 요즘에는 괜찮습니다 ~^^
      울 유라시아님 체력으로는 오서산은 좀 가벼운 산행일 겁니다.

  3. 2016.11.15 07:36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젠가 한번 가 본다고 작정하고 있는 산이 오서산인데 아직 못 가 봤는데 이렇게 멋진 가을 억새 구경을 쏭빠님 덕분에 가볍게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곳도 역시 억새가 꽂꽂히 선채 많이 말라 있네요.
    올해는 부드럽게 활짝피어 바람에 휘날리는 억새구경을 한번 못해 볼 것 같습니다.
    긴 계단길 오르면서 수고 하셨습니다.
    정상에서 먹는 맛난 오찬은 늘 푸짐하여 부럽습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이아빠 2016.11.15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 그래도 산행 전에 두가님 산행지를 봤는데... 오서산이 없어서 궁금했습니다.
      계단이 너무 많아서 좀 힘은 들었지만, 능선에서 서해를 바라보면서 걷다 보니 피곤은 금방 풀리더군요.
      오찬은 늘 즐겁지만, 한편으로는 늘 빈 배낭이라서 염치가 없더군요.
      제 빈 배낭을 눈치 채는 이는 없었지만... ^^
      그래도 안주하고 과일을 지참을 합니다.

  4. 2016.11.16 06:44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 칭구들이 요즘 들어 가장 많이 찿는 산이 오서산인데 여길 댕겨 오셨네요.
    제 칭구들 여기 갈 때마다 제가 일이 생겨 한번도 못 가 봤었는데
    칭구들이 찍어 온 사진과 쏭빠님 올려 주신 사진으로 잘 구경합니다.
    여긴 대천, 광천, 보령이 가까워 산행후 먹거리도 아주 풍성한 곳인것 같습니다.
    지난 달에 집 사람도 김장 할 젓갈 사러 광천엘 간 모냥인데 여길 찿아 가는 이유가 있겠죠.
    오늘 사진들 보믄서 이제 점 점 더 두가님과 실력이 비슷해 지시는 것 같습니다.ㅎ
    멋진 낭구사진, 바우, 돌맹이....등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이아빠 2016.11.17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처음 다녀 온 오서산입니다.
      제가 젤루 싫어 하는 계단이 너무 많아서 좀 힘은 들었지만, 능선에서의 풍경은 힘들게 오른 보람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내려와서 광천을 가기로 했는데, 뉴스에서 뭐라고 나왔다고 해서 다 들 그냥 올라왔습니다..ㅎㅎ
      제가 두가님 실력과 ..?
      아이구..그 런 말씀은 너무 과찬이십니다.
      늘 대충 대충에 정성은 두가님 1/10 도 안됩니다..^^
      더 노력 하라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5. 2016.11.16 14:10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상의 억새풀이 장관입니다. 멋지네요
    산이 유순해보입니다. 저나 선호맘도 잘맞을듯요. ㅎㅎ
    정상 오찬은 너무 맛있을것 같습니다. 예전 에디님과 함께 광교산의 오찬이 생각납니다.^^*
    저도 무슨 산악회를 가입하던지 해야 어디든 가볼것같습니다.
    그런데 쉬는날도 집에오면 아침10시니... 벌써 출발했겠죠?ㅋㅋ
    어제 관악산에서 훈련을 했는데 나름 단풍이 멋지더군요.
    덕분에 가을 억새풀이 장관인 오서산 구경 잘하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셔여~~
    .;)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이아빠 2016.11.17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억새 축제 시기는 지났지만, 그래도 만족한 산행이였습니다.
      정상 오찬은 늘 즐겁고 마음까지 배부른 동문들의 나눔의 시간입니다..^^
      저도 가끔 에디 형님 모신고 다녀 온 광교산행이 생각이 납니다.
      제가 두 분께..너무 무심했구나..하는 생각에 죄송한 마음도 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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