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공개된 일기장이 아닐까 합니다.
나를 그리고, 나를 비추고, 나를 되새기는 일기장..
친구분들과 같이 만들고 어울리며 지낸 지난 1년간의 '지구별에서 추억 만들기' 블로그를 결산하여 봅니다.

티스토리의 여타 블로거들이 고퀄리티로  무장하여 온갖 지식을 전파하고 세상의 진보를 앞당기는 역활을 할 때 이곳 '지구별에서 추억 만들기'블로그는 따스한 아랫목에 다리를 모아 넣고 그 분들이 하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면서 그것들을 본 받는 일을 하였습니다.

60년을 한바퀴 돌아 이제 다시 回의 甲자리로 돌아 온 나이..
욕심은 이미 저 멀리 사라졌고 오직 놓지 못하는 속마음이 있다면 건강하게 잘 지내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것을 위하여 가끔 산이나 들에 다닌 이야기를 나누고  이런저런 긍정의 생각들을 되담기 하는 블로그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지난 1년간은 무탈하게 블로그를 잘 이끌어 왔습니다.
그리 많은 글을 올린것도 아니고 수준높은 이야기를 나눈것은 없지만 제 블로그 친구분들과 같이 함께 어울려 지낸 1년의 성과가 그리 나쁘지 않다는 걸 보니 나름 보람을 느낍니다.
저와 함께한 지구별 가족분들과 같이 지난 1년의 성과를 보면서 자화자찬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


2017년 티스토리 결산 여기 클릭 ( 이곳에 가면 칭찬 버튼이 있긴한데 눌러달라고 부탁하기엔 좀 쑥스럽습니다.)

지구별에서 만든 여러가지 추억 들을 이야기합니다.


상위1%댓글부자 별 5개
캠핑등산 별 3개
상위3%공감부자 별 4개
80만+방문자 별 4개
100+포스팅 별 3개
6년차블로그 별 4개
상위1%부지러너 별 5개



먼저 전체적인 결산입니다.

상위 1%의 댓글부자로 선정되었습니다. - 오직 지구별 가족분들의 덕분입니다.
상위 1%의 부지러너 블로그로 선정되었습니다. - 글 올리는 횟수는 많지 않지만 블로그 관리는 부지런히 하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흡족 합니다.
상위 3%의 공감부자입니다. -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고 공감을 많이 해 주셨는데 너무 감사 드립니다. 공감버튼은 글 말미에 있는 하트표입니다.
지난해 제 블로그 방문자분 수는 827,523명이었습니다. 모두 복 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빌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191의 글이 작성되어 올려졌습니다. 이 점은 제가 생각해도 미흡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분발 하겠습니다.
6년차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어느듯 6년이 되었네요.ㅎ
캠핑 등산이 주 소재가 되어 있는데 새해에는 좀 더 다양한 레퍼토리로 인생 이야기를 담아 봤으면 합니다.



주제별로 분류해 본 것입니다.

글 작성 수가 블로그 인지도에 비하여 많이 낮다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많이 분발해야 겠는데 그만큼 시간과 열정을 더 쏟아야 겠지요.
아울러 지구별 가족분들의 소중한 글도 많이 올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올려 졌네요.
조금 생소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되돌아 보니 새삼스럽습니다.




캠핑이나 등산은 제 건강을 위하여 주로 챙기는 것인데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이 허락하는대로 나서 볼 생각입니다.
보약 한첩 다려 먹는것보담 피톤치드 팍팍 풍기는 산 속에서 하루 보내는 것이 만수무강에 휠씬 더 낫다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참 많은 분들이 방문하였습니다.
1주일에 많아야 한두개의 포스팅을 하는 편인데 하나의 글이라도 최대한 성의를 가지고 올린 것이 찾아 오시는 분들께 예의를 갖춘것이라 생각하고 방문자 수에 대한 의미로 해석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읽은 글인데 제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글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홍천 은행나무 숲이 노랗게 물들다. - 글 보기




아마도 거의 모든 글들이 고루고루 읽혀졌으리라 생각됩니다.
한 포스트가 정말 꽤 많이 열람이 되었습니다. 무지 고마운 일이구요.




제  블로그는 사실 공감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공감 버튼이 있는지도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라 생각이 되구요.
하지만 그래도 제 글을 읽으시고 부러 공감 버튼을 눌러서 호의를 표시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공감 버튼은 글 말미에 하트(♡)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눌러서 공감으로 표시해주면 더욱 힘이 나는 버튼입니다.
정상부근의 설경이 멋진 무등산  - 글  보기



댓글의 숫자도 엄청나지만 댓글 자체가 하나의 포스팅이 되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수준높은 댓글들이 많다는 걸로 자부합니다.

이 점은 지구별 가족분들의 공이 100%입니다.

그 외에도 물론 많은 분들이 들려서 여러가지로 좋은 친플들을 올려 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두가가 만드는 '지구별에서 추억 만들기' 블로그는 사실 나이 티(?)를 많이 내지 않을려고 하지만 그래도 은연 중 세상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조금 연식이 묻어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젊은이들이 노는데 영감탱구들이 낑겨서 판을 흩트릴까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티스토리에서 살아갈렵니다.

2017년을 티스토리에서 무탈하게 잘 지낸것을 자축하며,
신노심불노(身老心不老) 
화이팅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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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1.06 09:49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1년의 결산을 꼼꼼히 하셨습니다.^^*
    그러고보니 많은 포스팅속에 따뜻한 글들이 오고간것같습니다.
    올해 제 바램은 아무나 오셔서 그저 눈으로 읽고 휙돌아서는 블로그가 아닌 참여하는
    블로그가 되어 좀더 많은 친구분들과 수다떠는 사랑방이 되었으면 합니다.
    피곤하고 힘들때 어느때고 들어와 힐링하며 소통하고 위로받고 치유되는 가족같은 분위기의
    지구별에서 추억만들기... 너무 좋습니다.^^* 이 모든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주시는
    두가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쭈욱 지구별의 추억 지킴이를
    멋지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ㅎㅎ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새해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1.07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바라고 싶은 이야기를 하마님께서 모두 해 주셨습니다.
      너도나도 모두 어울려 세상이야기 나누며 힐링하고 소통하는 곳..
      지난 한 해 지구별 가족분들과 어울려 아주 재미있게 잘 지낸 덕분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올 한해는 포스팅도 좀 열심히 하고 블로그 관리도 더 잘해서 내년에는 더욱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래 봅니다.
      덕분에 뭔 상이라도 받은냥 기분 좋습니다.
      하마님 고맙습니다..^^

  2. 2018.01.06 19:13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위 1%의 댓글부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그것에 선정되는 것에 저도 티끌만큼은 일조를 했기에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댓글을 몇번은 빼먹은 적도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물론 어느때는
    내가 왜 이소릴를 하고 있나 할정도로 되도 않는 소리와 얼토당토않은 말을 자주 했지만 말입니다...
    그원인이야 설명을 안 하여도 다 아실것이기에 이하생략~~ㅠ ㅠ
    그리고 오늘 이글을 보고 제가 하고 싶은말을 하마님이 먼저 다 하셨군요....
    다른말로 더 댓글을 올리려다 보면
    오늘도 여느날과 같이 아주 영양가 없는 소리를 할 것 같기에 그만 스톱을 하고
    한마디만 한다면 작년 한해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1.07 2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형님의 댓글은 그냥 댓글이 아니고 여타 블로그의 본문글보다 더 낫습니다.
      댓글 상위 1%라는 멋진 타이틀이 만들어 진것은 형님을 비롯한 지구별 가족의 완전한 덕분입니다.
      뭐가 남는것도 돈이되는것도 아닌 블로그이지만 그래도 형제보다 더 진한 지구별 가족분들의 애정이 이 공간에서 나눠지고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지구별이 소멸하는 그날까지 ..
      다른별 여행을 떠나는 그날까지..
      모든 분들이 소중히 여기는 불로그로 남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2018..
      형님의 응원으로 다시 달려 봅니다..^^

  3. 2018.01.08 05:00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축하드립니다.
    말이 파워블로거지....파워 블로거쯤 되믄 언론사 기자나 데스크만큼 여러가지 압박을 많이 받음은 물론이고
    조직과 달리 일인 다역을 해서 작품(?)을 올려야 하기에 은근히 시간으 쫒김도 받고 소재도 발굴해야 허고 그리고 또 보기 좋게 썰도 풀어야 하는데
    거기다가 작년의 경우 1,848명이 댓글을 작성해 주심에 공감하는 댓글과 관심이 있는 댓글 그리고 지적의 댓글과 비아냥의 댓글까정 다 감수해야 허니
    제가 블로거를 못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두가님같으신 분이 블로거로 계신 이유이기도 합니다.
    암튼 온라인상에서나마 이렇게 세상을 이야기 할 수있는 이 자체만으로도 제가 행복하고 하루에 한번은 꼭 방문하는 이유입니다.
    암튼 올 한 해 한번 더 욕 좀 보이소~~~ ㅎ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1.09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디형님께서 제 속마음까지 다 집어 말씀을 해 주시니 피자먹고 콜라 마신것처럼 속이 시원 합니다.ㅎ
      암튼 이런일 저런일이 많은 블로그..
      그래도 이번 블로그는 나름 지구별 가족분들의 덕분에 거의 스트레스를 안 받고 있는듯 합니다.
      간혹 네이버 뉴스같은 곳에 달린 악플들을 보면 저런 글을 다는 인간은 어떻게 생겨 먹었을까 궁금하기도 한데 지난번 어떤 일로 그런 부류를 추적해 보니 멀쩡하게 생겨먹은 인간이란 얘길 들었습니다.
      쓸데없는 화풀이를 제 3의 장소에다 푸는 인간들이 꽤 있는것 같습니다.
      우째등간에 올해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 2018.01.08 09:34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7년 한 해를 정리를 하신 목록이나 통계 자료를 보니 저도 뿌듯한 마음입니다~
    저도 제 글을 체크를 해보니..올 한 해 동안 올린 글이 총 70 여 편에 달 합니다..^^
    늘 ~ 어영부영 두가님 뒤에서만 따라 댕기다 보니,
    무성의한 제 모습도 보이지만.. 가끔은 용기를 내서 다녀 온 곳 사진을 보니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말씀처럼 떡이 생기는 것도 어닌데...가끔 악풀러들의 글을 보면 울화가 치밀어서 대응을 하곤 했지만 ..
    그 또 한 지구별이란 탑에 돌 하나란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두 손 잡아 드립니다.... 정말 수고라는 표현 보다는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과 함께... ㅎ
    2018 년도 에디 형님 말씀처럼... 욕 좀 보이소~~~~ ㅋㅋ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1.09 1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난 한해 쏭빠님의 글들이 제 블로그를 아주 빛나게 하여 주었습니다.
      제가 이러저리 농땡이 치는 사이사이에 적절하게 글을 올려 주셔서 방문자분들이 그리 적적해 하지 않으셨을것 같고 세상의 인간사 깊이 공감을 하는 주제를 가지고 서로 위로 받고 나누고 하는 글들이 아주 멋지고 좋았습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근데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다는 말이 있는데 그도 일종의 관심이라 생각하고 웃으며 넘어가야 제가 편한것 같습니다.
      밥에는 아무리 돌이 많아도 돌보다는 쌀이 많으니까유..ㅎ
      올 한해도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성원하면서 멋진 한 해가 되도록 화이팅입니다.^^

  5. 2018.01.08 19:36 돌아온 장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6년차인데... Me Too!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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