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Posted by 쏭하아빠 지구별 팀 블로그의 글 : 2018. 4. 30. 08:50

계룡산

 

토요일 계룡산에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 날 산행지도를 프린터 해서 나름 코스를 잡았습니다.

 

오래 전 유라시아 님 산행팀과 동학사 까지 다녀 온 기억이 납니다.

그 후 대전 대리점 사장과 납품 후에 직원들과 함께 천황봉까지 오른 기억이 납니다.

 

예 전에 힘들었던 그 기억이 나서 좀 힘들다 싶으면, 바로 하산을 할 수 있는 코스로 잡았습니다.

계룡산에 대해서 너무도 잘 아시니~^^

 

(산행코스) 

 

동학사주차장-동학사-은선폭포-관음봉-삼불봉-큰배제-상신탐방지원센터

총 길이 약 10 km  총 소요시간(중식,휴식 포함) 7시간 소요.

(대중교통 이용 시 남매탑에서 세진정 코스를 추천합니다. 하산 후 교통 불편)

 

 

 

 

시외 버스정류장에서 동학사 입구까지도 꽤 먼 거리입니다. 

이 곳에서 식수 외 몇 가지 구입.

 

 

 

 

 

산초나무

 

 

 

 

 

잠시 안전산행 기원..

 

 

 

 

은선폭포로 오릅니다.

초입부터 된비알 이지만, 계곡 물소리를 벗 삼아서 ..

 

 

 

토요일인데도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 ..

 

 

 

 

초입에서는 좀 쌀쌀했는데.. 바람막이를 벗습니다.

살랑거리는 바람이 너무 좋습니다.

 

 

 

 

 

저 멀리 쌀개봉이..

 

 

 

전망대에서 잠시 구경도 하고 목을 축이고 쉽니다.

 

 

 

 

은선폭포 풍경은 장관인데...

사진실력 부재로 아쉽게도 다 담아 내지를 못했습니다.

 

 

 

 

평소보다 신경을 쓴다고 썼는데.. 사진으로 보니 초라합니다.

소고기 넣고 만든 강된장에 상추와 갓김치.. 전 날 다듬은 오이.

그래도 맛은.... 꿀맛 입니다..ㅎ

 

 

 

 

 

오르는 길에 처음 뵌 분...

 

 

슬 슬 트이는 풍경에 가슴이 탁 트입니다 ~~

 

 

 

휴 ~~ 이제 거의 관음봉 정상에...

 

 

 

계룡산 천황봉...

 

 

 

 

 

이제 부지런히 삼불봉으로...

능선이 꽤 위험해 보입니다. 등산화 끈을 단디 묶습니다..ㅎ

 

 

어이쿠.... 아찔 합니다.

 

 

 

 

내려 온 계단을 뒤 돌아봅니다.

 

 

 

 

 

 

 

곳곳에 위험한 구간이 많습니다(음주산행 금지^^)

 

 

 

 

 

 

 

 

 

 

사진으로는 별로 위험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만

절벽이라서 아찔합니다. 앞 만 보고 전진 합니다.

삼불봉 우회로로 갈까...하다가 직진합니다..^^

 

 

 

 

계룡 저수지가 보입니다.

 

 

 

 

 

 

 

 

 

발이 퉁퉁 부어서 잠시 쉬어 갑니다.

 

 

 

 

 

 

 

 

 

 

아침 5시에 일어나서 배낭을 챙기고,

소풍 터미널서 출발하여 산행 후 귀가를 하니..  거의 12 시...

 

계룡산행을 동문 산악회에 올 초에 건의를 했지만,

이미 1년 산행지가 정 해져서 쏠로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경비 (서울 기준 시)

남부터미널-동학사 입구(왕복 21,600원) 동학사입장료(3,000원)

기타 잡비: 음료 외(2,400원) 저녁식사(잔치국수 4,000 원)  총 31,000 원

(막걸리는 집 도착 후~^^)

경비 정산을 해보니... 역시 단체산행이 가성비는 우수합니다.

장,단점은 다 있지만 .. 그래도 쏠로산행이 더 오래 기억에 남더군요.  

 

산행 중에 황당한 경험(나중에..ㅎㅎ)도 했지만,

역시 계룡산은 명산 중에 명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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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30 20:43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분들은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으로 가셨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시골 사람이라 도시로 찾아들었습니다.
    여자들은 내일 남대문시장을 간다고 어쩌구저쩌구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촌놈 내일 은 저도 마음먹고 서울구경 .....
    남산이라도 올라 볼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남산에 올라 서울을 보니♪♪♪♪..
    이런 노래도 혼자 읊퍼 보면 조금 낭만스러워질라나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쏭빠님 덕분에 계룡산을 편히 구경 잘 하였습니다......

  2. 2018.05.01 13:28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벚꽃지고 난 계룡산에 주말인데도 사람들이 그리 붐비지 않아 호젓한 홀로 산행을 만끽 하신듯 합니다.
    농선과 오르막이 어우러지는 계룡산의 정기를 가득받으면서 긴 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짙는 초록은 아니지만 연한 연두빛 배경이 너무 아름다운 우리 산하..
    사람이 많지 않아 사색도 하여가면서 주위를 둘러보며 나무 풀 바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그렇게 하루를 하루를 계룡산에서 재 충전의 시간을 잘 가졌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노동절.
    쏭빠님께서는 전혀 관계가 없는 날이지만 그래도 저녁에 막걸리 한 잔 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05.02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상외로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이 없으셔서 말씀처럼 호젓한 산행을 즐겼습니다~^^
      말 일을 너무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근로자의 날에는 꼼짝도 못하고 집에서 호떡만 붙쳤습니다..ㅎ

  3. 2018.05.01 14:52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령스런 기운이 온산을 감싸고 돌아서 무속인들이 많이 모인다는 계룡산...^^*
    저도 예전 군시절 훈련차 온 계룡산에서 미래를 예견하는 보살이 족상을 봐주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저는 홀로 산행을 안해봐서 그런지 두가님이나 쏭형님의 쏠로산행기를 보면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봄의 냄새가 물씬나는 산속풍경에서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것같습니다.
    강된장에 상추쌈 점심이 아주 맛나 보입니다. 덕분에 앉아서 계룡산구경 잘했습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05.02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단체산행은 월 1 회라서 할 수 없이 쏠로산행을..ㅎ
      너무 근교산행만 하다보니 가끔은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기 좋은 곳을 찾아서 다녀 옵니다.
      강된장은 만드는 김에 두고 두고 먹으려고 많이 만들었습니다..^^

  4. 2018.05.02 03:56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 좀 갔다 오자 마자 지독한 감기에 걸려 약에 취해 있는 동안 계룡산에 댕겨오셨네유.
    먼저번에도 피력한 적이 있지만 지는 계룡산에 갈 때마다 안 좋은 일이 생겨 근간에 통 가 보질 못 햇습니다.
    오늘 사진을 보니 이제 완연한게 여름으로 들어 서고 있는 녹색배경이 막힌 제 콧속과 속을 뻥 뚫어줍니다.
    오늘도 팀이믄 팀, 도꾸다이산행이믄 도꾸다이로.....증말 울 부지런하신 쏭빠님이십니다.ㅎ
    갑자기 저도 강된장에 밥을 쓱쓱 비벼먹고 싶은데 이거이 몸이 상태가 안 좋아 맨들기가 귀찮네유~~~~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05.02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날씨가...영~
      계룡산 초입에 도착을 하니 쌀쌀해서 좀 추웠습니다.
      중간 쯤 바람막이를 벗고 정상에서는 반팔..ㅎ
      출발 전 날 나름 식단을 꾸며 보려고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너무 초라합니다^^
      어제 막둥이 딸 녀석이 에디 형님 말씀처럼 따슨 밥에 비벼 먹더니..엄지 척 하더군요..ㅎ
      보기에는 저래도 손길이 많이 갑니다.

  5. 2018.05.04 07:03 마천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룡산이 옛부터 민족의 정기가 모인 유명한곳이라던데
    그동안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구경하는군요
    산행하실때 길이험해서 고생하셨겠어요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05.04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전에는 곳곳에 치성을 드린 흔적이나 촛대가 많았는데 이 번 산행에서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오르고 내리는 길은 그 닥 험하지 않은데 능선길은 좀 겁이 날 정도로 위험했습니다 ^^
      그래도 계룡산은 한번 다녀 오십사...하고 추천을 드리고 싶은 명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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