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2015. 4. 30.
김종희 작가의 야생화자수집 - 야생화가 색실로 수 놓아져 꽃을 피우다.
야생화 .. (wildflower, 野生花) 인공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자연상태 그대로 자라는 식물. 같은말로 '야화(野花)'라고 하며, 우리말로는 '들꽃'이라 부른다. 2012년 현재 보고되어 있는 국내 야생화의 수는 205과 1,158속 4,939종이다. ....................................................... 저는 야생화에 관하여는 숙맥입니다. 山에 다니면서 늘 보는 꽃이라 타박을 받으면서 간혹 배우기도 하는데 무심이 심하여 금방 까 먹어 버립니다. 그래서 산에서 만나는 꽃에 대하여는, 노랗게 피는 꽃이면 노랑꽃, 빨갛게 피는 꽃이면 빨강꽃.. 아렇게 간단명료하게 이름을 붙여 버립니다. 근데, 바보같은 저와는 달리.. 이 모든 야생화에 대하여 그 이름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