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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지구별에서 추억 만들기 - 지구별 모임을 추억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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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추억 만들기'라는 블로그는 이곳 티스토리에서 생긴지는 그리 얼마 되지 않지만 그 전의 블로그에서는 꽤 오래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댓글로 정을 주고받던 분들이 같이 이곳으로 옮겨와 서로 형제처럼 가족처럼 지내게 된 것도 벌써 4년이 넘었네요.

 

그동안 거의 온라인으로만 정을 주고 받다가  몇년 전부터 몇 분이 모여 오프라인에서 식사도 하고 술도 한잔 하고 하면서 두번의 만남을 가졌는데 이번에 세번째로 공식적인 지구별 가족 모임을 가졌습니다.

 

일시 : 2015년 10월 31일 ~ 11월 1일

장소 : 충북 영동의 창파님 댁

참석 : 에디님, 하마님. 소리님, 유라시아님, 쏭빠님, 창파님, 두가(잘 생긴 분 부터 못 생긴 순서대로..)

 

일정 :

10월 31일

11시 미팅 - 점심식사 - 적상산 산정호수 구경과 안국사 관람  - 구천동 드라이브 - 식사와 술자리, 이런저런 세상이야기와 일부 팔불출 아버지들의 자식자랑...

11월 1일

7시쯤 기상(늦게 일이나서 정확한 기상시간 알지 못..) - 덕유산 등산??(곤도라 이용. ※멀미 심한 사람은 곤도라 타지 마셈) - 무주장날 구경 - 옛길(구길) 드라이브 - 식사(어죽) - 4시쯤 모임 마무리.

 

이상은 아주 객관적으로 논술한 세번째 지구별 모임의 내용이고...

 

...............................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모임을 준비하신 창파형님의 세세함은 놀라움이었습니다.

오시는 분들을 위한 사소한 것부터 이것저것 생각지도 않은 부분까지 모두 잘 챙겨 놓으신 것을 보면서 그 애 쓰셨음에 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

그리고 영동역에서부터 시작하여 이틀동안 쉼 없이 운전하시고 힘든 가이드 노릇을 자청하시면서도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는지 늘 둘러 봐 주시는 모습은 참으로 본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하셨습니다.

그냥 차려 놓으신 상 앞에서 먹고 마시기만 하면 되었고 나머지 치우고 쓸고 닦고는 모두 창파형님이 하셨습니다.

손님맞이의 정수를 보여주신 창파형님.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맛난 음식을 준비하신 형수님.

대개가 남의 집에 가서 밥이라도 한끼 얻어 먹게되면 으례 인사치레로 참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라고 하는 것인데 이번 모임에서 형수님이 해 주신 음식에서는 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고 모두가 그냥 웃으며 편안히 먹었습니다. 어떤 말을 드려도 이런 맛난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 형수님의 정성에는 미치지 못할 것 같고 자칫 그냥 인사말로 비유될까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직접 채취하고 가꾸신 재료들로 만든 식단의 찬들이 어느것 하나하나가 입에 맞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덕유산 정상에서 먹은 김밥은 그냥 예술이었구요. 사진으로 보니 보통 김밥으로 보인다는 것이 억울할 정도입니다.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형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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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에 참석해 주신 지구별 가족분들께도 마음 속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순서는 역시 잘 생긴 분부터...ㅎㅎ)

 

 

에디형님, 고맙습니다. 넉넉한 웃음을 보고 있으면 행복합니다.

에디형님의 지혜주머니의 바닥은 어디일까 생각을 하믄서요..ㅎㅎ

즈금 시간 되시면 맛집 레파토리 한번 만들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하마님.

특전사 출신의 패기와 사나이의 의리로 똘똘 뭉쳐진 남자 중의 남자..

그러면서도 정이 많은...

적지 않는 나이인데도 늘 막내역활을 하시게 해서 미안 합니더...^^

 

소리님.

한문을 모르시는 국문과 출신..ㅎ

이번에 먼길 오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블로그에 글 올리는거 퍼뜩 해 보셔서 별이 전하는 이야기 들려 주세요.

 

유라시아님.

이번에 주량을 채우지 못하고 귀경 하신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보약 좀 천천히 드시길요. 건강 챙기셔야 됩니데이..

언젠가 유라시아님과 캄챠카 한번 갈 날을 그려 봅니다.

자주 오셔서 이전처럼 다박하신 트레일 레파토리 많이 들려 주세요.

 

쏭빠님.

사실 제 눈에는 쏭빠님이 최고로 잘 생기셨는데 우째 이름이 이곳까정 내려와 있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ㅎ

자칭 지구별 뻥쟁이시자 지구별 영원한 총무님.

사업이 많이 바빠 지신다니 제 일처럼 기분 좋습니다. 아이처럼 웃으시는 그 모습이 너무 좋고 목소리는 매력 만점..

 

 

 

모두 잘 올라 가셨는지요?

이틀동안 참으로 행복하였고 감사했습니다.

디음 모임때는 이번에 참석을 못하신 그리운 님께서도 꼭 오시길 바랍니다.

 

 

살아가면서 힘든 일이나 고통스러운 일이 있으면 지구별 가족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늘 곁에 있습니다.

이틍동안 같이 한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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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모임 - 먹는 이야기

 

 점심 전.. 간식으로

곶감에 호두로 안을 채운 ...정말 맛있었구요.

 

 

 

 첫날 점심식사

 

 

 

 저녁 전 고기굽기. 숯불구이 준비

 

 

 

 암심 등심 각종 조개와 장어..

고기와 어울리는 밑반찬과 야채

 

 

 

 

 

 

 

 

 

 

 

 

 

 

 

 유라시아님 하마님 수고 하셨습니다.

 

 

 

 저녁식사

 

 

 

 덕유산에 올라 먹은 4가지 종류의 김밥

 

 

 

 점심은 도리뱅뱅이와..

 

 

 

 어죽으로..

 

 

 

 

 

지구별 모임 - 사람 이야기 

 

 

 

 

 

 

 

 

 등을 보이고 계신 분이 창파님, 좌측으로 하마님, 두가, 에디님, 쏭빠님, 유라시아님, 소리님.

 

 

 

 적상산

 

 

 

 쏭빠님..ㅎ

 

 

 

 

 

 

 

 밤 늦도록 이어지는 환담과 ...

 

 

 

 

 

 

 

 늘 두그릇 이상씩 드신 쏭빠님..ㅎ

 

 

 

 덕유산 정상에서

 

 

 

 덕유산 정상

 

 

 

 

 

 

 

지구별 모임 - 보고 느끼기

 

 적상산에서 조망 되는 덕유산 정상

 

 

 

 적상산 양수발전의 하부댐

 

 

 

 적상산 단풍

 

 

 

 적상산 안국사

 

 

 

 적상산 안국사 주차장의 꽃사과

 

 

 

 무주구천동 삼공리 주차장의 단풍

 

 

 

 창파형님의 별장 같은 집

그 앞으로 소나무 두 그루

 

 

 

 창파형님댁에서의 조망

 

 

 

 

 

 

 

 

 

 

 

 

 

 

 

 덕유산 자락. 무주리조트 곤도라 탑승장

 

 

 

 덕유산 정상

 

 

 

 

 

 

 

 

 

 

 

 

 

 

 

 무주장터

 

 

 

 

 

 

 

안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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