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근처 00과학기술연구원 견적 상담을 끝내고 나니,

회사로 돌아가기에는 참.. 애매한 시간이더군요.


걸어서 채 5분 거리도 안되는 홍릉수목원을 잠시 들려 보았습니다.


홍릉수목원 간략소개(자료인용)

 

홍릉수목원은 서울 동쪽에 위치한 천장산(天藏山)의 남서쪽 자락에 있다.

홍릉은 1897년에 명성황후의 능(陵)으로 지정되면서 붙여진 이름인데,

1919년에 능이 경기도 금곡으로 이장된 후에도 오늘날까지 수목원의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홍릉수목원은 1922년에 임업시험장이 창설되면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조성된 수목원으로

다양한 임업 시험과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서 28년을 살았으면서도, 처음 들려 본 국립산림과학원 (홍능) 입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돗자리.음식지참 불가)

 

 

 

 

 

 

 

요즘은 자주 보기가 힘든 무궁화 입니다.

 

 

평일 이라서 그런가.. 방문객이 너무 없네요...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단풍나무가 참 많이 있습니다...가을에 오면 좋은 듯 합니다.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공간이지만, 방문객을 위한 공간이 너무 인색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은 마르고... 겨우 찾은 자판기는 돈 받기를 거부하고..ㅎ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청량리 시장으로 행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린 청량리 시장입니다.

 

 

 

먹음직 스러운 족발입니다...^^

 

 

도매시장 길 건너 저 멀리 보이는 곳은, 젊은 시절 많은 추억이 담긴 장소입니다.

해산물을 취급해서 자주 가곤 하던 곳인데...

친구들과 붕장어를 잡는 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기겁을..^^

 

 

 

 

 

 

 

 

임금님이 드시던 ...? .. ^^

 

 

마침, 황기도 떨어져서 구입을 했습니다.

 

 

예 전 이 자리는 약초를 팔던 곳이였는데...

제 군 선배가 운영을 하던 자리를 가보니, 도저히 찾을 수가 없더군요...

 

 

 

 

제 초딩 동창 후배가 근처에 사무실이 있어서 잠시 들려서 목을 축이고 쉬어 봅니다.

광고업에 종사를 하는데,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휴 ~~ 모든 업종이 사람 구 하기 힘들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언제나 들리려는지요....

후배와 헤어지고 운동량이 부족하여 청계천 까지 걸어 갑니다 ~~

 

 

 

 

 

 

 

죄송합니다 ~~~^^

잠시 지친 제 발을 위하여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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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22 14:55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쪽에 대한 구경거리는 쏭빠님 몫이 되여 불었당께요...
    그런데 이쪽 홍능과 청량리쪽 이야기를 보니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시절 홍능쪽 근처를 가끔은 지나쳤지만 그때는 여유있게 수목원이나
    다닐 시기는 아니였기에 차창으로만 보았고 안쪽 구경은 오늘 쏭빠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저같은이에게 홍능수목원 이런 소리보다는 홍능갈비 태능갈비 소리가 더 귀에 솔깃하구요..
    그리고 보니 그쪽 동네는 능소리가 꽤 많이 나오는 곳입니다.
    홍능 태능 공능 월능...
    어쨌든 수목원근처 주민들에게는 쉽게 나무 숲길을 걸을수 있어서 꽤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조금 큰산에는 산림청이 가꾸어 놓은 자연휴양림이 있어 가끔씩 들어 가보면
    우리나라에 국민에 삶의 질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느낄수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청량리쪽 시장풍경은 정말 반갑습니다.
    80년대 중반 4~5년은 성바오르병원(그 유명한 588) 근처를 매일 지나 다녔습니다.
    직장이 답십리 굴다리를 지나는 전농동이였기에 말입니다...
    저기 보이는 농산물들이 비록 좌판에 깔려 있지만 품질은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서울분들에게는 좋은 물건들이 먼저 올라간다니 말입니다...
    아마 값도 서울이 제일 싸게 살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7.08.22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서울 담당을...~~^^
      예 전의 홍능갈비, 태능갈비는 좀 보태서 말하면..전멸 상태입니다.
      태능갈비도 몇 집이 보이는가 싶더니 이제는 일부러 찾아가려고 해도 힘든더군요.
      청량리는 588 로 유명했지만, 어스름한 저녁에는 성인들도 그 근처를 지나가기가 무섭던 지역이였습니다.
      제게도 이런저런 추억이 많은 청량리 입니다.
      재래시장은 늘 구경을 해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사람구경, 물건구경..ㅎㅎ
      형님 말씀처럼 좋은 물건을 서울이 많은 듯 합니다....만
      사고 파는 과정에서 정이 빠진 느낌이 듭니다 ~~^^

  2. 2017.08.22 21:38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투리시간을 이용하셔서 멋진곳을 다녀 오셨습니다.
    저도 대구에 수십년 살면서 달성공원과 두류타워는 딱 한번 가 봤고 아직도 어느 골목에 집어넣어 두면 찾아 나오기가 아주 헤매이는 곳이 많은데 서울은 오죽 할까요.
    뒤 그림에 나오는 청량리 시장구경에서 여러가지 전시물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근데 강원도 옥수수 소개에 나오는 글자 하나가 뭔 뜻인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미백찰
    임금님찰
    점찰..????
    쏭빠님께서 풀이 좀 해 주시길요..ㅎ

    그리고 후반부에 올리신 시원한 맥주 사진이 오늘 기어이 저도 한잔하게 만듭니다..ㅎㅎ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7.08.23 0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아직 6.3 빌딩과 한강 유람선을 못 가소 못 타봤습니다..ㅎ
      시장에서 본 옥수수 광고 문구가 너무 재미있어서 찍긴 찍었는데.. 저도 해석이 불가능 합니다 ^^
      요즘은 요령이 생겨서 거래처에 가기 전에 그 근처 들릴만한 곳을 미리 알아보고 일이 끝나면 들리곤 합니다.
      뭐..여행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준비를 하고 떠나는 것도 좋지만..
      틈틈히 출장 길에 명소나 재래시장을 소개 사진을 올리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3. 2017.08.22 23:35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간만에 옛 서울귀경 한번 잘 합니다.
    홍릉부터 청량리 그리고 경동시장에 이르기까정....
    제 기억엔 홍릉은 말씀대로 홍릉갈비 생각이 나고
    청량리는 젊을 적 한번씩은 기타 매고 댕겨 온다는 강촌에 가기위해 갈 땐 표를 끊지만
    올 땐 무임승차로 청량리역 닿기 전에 뛰어 내리던 추억이 있던 그 동네이고 시방도 청량리 시장엔 그 유명한 밥집이 있고
    경동시장은 그 옛날 시외빠스 터미나루가 있었던......강원도 근무 군바리 아자씨들 바글바글 했던 그 터미나루가 생각이 납니다.
    그나저나 쏭빠님 드시는 추어탕이 또 제 혀를 유혹합니다.ㅎ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7.08.23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동시장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그 당시 마장동 터미널이 있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경기도,강원도를 가려면 마장동 터미널이 기점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 후 동대문 터미널에서 지금의 강남 터미널로 기억이 됩니다.
      경동시장 사거리에 결혼회관이 있었는데 지금은 건물만 있고 회관은 없어졌더군요...
      제가 그 곳에서 결혼식을 ..ㅎ

  4. 2017.08.23 08:20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릉은 저도 서울사람이었지만 안가봤네요.
    도심에 저런 수목원이 있는 서울은 참 여러모로 멋진 도시가 아닐수없습니다.
    청량리 시장과 경동시장은 어릴적 어머니 손잡고 따라다니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집이 동대문근처 숭인동이라서 가까운 주변에 시장이 엄청많았네요.
    창신시장, 황학동 중앙시장, 광장시장, 청량리시장, 경동시장,평화시장 등등등^^*
    시장투어의 최대 즐거움은 역시 먹거리죠. 그중에 황학동 중앙시장에서 팔던 닭고기 야채튀김이 제일 맛났던 기억입니다.
    지금도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덕수중 다니던 저는 집으로 가기전 일부러 친구들과 그곳에 가서 먹고왔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쏭형님 덕분에 서울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요즘 아이들은 무슨 추억이라도 있을까 싶습니다.ㅎ
    저도 추어탕에서 한입만을 외쳐봅니다. ^^*;)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7.08.23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귓속말..(저도 처음..ㅎㅎ)
      수목원은 나름 제법 많이 다녔다고 자부를 합니다..^^
      국립수목원인 광릉수목원 외 고요아침.천리포 외...
      그 중 광릉수목원은 예약을 안하면 관람이 불가합니다.
      말씀처럼 재래시장 투어는 먹거리,볼거리, 사람구경으로 즐겁습니다.
      추어탕을 어찌 감히 한 입만... 한 그릇 통째로 드립니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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