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노동당사

Posted by 쏭하아빠 지구별 팀 블로그의 글 : 2017.08.28 11:45

일요일


부제:연천동막골~심원사~철원군노동당사.



올 해 90 이신 장인 어른을 모시고 다녀 온 경기도 연천 동막골 계곡입니다.


의정부를 기준으로, 새로 난 도로 덕분에 약 1 시간 걸려서 도착을 했습니다.


계곡에는 물고기와 다슬기가 많아서.. 아이들과 오면 좋은 장소입니다.

 

계곡물은 지인 분께서 1 급수라고 자랑이 대단하십니다. 

 

 

 

 

 

 

아이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저는 계곡에 어항을 설치를 하고, 잠시 근처 심원사를 다녀 오겠습니다 ~^^

 

 

 

잠시 개구쟁이로...

훨 훨 날아가서 가을 하늘을 맘껏 날아 보렴 ~~~

 

 

 

 

 

 

 

 

 

 

 

 

더 이상 둘러 볼 곳이 없습니다...

 

 

심원사에서 내려오니 다슬기를 꽤 잡았네요..

저 닮은 어리바리한 물고기들도...ㅎ

 

 

 

대충 대충 ..파 넣고 마늘에 고추장,고추가루 투입 ~~

제법 맛이 납니다. 비린내도 안나고 흙냄새도 안 납니다.

 

 

 

자리도 무료로 제공 해 주시고, 이것 저것 챙겨 주신..

서울상회 사장님 고맙습니다 ~~^.^

 

 

서울로 가는 길에 철원군 노동당사를 들려 봅니다.

 

자료인용

 

강원도 철원읍 관전리에 있는 노동당사는 1946년에 완공된 3층 건물이며,

6.25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북한의 노동당사로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 건물은 6.25전쟁 때 큰 피해를 입어 건물 전체가 사진으로 보시기에도

포탄과 총탄 자국이 촘촘하게 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현재 철원 노동당사는 철원군(鐵原郡)이 안보관광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2001년 2월 근대문화유산에 등록되면서 정부 차원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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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28 13:05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여름 휴가가 꽤 길어서 전방 시찰을 한번 계획하였는데 성사되지 못해 아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칸군들이 하는 짓이 수상해서 뭐 터지기 전에(허~걱) 한번 올라가서 서에서 동으로 가장 밀착되어 있는 전방도로를 타고 천천히 둘러 볼 계획이었드랬습니다.
    연세드신 어르신 모시고 가서 천변파티를 열고 흥을 돋우어 주시는 쏭빠님,
    그리고 맑고 맑은 물을 보니 너무 반갑고 그곳에서 천렵도 하고 물장구치며 즐겼을 쏭빠님이 살짝 부럽습니다.
    심원사는 허전하고 뭔가 ...
    극락보전과 대웅전은 보통 한 사찰에 하나만 있는데 그게 둘 다 있네요.
    모신 부처님도 비슷한듯 하구요.
    버린 자식마냥 휑하니 양철지붕 일주기둥에 매달려 있는 범종각은 보기가 안쓰럽습니다.
    버티고 있는 종무게가 대단하구요.
    그 밑으로 서울상회라고 적힌 상호는 웬지 대단한 도시 이름답지 않게 정감이 팍 갑니다.
    철원의 노동당사는 아직 가 보지를 못하였는데 사진으로 많이 봐 온것이라 낯이 익기는 하지만 민족의 비극현장이라 다시금 찬찬히 둘러 봅니다.
    근데 동막골은 그(?) 동막골입니까?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7.08.28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심원사는 꽤 오랜된 사찰인데 아쉽게도 6.25 때 손실이 되여, 2000 년에 다시 이곳 저곳에 뭍혀졌던 자료를 찾아서
      지금까지 계속 복원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눈 길도 안 머무르게 되더군요.
      계곡물이 차가워서 물장구는 못치고 그대신 어항으로 고기 몇 마리는 잡아서 잘 먹고 왔습니다..ㅎ
      동막골은 이곳 저곳에 많은 듯 싶습니다.
      노동당사를 뒤로하고 나오는데.. 만감이 교차를 하더군요.
      전쟁과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
      그리고 빈 곳간에도 비싼 미사일을 날리고 있는 뚱보의 발악..

  2. 2017.08.28 13:24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어린시절로 돌아가 천렵을 하시고 민물매운탕을 즐기신것같습니다.
    야외에서는 무얼 먹더라도 맛있죠.^^ 서울상회는 옛날 점빵이라고 하나요? 딱 그런집같습니다.
    옛 노동당건물은 안보관광지가 되어버렸군요. 흉물스레 남아있는 건물이 전쟁의 상처로 남아있는것같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얼마나 느낄지는 모르겠구요...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선선해짐을 느낍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여~~~;)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7.08.28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랜만에 즐긴 천렵이였습니다 ~~ ^^
      솔직히 한 두마리 잡으면 다행이다 싶었는데..
      서울상회는 평소에는 말씀처럼 쩜빵..
      여름 휴가철에는 방가로를 빌려 주는 곳 입니다.
      그 곳 사장님이 꼭 한번 놀러 오라고 해서 잘 놀고,잘 먹고 왔습니다.
      노동당사에는 요즘에는 문화행사로 많이 열린 다고 합니다.
      이곳 저곳에 전쟁의 흔적인 탄환자국을 보니.. 그 당시의 처절했던 전투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하더군요.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전쟁...
      그러나 경각심,경계심은 또한 잊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잠겨 보았습니다.

  3. 2017.08.28 16:57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쏭빠님이 올려주시는 것들은 댓글 올리기는 만만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잘아는곳이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알고 보니 쏭빠님네 천렵을 자랑하는것이 주목적이고
    노동당사쪽에 볼거리는 제목 그대로 노동당사가 끝이네요...
    그쪽 연천에 동막골은 서울분들이...
    소문으로는 근래들어서 남쪽에서 서울쪽으로 휴가를 보내러 가셨든 분들이 찾는 계곡이라 하더군요..
    북한을 볼수있는 전망대 구경도 하구요.
    요즘에는 동서남북 모든길이 잘 건설되여 이야기처럼 서울에서도 짧은시간에 닿을수있기에 말입니다.
    저도 얼마전에는 밤 늦게 동두천 소요산 입구에서부터 새로 개통된 도로를 따라서
    이곳 집까지 신호 딱 두번만 멈추고 도착하였습니다
    물론 중간에 휴게소에 잠시 들르기는 했지만서두요....
    어쨌든 이글에서도 제가 할수 있는 말은..
    억수로 많이 그짝길을 다녀 봤습니다.
    한탄강 건너서부터는 연천까지...연천에서 운천 철원 포천쪽으로..
    예전에 그들판이나 산등성이는 미군들에 훈련장..보병 포병 기갑부대 관측 공병대..미해병대....등등
    오늘도 쏭빠님 덕분에 잠시 까까머리 그때를 회상해 보았습니다..
    아~~아 옛날이여........^^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7.08.29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한 다리 건너서 아시는 분께서 초대를 해주셔서 다녀온 동막골계곡입니다.
      제법 물도 맑고 전체 분위기는 서울근교 계곡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았습니다.
      의정부에서 새로난 도로로 1시간 정도의 거리로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소요산 근처를 지나는데...썰렁한 분위기 더군요..
      저도 문산에서 군 복무를 했는데 그때에는 소요산 근처 미군들이 엄청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보기가 힘들 정도이니..그 곳 상권이 차에서 지나치면 봐도 한 눈에 들어와 좀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저어기 쯤 까까머리 창파 형님이 모자를 삐딱하게 쓰시고 지나가시네요 ~~~^.^

  4. 2017.08.29 05:43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인어른 뫼시고 식구들이 천렵과 괴기파~뤼를 즐기시는거이 왜 이렇게나 부러운지....ㅎ
    제가 산 동물 괴롭히는 걸 엄청 싫어해서 물괴기 입에 낚시바늘 물린 것도 못 보는 사람인데
    유일하게 예외인 경우가 어항 놓고 피래미나 잔 붕어 잡아 천렵국 해 먹는 것입니다.ㅎ
    쏭빠님께선 전에 자주 잡아 보셨는지 어항천렵 솜씨가 참 대단하십니다.
    그나저나 북괴 노동당사를 보니 안보관념이 흐지부지되는 요즘 속이 별로 안 좋아집니다.
    이럴 때 바로 천렵국이나 어죽 한번 먹으믄 풀릴 것 같은데....같은데.....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7.08.29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오랜만에 해 본 천렵이였습니다.
      솔직히 한 두마리 잡으면 다행이다 싶었는데.. 요 석들이 저를 도와 주더군요..^^( 포인트를 지인분께서 알려 주셨습니다..ㅎㅎ)
      국수를 가지고 갔어야 했는데.. 아쉽지만 라면으로 대신했습니다.
      처음에는 머뭇거리던 딸 아이들과 사위도 한 번 맛을 보더니 재탕까지..^^
      노동당사 안내문을 보니 문화예술 활동을 자주 연다고 합니다.
      글쎄요~~ 저는 이 곳을 알리는 목적으로 하는지는 몰라도,
      전쟁의 상혼이 그대로 남아있는 이 곳을 좀 더 안보교육으로 활용(?)을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5. 2017.08.30 13:09 euroasi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기도 이제 강원도 평화누리길 13코스랍니다.
    12코스까지 연결되고난 후 강원도로 넘어가면서 백마고지역에서 부터 로동당사까지
    논길 밭길 구간을연결한 길이 13코스 평화누리길입니다.
    곧 강원도 고성까지 찻길이 아닌 오롯이 농가와 자연을 찾아가는 코리아 트레일이 연장되고 있답니다.
    저는 13코스 개장식에 초대받아서 그더운 염천의 철의 삼각지대를 걸었답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7.08.31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한민국 트레킹 코스에 대한 학위가 있다면, 박사학위를 충분히 받으실 자격이 있으신 유라시아님~^^
      요즘 각 지자체마다 둘레길이 잘 형성이 되여 현지인이나, 외지인에게는 운동 겸 힐링코스로 좋은 현상으로 여겨집니다.
      저도 이번 주말에 다시 한번 더 우이령 길을 재 도전하려고 합니다~~^^

    • euroasia 2017.09.01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감사합니다.
      평화누리길과 강화나들길 등등이 요즘 많이 잊혀져 가고있습니다.
      그냥 한적하게 20여 km 오롯이 홀로 걷는다고 보면됩니다.

  6. 2017.09.01 09:58 euroasi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이령 별것 없습니다.
    밋밋하고 사전 인터넷 예약하고 갈만큼 멋진경관은 없습니다.
    영봉이랑 하룻재 코스를 잘 다녀오신겁니다.
    간혹 비가내리면 우이령 들어가면 정말 운치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평탄하고 밋밋해서 그저 휠체어로도 갈 수 있는 전차길입니다.
    오른쪽으로는 오봉과 왼편으로는 탐방 금지 구간인 상장봉 능선을 보면서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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