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전에 두가님께서 다녀 오신 곳 단양강 잔도길을 다녀 왔습니다.
갈 때는 무궁화 열차를 타고 올 때는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버스비도 13,300원으로 저렴하여, 동서울터미널에서 이용을 하시면 편 하실 듯 합니다.
이 중으로 올리는 것 같아서 망설였지만,
두가님 방문 시에는, 만천하 스카이워커 전망대가 공사 중이였습니다.
제가 방문 시에는 다행히 임시(?) 개방을 하여 사진을 올려 봅니다 ^^
단양역 도착.
날씨는 흐리지만 춥지는 않습니다.
옆 앞에 버스 정류장서 버스 탑승... 겨우 한 정거장...
휴 ~~걸어서 가도 되는데.. ㅎ
시간여유가 있어서 역 안에서 가져 간 커피 한 잔을 즐겨 봅니다.
저 멀리 오늘의 목표장소인..
만천하 스카이워커 전망대가 보입니다.
고라니 (?) 두 마리가 여유롭게 노닐고 있습니다.
잠 시 출출하여 ~~
아래를 보니...아찔합니다.
개구쟁이 처럼 저 강위를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고라니 발자국인지... ?
생각보다 잔도길 거리는 짧은 거리입니다.
입장료는 2 천원 ..
버스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은..
위만 바라보고 오르셔야 할 듯..ㅎ
소백산이 보입니다.
(아래 사진 참조)
강 얼음이 모자이트 조각처럼 보입니다.
스카이 짚라인은 3 만원 입니다.
(두 번 탑니다)
밤에 오면 야경이 좋을 듯 합니다.
단양 구경시장 도착.
단양에서 유명하다는 마늘만두 시식..^^
(마늘과 몸에 좋다는 와송도 넣었다고 합니다. 맛은 담백)
여행경비 결산입니다~^^
교통비는 청량리서 단양 : 11,400원
단양서 동서울 터미널 : 13,300 원
스카이워커 전망대 : 2,000 원
식대 및 막걸리: 16,000 원
총 : 42,700 원 소요.
착한 경비로 다녀 온 단양 단도길 입니다.
근처에 고수동굴 및 도담삼봉도 있으니, 가족여행지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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