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기
2025. 4. 26.
하동 금오산 정상을 케이블카 타고 오르다.
대개의 주말이면 아이들이 오는데 딸의 식구는 매주 오는 편이고 아들의 식구는 건너뛰어 한 번씩 오는 편입니다.겹쳐서 오는 경우도 많구요.딸의 가족들은 우리 집에 오면 거의 같이 자고 가는 편입니다. 어제 와서 자고 일어난 딸네 가족들과 같이 간만에 봄소풍을 나섰는데 장소는 하동 금오산.케이블카 타고 올라가 보기로 했답니다.경찰 사위는 오늘도 출근이라 빠졌네요. 대구에서 하동 금오산까지는 2시간 거리.봄 나들이 차량도 많고 고속도로에 사고도 많습니다.모두 조심, 안전운전 하세요.^^ 산행으로 오르는 금오산 : 보기 하동의 금오산 케이블카 위치는 이곳 우리나라에는 금오산이란 동명의 이름이 여러 곳 있는데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은 구미 금오산, 경주 금오산, 밀양 금오산, 그리고 이곳 하동 금오산...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