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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노인이 되어 추하게 보여지는 행동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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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추해 보이게 되는데 이는 할 수 없는 세월의 이치인가 봅니다.

젊을때 나이 든 이들을 보면서 나는 나이들면 저런 행동은 하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 하였던 것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나도 가끔씩 그런 행동을 하거나 또는 그런 경우가 되다보니 아차하고 스스로를 채찍할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래봐야 아직 그렇게 많지 않는 나이인데도 이러니 더 나이들면 자칫 그때 나처럼 주위의 아이들 눈에나 언젠가 생겨날 손주들의 눈에 내가 그런 추한 노인네가 될까봐 사실 조금 조바심이 일곤 한답니다.

 

나이따라 달라지는 외모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추하게 보여지는 건 스스로도 용납이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특히나 가까운 아이들이나 손주한테 "이리 온!' 하고 다정하게 불렀는데 '싫어!'하고 물러나게 되면 그만큼 창피스러운 일이 없지 않을까 생가하여 봅니다. 아직 노인이 될려면 멀었는데 먼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버릇은 차츰차츰 들어지는 것이니 지금부터라도 나 스스로에게 자극적인 처방을 하여 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저무는 한 해의 말미에 이상한 결심을 만들어 실천해 보고자 정한다는게 우습게 보여지지만 다시 되새겨 보면 나이 한 살을 더 먹는 시기에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보고 지나가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여 정리를 하여 봤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어릴때부터 생각하고 있는, 나는 나이들면 저런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아야지 하는 것들인데 이걸 버릇이 되지 않게 단단히 행동으로 실천하여 많은 세월이 흐르고 노인이 되더라도 눈총받지 않는 이가 되기 위한 자구책으로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요즘 가끔씩 이런 내용들을 알게 모르게 조금씩 익혀가고 있는것 같아 슬쩍 불안한 느낌이 들어 화들짝 놀라곤 한답니다.

 

이런 씨잘대기 없는것까정 신경을 쓰아하는 걸 보니 제 자신 마음나이가 먼저 드는것 같아 좀 그렇긴 합니다만.ㅎ

 

 

 

노인이 되어 추하게 보여지는 행동 10가지

 

1. 음식을 먹어면서 이야기 할때 입 안에 내용물이 튀어 나올때.

2. 아무곳에서나 가래나 침을 뱉을때.

3. 손으로 코를 풀거나 닦을때.

4. 코털이 밖으로 삐져 나와 있을때.

5. 손톱이나 발톱을 깍지 않거나 때가 끼어 있을때.

6. 남들 앞에서 스스럼없이 방귀를 낄때.

7. 트림을 아무곳에서나 할때.

8. 눈곱이 끼어 있을때.

9. 손으로 반찬을 집어 먹거나 생선가시를 발라 먹을때.

10. 음식을 흘리면서 먹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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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나이

 점잖아 보이지만 놀 땐 노는 사나이

 때가 되면 완전 미쳐버리는 사나이

근육보다 사상이 울퉁불퉁한 사나이 그런 사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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