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캠피언(Pascal Campion)이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작품들인데 그림 영역으로 치면 일러스트이고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한컷짜리 만화입니다. 상당히 따스한 느낌이 들고 가족이나 연인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이 많아 온라인에서도 많이 애용되고 있는 것들입니다.


저도 소싯적에 만화책에 심취하여 다음에 만화작가가 되는 꿈을 가지기도 한 적이 있는데 어릴땐 제법 그럴듯하게 만화를 그리기도 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다 지난 얘기지만 잘 풀렸으면 이현세 버금가는...ㅋ

이런 일러스트 작품은 눈동자에 힘을 넣고 보기보다는 그냥 편안하게 보는 것이 제대로 감상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종류의 그림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만화, 일러스트, 카툰, 삽화, 캐리커처, 웹툰, 애니메이션... 등등...


제가 아는 제 수준에서 설명을 드리면..


만화 : 스토리가 있고 대략의 연출이 되는 연결 그림.

일러스트 : 제법 공을 들여 그린 한장짜리 그림.

카툰 : 풍자만화, 신문 한 귀퉁이에 그려져 있는 것들..

삽화 : 글의 내용을 보조하기 위하여 그려 넣은 그림.

캐리커처 : 특징만을 과장하여 그린 그림.

웹툰 :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만화

애니메이션 : 여러장의 만화를 연결하여 움직이게 만든 동영상.



파스칼 캠피언(Pascal Campion)의 일러스트 그림은 아주 많은데 그 중 제 맘에 드는 것 50점만 추려 올렸습니다.
그림 중에는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하는 작품도 있고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따스한 그림들과 함께 추억의 타임머신 여행을 잠시 즐겨 보시길요...^^


※ 중간중간에 분위기에 맞는 가을 음악도 몇 곡 넣어 두었는데 On 시켜서 감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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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0.26 08:27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년시절엔 누구나 한 번 쯤은 만화책을 보고나서..
    만화가를 꿈을 꾼 추억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물론 저도 ^^
    저는 좀 커서는 중학교 시절에는 만화 보다는 자동차 그림에 몰두를 한 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빠졌는지 동대문 헌 책방에 가서 외국잡지에 나온 외국 차를 눈에 담고 온 적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습작으로 그렸던 기억이 납니다..ㅎ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도 자동차를 생산을 했으면, 아마 저는 지금쯤은 다른 길을 걷고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에 잠겨 봅니다..ㅎ
    만화의 일종인 일러스트를 단순하게 감상을 하기에는 아까운 예술 작품으로 보여집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7.10.26 1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금 아쉽습니다.
      그 시절 우리나라 자동차가 생산이 되어서 저도 지금쯤 쏭빠님 회사에서 생산한 폼나는 자동차를 타고 다닐수 있었다는..
      참으로 우리의 어린 시절은 그런 꿈들이 자라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획일적으로 모든 꿈이 대통령으로 바뀌는 바람에 무너지고 부서진 것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중학교때 거의 만화책을 한권 정도 창작으로 그린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제 책꽂이에 가장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게 이현세의 초판 만화책이구요.
      지난 시절이 그리워 지는 하루입니다..^^

  2. 2017.10.26 11:13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쪽엔 문외한이지만
    옛날에 신문을 보게 되믄 맨 먼저 4컷짜리 사회 풍자 만화를 보는게 즐거움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어떻게나 내 속 마음을 요 4컷짜리 펜화로 속을 확! 뚤어줬었던지....
    고바우영감, 두꺼비, 왈순아지매.....ㅎ
    파스칼으 일러스트를 보니 그림기법이 어디서 많이 봤던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이쪽에 무식하지만 일본쪽이었던가....암튼 그 동네 냄새가 좀 나는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7.10.26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을 찍는 찍사 작가들이 하는 말이 카메라는 빛의 예술이라 하는데 위의 일러스트들도 빛을 아주 적절하게 그려낸듯 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부담없이 온화하고 보기좋고..
      에디형님의 글을 보고나니 약간일본풍의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 작가의 그림에 일본의 풍경도 있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이전에 신문에 그려지는 풍자그림은 참으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3. 2017.10.26 13:38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 묘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그림들입니다.
    역시 한장에 내용을 담은 일러스트라서 작품의 퀄리티가 돋보입니다.
    소싯적 누구나 만화방에 대한 추억은 있으실텐데요. 저역시 만화방에 한동안 출석부를 적은적이있습니다...ㅎㅎㅎ
    요즘은 교육적인 내용의 만화들이 많이있어서 아이들에게 책을 가깝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것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공부안하고 만화본다고 혼내던 예전 어른들이 생각납니다.
    어제는 집사람과 마곡사를 다녀왔습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을 맞으며 물소리듣고 걸었습니다.
    너무 좋았고 집사람 역시 가슴이 뻥뚫린다는 표현을 하네요.^^*
    점심은 근처 솥뚜껑매운탕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는데요 커다란 솥뚜껑을 뒤집어서 그곳에 메기한마리와 민물새우 듬뿍들어간
    수제비 한가득의 맛있는 매운탕이었습니다. 1인당 만원이었는데 돈이 아깝지 않을정도입니다.ㅎㅎ
    다음에 마곡사에 재방문을 하게되면 또 들러도 될만한 맛집이었습니다.
    모처럼 당일치기 가을 여행이 커다란 힐링으로 돌아왔습니다. 좋은곳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7.10.27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마님, 제수씨와 마곡사여행 축하 드립니다.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시기에 아주 잘 다녀 오신듯 합니다.
      저는 늘 지나치는 맛난 음식도 드시고 오시구요.
      일러스트 작품들은 사실 제 나이들에는그리 어울리지 않는 컨셥인데 그래도 보면 즐거워지고 많이 관심이 가는 걸 어쩔 수 없습니다.
      정말 이전에는 만화보면 어른들한테 혼나는게 정상이었는데 요즘은 그냥 아이들 교재가 만화로 된 것이 많으니 격세지감입니다.
      하마님
      자주 시간 내셔서 멋진여행 많이 즐겨 보시길요..^^

  4. 2017.10.26 16:11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분들은 만화를 보는 즐거움과 함께 만화를 그려보는 재주도 있고...
    노래도 잘 듣지만 또 부르는데도 모두들 잘 하시는 모양인데...
    그런 저는 이건 뭐이~ ~ ~
    노래를 듣기는 아주 좋아 하는데 부르는데는 영~파이고...
    만화를 보기를 하루 세끼 밥 먹듯 빠짐 없이 즐겨 보았는데 만화를 그리는데는 또 영~파이~~~
    그리고 보니 무슨재주가 있나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역시 꽝!입니다...ㅎ
    허긴 저처럼 이렇게 재주가 없는사람이 있기에
    저런분들의 재주가 한층 더 빛나는 것이라 자위하면서 그림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할로윈데이 장식을 해놓고 꼬마 손님들을 맞이 하는 그림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어느 한 그림이 제일 멋있나 하고 골르다 보니
    마음에 드는 그림이 너무 많어서 어떤 그림이다 딱 고르기가 힘들어 그냥 포기를 할랍니다..
    오늘 만화나 ..삽화.. 애니메이션등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보니
    오래전에 몇번보면서 배꼽을 잡던 4컷 짜리 성인용 일본 망가..........ㅎ ㅎ ㅎ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7.10.27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림 하나하나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듯하여 보는 내내 기분이 좋습니다.
      형니께서는 늘 겸손하셔서 말씀 하시는데 얼마만큼의 재주와 장점이 많은 분인가는 주위에서 다들 알아 보고 계신듯 하구요.
      저도 이전에 일본에 연수차 가서 주말에 심심하여 돌아 댕기다가 자판기로 요상한 만화책 뽑는게 있는데 그거 몇 권 뽑아다가 보고 담에 이곳에 와서 친구들한테 선물(?)이나 할까 했는데 그게 어디로 갔는지 모조리 사라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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