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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프랑스 라우던(Laudun)이란 동네에서 태어난 루벤 브루랫(Ruben Brulat)의 작품입니다.
88년생이니까 아주 젊은이 측에 들어가는 사진 작가입니다.
그의 홈페이지에는 개인전이나 그룹전도 몇 번 개최했다는 내용과 이런저런 수상 경력, 그리고 여러가지 매체에 소개된 본인의 자랑거리가 잔뜩 나열되어 있네요.
아래 소개하는 작품들은 그가 2009~2013년도에 걸쳐 찍은 것들인데 촬영 장소도 아주 다양합니다.
산이나 강, 사막, 밀림 그리고 건축물등 아주 열악한 풍경 속에 발가벗은 피사체를 두고 아주 멀리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흡사 숨은 그림찾기처럼..
작품의 내용이 무엇을 전달하려는 것인지는 보는 이들이 파악 할 문제입니다.
다만 작가가 작품 하나를 위하여 무지 고생 했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작가의 홈 : https://rubenbrulat.com
※ 사진은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보여집니다.
작가 Ruben Bru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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