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가을 억새 풍경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영남알프스 간월재..

간월재는 양편으로 솟아있는 신불산과 간월산을 연계하여 산행하기도 좋고 억새와 평원이 그림같이 어우러져 풍경이 아주 좋은 곳입니다.

 

비대면의 시대, 집에서 새벽 일찍 출발하여 7시 무렵에 도착. 산행을 시작 했습니다.

신불공룡으로 올라 간월재, 간월산 거쳐 하산을 하였는데요.

하산은 간월공룡으로 하려다가 이곳이 별 특징도 없고 재미도 없어 오래전 간월산장으로 곧바로 계곡을 따라 나 있던 등산로가 생각나서 한번 내려가 봤는데 길이 거의 묻혀서 애를 먹었답니다.

 

이곳 산행의 백미는 억새와 신불공룡능선.

설악 공룡이 웅장하고 아름답다면 신불공룡은 위험하고 아찔하답니다.

다만 우회로가 있어 쪼막간을 가진 이도 쫄지 않고 오를수는 있지만.... 아찔한 칼바위능선을 타고 오르는 맛이 이곳 산행의 하일라이트인데 외면하면 후회.

 

간월재 억새와 함께 영남알프스 풍경을 조망하며 즐긴다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머물다가 내려 왔네요.

아름다운 영남 알프스!

 

같은구간 같은시기 지난 산행기 : 여기

 

 

산행지 : 신불산, 간월산

일 시 : 2020년 10월 24일(토), 나홀로.

산행코스 :

간월산장 - 신불공룡 - 신불산 - 간월재 - 간월산 - 간월재 - 계곡길 - 간월산장(원점회귀)

소요시간 : 5시간.

 

 

 

 

 

신불산~간월산 등산지도

 

간월재에서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하산길은 비추. 낙엽도 많이 쌓여있고 등산로가 희미해졌습니다.

산행코스 :

간월산장 - 신불공룡 - 신불산 - 간월재 - 간월산 - 간월재 - 계곡길 - 간월산장(원점회귀)

 

 

간월산장으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올려다 본 신불산과 간월산.

막 떠로른 햇살에 산빛이 새롭게 빛납니다.

 

 

홍류폭포

떨어지는 물이 별로 없어 조용하지만 가을 분위기는 물씬 느껴지네요.

 

 

공룡능선 진입하기 전 이전에는 암벽밧줄이 상당히 많았는데 모두 우회로를 만들어 두어 밧줄잡이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공룡 진입 전.

건너편으로 고헌산이 마주 봅니다.

 

 

울산 쪽,

아침 햇살에 바다가 보이는듯 안보이는듯...

중간 느긋하게 보이는 산 두개는 울산의 뒷산인 문수산과 남암산이겠쥬.

 

 

공룡능선.

바람이 거세게 불어대고 근간의 날씨중에서 가장 춥습니다.

공룡능선은 등날만 타고 오르면 약 30분 이상 진행하여야 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여 집니다

 

 

건너보이는 신불재

그 뒤로 영축산입니다.

 

 

신불공룡은 사진상으로는 별로지만 실제 칼날능선을 타고 지나가면 아찔합니다.

 

 

가을산을 유심히 보면 계절의 변화를 새삼 느낄 수 있답니다.

산자락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갈색빛이 완연해지면 겨울이 되겠지요.

좌측으로 간월재와 간월산이 보이고 배내고개로 이어지는 능선길과 뒷편 가지산 상원산 능선이 우뚝합니다.

 

 

위로 신불산 정상의 돌탑이 보입니다.

바람이 너무 거세게 불어 조심 조심.

날아가버리면 줍지 못합니다.

 

 

너무 평화로운 분위기, 신불재

영축산의 봉우리들이 그림같습니다.

이곳 영남알프스(약칭 영알)는 중간 중간 나무데크를 많이 만들어 놓았는데 완전 칭찬하고 싶습니다.

영알을 비박으로 걷는 이들의 귀중한 잠자리처가 되겠네요.

 

 

배내봉 뒤로 가지산과 쌀바위 상운산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가지산 앞으로 능동산도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날씨가 맑고 미세먼지 없어 조망이 탁 트여 정말 장쾌한 영알을 즐겨 보네요.

 

 

당겨서 본 간월재~간월산 오름길.

사면의 억새밭과 함께 그림이 참 멋진 곳.

 

 

요즘 산행에서 보면 여자분들이 더 용감무쌍합니다.

세상이 아무래도 여성 상위시대가 되나봐유..

 

 

가운데가 공룡능선

좌측 간월산 우측 영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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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뒤로 보이는 언양읍.

 

 

한쪽이 완전 절벽이라 등날을 타고 지나가면 아찔하고 후덜덜한데 이게 신불공룡의 백미.

쫄면 지는거..

하여튼 우회로도 있습니다.

 

 

산빛의 갈색이 점차 밑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다시 새로운 계절이 되면 연두빛이 아래에서 올라 오구요.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여 집니다

 

 

영축능선

아래로 영알 비박성지 신불재가 보입니다.

 

 

영축산 능선이 완전 일품입니다.

중간에 톡 튀어나와 있는 죽바위등이 돋보이고 그 오른편 뒤로 토곡산이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오른편으로는 창원 진해의 산군들이 모두 보입니다.

영축산 정상 위로는 부산의 산들입니다.

가장 크게 보이는 산은 천성산, 그 옆으로는 부산 금정산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여 집니다

 

 

멋진 분들

 

 

 

 

 

신불산 정상

 

 

간월재 가는 길에서 본 서쪽 조망

좌측으로 가장 돋보이게 보이는 재약산과 천황산. 

중앙 뒷편으로 억산과 운문산도 보이고 이어지는 능선으로 가지산과 쌀바위 상운산.. 그리고 맨 우측 끝에 문복산까지...

장쾌하고도 멋진 영남알프스의 능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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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와이드하게 본 영남 알프스 파노라마.

중앙 아래가 간월재, 그 뒤로 간월산과 배내봉 능선이 이어지고 능동산도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뒷편으로가 최고의 영알 능선.

재약산, 천황산, 억산, 운문산, 가지산, 상운산, 문복산, 고헌산...이 주~욱 이어집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여 집니다

 

 

간월산과 간월재.

그리고................... 아름다운 억새 평원.

 

 

 

 

 

가지산을 병풍으로 한 간월재 억새밭 풍경

 

 

죄측 재약산과 우측 천황산.

 

 

간월재 억새평원

 

 

 

 

 

 

 

 

 

 

 

뒷편 고헌산.

앞쪽 단풍능선은 하산길로 주로 이용하는 간월공룡능선.

 

 

간월재의 멋진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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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산으로 오르면서 내려다보는 간월재 풍경입니다.

 

 

 

 

 

간월공룡능선의 단풍

아랫쪽으로 들머리 간월산장입니다.

 

 

꿈의 종주길.. 영남 알프스

 

 

간월산 인증샷 대기줄

 

 

좌측이 신불산, 중앙으로 멀리 재약산과 천황산 우측으로 운문산과 가지산 능선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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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산 정상과 함께 보는 영알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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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 천황산을 건너보는 영알 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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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얼리..

억산, 운문산, 가지산, 상운산의 영알 능선.

앞으로는 능동산과 배내봉.

 

 

당겨서 본 억산과 운문산

 

 

아무리봐도 실증나지 않는 .... 우리의 산하.

영남알프스의 가을 풍경.

 

 

당겨서 본 재약산 정상.

 

 

 

 

 

울산과 동해바다

 

 

끈 떨어진 가을남자....

 

 

 

 

 

 

 

 

올려다보는 간월공룡

 

 

아주 오래전 기억으로 간월재와 간월산장을 잇는 계곡길이 생각나서 헤치며 내려왔는데 길이 거의 묻혀 있네요.

이용하는 이가 없는듯..

 

 

가을은 빨리 지나갑니다.

곧 겨울이 되겠지요.

 

2020년의 가을,

울긋불긋 어떤 추억으로 물들이고 있나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20.10.25 09:54 신고 Favicon of https://janiceshin86.tistory.com BlogIcon jshin8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신불공룡 이라 불리는지 알거 같네요.

    그리고 간월재에 펼쳐져 있는 억새풀이 가을을 아주 잘 느끼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데크길이 진짜 잘 정비 되었네요.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20.10.25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을 억새가 햇살에 반짝이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가을에는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보니 이것저것 시설들이 참 잘 되어 있구요.
      간월재에는 매점도 있답니다.^^

  2. 2020.10.25 14:37 세이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가님 사진을 보니 정말
    영혼이 쑥 빠져나가 가을 산야를 헤매고 계신 것처럼 표정이 없으세요.
    가을 한 철은 그래도 됩니다.^^
    누가 이름을 짓는지 산 여기저기 이름도 예쁘게 잘 짓네요.
    간월공룡 신불공룡
    포근한 억새밭에 묻혀 도란도란 점심을 먹고
    스릴만점 공룡능선을 타고
    내려와 온천에 들렀다가 오면 황금휴일을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여기도 찜입니다.
    저도 마음 단디 먹고 준비하고 설악산 공룡능선 잘 다녀왔습니다.
    하도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 산행을 포기하고
    백담사로 내려가야 하나 잠시 고민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둘 다 괜찮을 것 같다고 해서
    모처럼 계획한 산행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대구에서 밤11시 출발 소공원에 4시 도착
    다소 늦은 새벽 4시 19분 산행 시작
    오후 5시 30분 13시간정도 걸려 산행을 마쳤습니다.
    역시 공룡능선 듣던 대로 너무나 환상적이고 그만큼 힘도 들었습니다.
    예상은 하고 갔지만 기습적 삭풍에 배낭 속 음식도 거의 얼고
    날려갈까 몇 번이나 자세를 낮추고 바람이 자기를 기다렸어요.
    아이들과 함께 영원히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맹글었어요.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20.10.25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쉽지 않은 공룡능선인데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단풍이 지난철이라 화려함은 없지만 그래도 공룡의 진면목은 마음껏 즐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귀한 추억을 만들어 앞으로 어느 산에도 쉽사리 도전을 하리하 생각되고
      인생의 고비에서도 이 경험이 어쩜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등령에서 공룡 타기를 잘 했습니다.
      백담사로 내려가는 길..
      정말 지루하고 먼 길입니다.
      저도 위 산행기에는 바람소리 들리지 않지만 바람 엄청나게 불어댔습니다.
      칼날에 서서 사진찍다가 하마트면 날려갈뻔했답니다.
      다행히 정오쯤 되니 잦아 들더군요.
      담에 시간 나시면
      완전 쫄아드는 구간인 신불 공룡 한번 가 보시길 권합니다.
      우회하지말고 칼날로 올라서 살금살금..
      그리고 그림 좋은 간월재와 영남알프스의 시원한 능선 풍경도 감상 하시구요.^^

  3. 2020.10.25 17:07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전 12년도의 영남알프스산행 사진을 구경하였습니다.
    지난 글이라고 그냥 댓글 없이 지나칠수가 없군요
    특히 그날 산행의 모델이 되여주신 젊은 두분의 뒷모습 정말 멋지군요.
    진짜 앞에서 보았어도 잘 생겼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지만
    그보다는 산행차림의 두분 뒷모습은 어떤 산행잡지 표지에 실려야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오늘사진에도 "멋진 분들"이라는 이름으로 또 소개되는
    아홉분(아래 큰사진을 보니 모두 여자분들..)의 뒷모습도
    저와는 아무 연관없는분들인데도 저 사진 한장이 저에게 왜 이리 멋지고 부럽게 보이는지요...
    저희는 산행차림은 아니지만 저런 분위기가 나오는 한장의 사진을 건질까 하는
    마음에 전번에 몇번 찍었었는데 한장도 못 건졌습니다.
    년식이 오래되면 뒷모습의 뒤통수부터 어깨쭉지까지 모두 모두 초라하기만 하더군요.
    멋진 억새구경을 하라고 하였더니 늘 그 버릇대로 옆길로 새어서는
    사람들의 사진 포즈에 더 관심을 갖고 있는 이 나쁜 쿠세~~~ㅋ
    끈 떨어진 가을남자....구경을 하면서 웃기는 웃어 보는데 왜 제목이 그럴까?????...
    싱싱한 2020년 10월24일의 신불산이야기도 볼만하지만
    제게는 2012년의 신불산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보게되는군요.
    22일 배데이도 있고 맨아래사진 콰이강의 다리가 연상되는 신발까지요..........^^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20.10.25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곳 신불산이나 간월재는 사진찍기 참 좋은 구간이라 아무곳이나 눌러도 멋진 사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간월재는 임도따라 아이들도 많이 올라오고 그냥 편하게 소풍으로 올라올수 있는 곳이라 억새철에는 사람 많이 붐빈답니다.
      영남알프스가 역새가 많아 가을철이면
      구간종주를 하거나 완종주를 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 그분들의 포스가 너무 멋지게 다가오곤 한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단체사진은 저도 정말 부러운 장면입니다.
      저게 바로 인생샷이 아닐까 하구요.
      영남알프스의 아련한 능선과 함께하는 저분들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갈까요?
      남성 일행분도 몇 분 계시던데 아마도 단체로 오셨나 봅니다.
      지난 산행기를 저도 형님 덕분에 다시 한번 더 보았습니다.
      비슷한 장면들이 반복되지만 그래도
      참 새롭습니다.
      또 같은 구간은 언제 다시 가 볼른지 모르지만
      그때 형님의 색다른 소감 또 부탁드립니다.
      끈도 떨어지고 맥아리도 떨어지고..
      술만 남았습니다.ㅠ
      이거 떨어지믄 그냥 죽은거나 마찬가지인데..ㅎㅎ

  4. 2020.10.25 17:25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불공룡능선 ~ 아찔한 구간이지만,
    스릴도 즐기면서 동시에 장쾌한 능선을 감상하고 걸으셨으니 부러운 마음이 듭니다~^.^
    벌써 춥다는 표현이 나오는 계절이군요.. 세이지님도 두가님께서도 ..
    저는 나즈막한 용봉산을 다녀와서 그런지..추위는 전혀 못 느꼈습니다.. ㅋ
    영축능선도 명풍능선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간월재 억새풍경이 우리나라 억새로 유명한 산 중에서 제일 으뜸으로 보여집니다.
    간월재의 테크길은 와~ 하는 감탄사가... 공사를 하셨던 분들의 노고도 함께 느껴집니다.
    산행 중에 찍으신 사진은 전문가 대열 중에서도 당당하게 선두에 서 계십니다~~
    우짜뜬지... 대한민국 명산을 소개해 주시는 두가님께..
    정부에서 표창이라도 주셔야 하는 건 아닌지..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20.10.25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람이 태풍처럼 불어대고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져 눈코 정신이 없었지만
      다행히 날씨가 말끔하여 즐거운 산행을 한 것 같습니다.
      이곳 영축산에서 신불과 간월산 배냇고개로 이어지는 능선은 정말 멋진 억새구간입니다.
      올해는 박배낭을 메고 최소 1박은 하면서 꼭 한번 걸어 볼려고 했는데 그냥 지나가나 봅니다.
      쏭님 말씀대로 우리나라 억새 경관으로는 이곳 간월재가 가장 많이 알려진듯 합니다.
      약간 철이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용봉산은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곳이라 언젠가 한번 더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정부에서 표창은 치앗뿌고 코로나에 찌든 서민들을 위하여 막걸리 티켓이라도 뿌렸으믄 합니더..^^

  5. 2020.10.25 19:56 euroasi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대단하십니다 !
    곧 산행에 합류해야하는데 ?
    마음이 답답합니다.
    코로나도 사라지지않고요 ?
    뭔 낙이없습니다.
    곧 시골 내려갑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20.10.25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코로나는 내년 봄까지 주~욱 이어질것 같네요.
      이게 그냥 일상이 되는 느낌입니다.
      시골 오시면 연락 바랍니다.
      술이라도 한잔 같이 하도록 하구요.^^

  6. 2020.10.25 21:33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좋은 가을날 멋진 풍경의 신불산, 간월산 영남알프스의 억새밭...
    정상에서 조망되는 탁트인 경치는 잠시나마 세상의 시름을 잊게해줄것같습니다.
    가슴이 떨릴때 가봐야 하는데...이렇게 미루다가 다리가 떨릴것같습니다..ㅠㅠ
    가을남자의 사진에선 어떤 멋진 청년이 보여집니다.^^*
    저는 2020가을 어떤 추억의 색깔도 물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이리저리 바쁘기만 합니다.
    내일 아침 퇴근하거든 열일 제쳐두고 가까운 관악산에라도 가서 가을냄새 잠시 맡고 와야겠습니다.
    멋진 영남알프스 풍경 잘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20.10.25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 가을 계획이 서울에 있는 산 두어곳을 다녀 올려고 작정했는데
      근간에 수도권에서 코로나가 조금 붐비는 바람에 서로가 민폐가 될듯하여 미루고 있습니다.
      하마님은 다리 떨릴려면 아즉 30년은 더 있어도 쌩쌩할듯 합니다.
      바쁜 한해가 아무래도 좋은 일들로 가득한것들이니 더할나워없어
      즐겁게 생각하여 지내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달도 어느듯
      일주일 남았네요.
      참 세월 무지 빨리 달리네요.
      하마님께서도 관악산에서 가을 많이 담아 오시길 바랍니다.^^

  7. 2020.10.26 13:10 신고 Favicon of https://ckkimkk.tistory.com BlogIcon 싸나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주말이면 저는 고향에서 매상가마니를 만들고 나른 날이었군요.
    매년 신불공룡을 빠지지 않고 타곤 했는데 올해는 빼먹을거 같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은 공룡능선의 위험한 구간이 몇군데 있잖아요.
    하긴 요즘은 그런 위험은 남자들한테만 해당되는 이야기지만...ㅎㅎ
    음...끈떨어진 남자가 인간적으로 저렇게 멋이 있어도 됩니까 ?
    파출소에 신고를 하던지 해야지...ㅎㅎ
    억새풀은 이번주말이면 흩날리겠는데요 ? ㅎㅎ
    지난 운문산에 갈때 사실 신불공룡과 간월공룡을 다녀올려고 했었다는...ㅎㅎ

    잘 보았습니다.
    이번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20.10.26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매상..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말입니다.
      옛날 시골에서는 돼지새끼 팔거나 송아지 팔거나 가을 추수하여 매상가마니 내다가 돈으로 바꾸는것 외에는
      현금을 만질 기회가 없었는데 말입니다.
      암튼 싸나이님, 시골에서 수고 하셨습니다.
      이날 바람이 장난 아니게 마구 불어서 날려갈뻔 했답니다.ㅎ
      영남 알프스..
      생각만 해도 가슴 저린 곳입니다.
      아주 오래전 추억이 많이 있는 곳이구요.
      언젠가 한번은 등짐지고 이곳 능선에서
      별보며 달보며
      하루라도 지내봐야 하는데
      시간이 자꾸 흘러 가네요.
      새로운 한 주 싸나이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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