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행 후 귀가 중에..
내포보부상촌 안내판을 보고 궁금하여 잠깐 들렸습니다.
(홈페이지 인용글)
내포보부상촌은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계획 확정 고시(2004년, 국토해양부)에 따라
보부상 문화의 거점지인 예산 덕산지역에 63,695.8㎡ (약 19,000평) 규모로 2020년에 조성되었습니다.
보부상을 주제로 보부상 유통문화전시관, 저잣거리 및 난장 등 무형문화재 공연장 및 체험공방,
내포 보부상 역사 전통문화의 창달, 상업 정신 함양 등 보부상 고유의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가족, 친구, 아이들과 함께 쉽게 접하고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랍니다.
입구
평일이라서 그런가.. 몇 가족뿐..
오빠 달려~~~??
바퀴를 보니 달리다가는 엉덩이가 너무 아플 듯합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 듯싶습니다.
예전에는 "난 날씬"이었는데.."표준"입니다.
저잣거리가 한산~
예서 공주님 생각이~^^
초가지붕 재료는 벼가 아닌 비닐입니다.
허긴 관리가 힘들긴 하지요..
롤러 슬라이드..
꼬맹이들을 위한 시설이 제법 갖춰져 있습니다.
집 라인을 타는 용감한 병아리~^^
모두 예서보다는 오빠, 언니들..
저도 병아리들 뒤를 따라서..
이제부터 보부상에 대한 공부를 해 봅니다.
"사람에서 사람으로.." 교통수단은 엄청 발전을 했지만, 그 기본은 사람은 아닐까요?
택배 기사님들을 힘들게 한 아파트 뉴스를 보고 든 생각입니다.
(사진 설명글은 생략합니다)
귀여운 병아리들 점심 식사 시간이군요.
궁금하여 슬쩍 보니.. 맛있게 보이는 꼬마 김밥입니다.
음.. 두부김치에 막걸리 한잔이 간절했지만.. 지나칩니다....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공간이 많습니다.
밤에는 연인들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일루미네이션 이란 야행을 수놓은 빛의 향연도 펼쳐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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