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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기

경주의 가을(2) - 교촌마을, 첨성대, 경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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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붙여서 이어지는 사진들입니다.

(전편은 이곳이구요.)

시간 메꾸기로 다닌 길이라 간략 설명만 곁들입니다.

 

 

 

 

 

월성 성곽 사이로 보이는 계림.

 

 

경주 월성에서 교촌마을로..

 

 

 

 

 

교촌 최부잣집.

경주최씨의 종갓집이지요.

차담 행사에 대금을 불고 있네요.

소리가 듣기 좋아 한참이나 머물렀답니다.

 

 

최씨부잣집 곳간.

 

 

쇳대

 

 

뒤울

 

 

최부잣집 옆은 교동법주

 

 

지붕이 술에 취한 듯..

 

 

교촌은 거의 한옥집으로 되어 있답니다.

 

 

계림 앞 인왕리 고분군

 

 

 

 

 

멀리 보이는 남산.

 

 

터널 사이로 첨성대가 보이네요.

 

 

이전에는 입장료 있었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 그냥 막 들어가도 되네요.

 

 

 

 

 

보는 각도에 따라 보는 맛(?)도 달라 보이는 첨성대.

 

 

진짜 용도가 뭐였을까 진짜 궁금한 특이한 시설물입니다.

 

 

긍데 날 잡아 손을 좀 봐야 할 것 같네요.

 

 

 

 

 

이게 진짜 수세미인데 요즘은 그릇 닦는걸 수세미라고 하지요.

 

 

 

 

 

 

 

 

건너편 월성 둑에 있는 석빙고 굴뚝(?)이 보이네요.

 

 

 

 

 

 

 

 

보이는 사람 반 정도는 외국인인 것 같은..

 

 

다시 박물관으로..

아주 커다란 와이드 디스플레이 화면이 시시각각으로 화면이 바뀌고 있네요.

 

 

옛 탑의 층수 확인은 지붕이 몇 개인가만 알면 됨.

짝수는 없음.

 

 

국립경주박물관은 이전에도 한번 찬찬히 구경(보기)을 한 일이 있어 이번에는 건성으로..

 

 

 

 

 

 

 

 

 

 

 

 

 

 

 

 

 

 

 

 

 

 

 

천년의 미소.

 

 

요즘 금값도 비싼데 여기 오면 예사로 보이지 않은 게 많음.

 

 

 

 

 

박물관 별관에서 이번 APEC에서 한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열렸답니다.

 

 

장소가 공개가 되고 있네요.

 

 

그때 고대로냐고 물으니 그대로라고 하는데 꽃은 시들면 갈아준다고 합니다.

 

 

에밀레종 앞.

유치원 꼬맹이들이 왔네요.

울매나 귀여운지 몰라유.

모자이크를 해야 돼서 미안한 느낌.

 

 

공직 명칭은 성덕대왕신종이지요.

 

 

 

 

 

 

 

 

신라 금관 여섯 점을 구경하기 위하여 아침 일찍 도착하여 오후 2시 30분 입장권 받고 그 사이의 자투리 시간에 돌아댕긴 곳들의 소소한 사진들이었습니다.

 

이제 시간이 오후 2시를 넘기고 있네요.

순두부에 동동주 한 사발 하고 의기충천하여 금관 구경하러 갑니다.(보기)

 

 

전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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