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운탄고도 트레킹

Posted by 쏭하아빠 지구별 팀 블로그의 글 : 2018.02.12 10:01

정선 운탄고도 트레킹


 

도착 후 느낌은 꽤 높은 백운산 고지임에도 불구하고..

한 눈에 시야가 확보되여, 평평하게 펼쳐진 완만한 트레킹 코스 임을 직감해 봅니다. 


오래 전 백운산, 정암산 일대 석탄을 캐서 운반하던 운탄고도는

지금은 "하늘길" 이라는 타이틀로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개발이 되여..

트레킹 및 백 팩킹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개발이 되였습니다.

 

함백산을 바라보면서, 펼쳐진 겨울 풍경을 감상을 하고

지루 하다 싶으면, 가끔 씩  눈 썰매를 타는 내려 오는 분들과 함께 간접 스릴도 즐겨 본 하루였습니다.


동계올림픽으로 돌아 오는 길이 걱정이 되였으나..

예상 외로 길이 밀리지 않아서 일찍 도착을 한 덕분에 왕십리 역 근처에서 모처럼 2 차에 참석을 했습니다.

설말이 코 앞이라서 그런가..

평소 50 여 명 참석이 20 명 참석... 그래도 개구쟁이 후배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가끔씩 몰아치는 거센 바람으로 완전무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마가 얼얼하고 코가 얼 정도였습니다.

 

 

 

 

날씨는 추운 날씨는 아니였지만,

초입부터 매서운 바람이 붑니다.

아이젠을 차고 옷깃을 여미고 출발을 합니다.

 

 

 

저 멀리 함백산이 보 입니다.

 

 

 

가끔 거센 바람이 몰아쳐서 걷기가 힘 들 정도 입니다.

 

 

 

 

 

 

 

이 추운 날...비박을..

 

 

 

야영장에서 쉴터를 설치를 하고 간단하게..

 

 

 

쉘터 안에서는 웃 옷을 벗을 정도로 훈훈합니다.

 

 

 

 

얌전하게 가나 싶었는데.. 역시 개구쟁이 후배님들..ㅎ

 

 

 

갑자기 나타 난 눈 썰매 팀들... 얼른 길을 내 줍니다.

보고만 있어도 재미가 느껴집니다..ㅎ

 

 

 

 

트레킹을 즐기시는 팀들이 많지 않아서 호젓하게 걸어 봅니다.

 

 

역시 트레킹 코스는 ..

카메라에 담을 풍경이 제한적입니다.

눈 길... 눈 길 뿐..ㅎ

 

 

다정한 부자지간.. ㅎ

 

 

편하게 오를만 하면 부는 거센바람으로 잠시 멈춤을..

 

 

 

동계올림픽으로 길이 많이 밀릴 것 같아서 일찍 도착한 식당.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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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2.12 10:20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선 눈길을 다녀오셨네요.
    흰눈이 덮힌 길을 걷다보면 뭔가 옛날시절이 생각나기도 하는것같구요..
    예전 생각때문에 개구장이처럼 눈장난도 하셨나 봅니다.ㅎㅎ
    정말 맛나보이는 어묵라면에 소주한잔이면 왠만한 추위도 그냥 녹을것같습니다.
    쏭할배님의 포스팅이 재밌는 이유는 항상 먹거리를 보여주시기때문입니다.^^
    식당에선 주문하신 음식은... 옻오리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ㅋㅋ
    저는 올겨울 아이젠을 한번도 못신어보고 지날것같습니다. 덕분에 정선 운탄고도 구경 잘했습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02.12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무장을 하고 다녀 온 운탄고도 트레킹 이였습니다.
      계속 맞바람을 맞으면서 걸었더니 이마가 깨지는 듯...코가 얼었지만..ㅎ
      쉘터 안에서 훈훈하게 얼었던 몸을 녹이고 나니 다시 재 충전..ㅎ
      저는 늘 가는 곳 만 알고 나머지는 산악회 임원들이 내주는 음식만 먹을 뿐..ㅎ
      참...도움이 전혀 안되는 팀원 입니다..^^
      두가님 처럼 다양한 소재로 등산이나 여행을 다녀야 하는데..
      단체 산행을 따라 다니다 보니 소재가 제한적입니다.
      썰매를 한번 못 타본 건 정말 아쉬움이 남더군요..ㅎ
      올 겨울이 가기 전에 하마님과 관악산서 한번 조우를 해야 하는데... 음... ㅎ

  2. 2018.02.12 13:01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리도 옻으로 탕을 만들어 드시나 봅니다.
    처음 보았습니다.
    근데 이 집 식당에서는 왜? 왜?? 왜???
    곤드레밥을 하지 않을까요?
    곤드레밥 좀 주세용~~~
    운탄고도 ..
    요즘 사계절 인기코스가 아날까 합니다.
    겨울에는 필히 엉덩이썰매를 가져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몇일간 백부상을 당하여 큰 상주가 없는 그 집을 대표하여 상주노릇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삼일정도 잠을 못자고 술도 많이 마시고 한 뒷탓의 휴유증이 만만찮습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02.12 1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리는 아니고 그냥 닭으로 알고 있습니다..^^
      곤드레 밥은 아마 돈이 안되서 그러는지..ㅎ
      저 곳에서는 일반 비료 포대가지고는 감당이 안될 듯 싶습니다.
      거리도 거리지만 짚을 깔아도 엉덩이가 남아 나지를 않을것 같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들 까지 즐겁게 타는 걸 보니 저도 유년시절로 돌아가서..ㅎ
      어쩐지...월요일인데...조용 하시다 했더니..
      푹 쉬시고 재 충전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

  3. 2018.02.12 14:01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에 한껏 눈을 쓸었는데...
    지금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이곳~
    이렇게 제가 직접 가지는 않고 다른분이 다녀온 설산에 풍경은 아름답기만 한데
    우리동네에 오는 눈은 하나도 않 반갑당께요~~
    사진찍기 좋아 하는 친구가 덕유산쪽에 눈이 꽤 오면 연락하라고 했는데
    지난번 제법 눈이 올때는 제가 감기때문에...
    이번에는 명절밑이라 또 허당이 될듯합니다.
    정말 이런 겨울날에 비박을 하시는 분들을 보니 대단한분들이라는 생각이 또 들고있습니다.
    비닐하우스 속에서 바람을 피하며 잠시 휴식을 취할때는 나름 재미는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찬바람이 몰아치는 산위에서 드시는 어묵 라면맛은 끝내 줄 것 같습니다.
    맨아래 식당에서 나오는 괴기탕식단보다 훨씬 더 입맛이 땡기는
    어묵 어묵 어묵 어묵 어묵라면!!!!~~~~~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02.12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 해는 유난히 작년과 비교하면 더 춥운 해 같습니다.
      공장 화장실 물이 꽁꽁 얼어서 식수를 집에서 공수를 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저도 이 추운 겨울에 비박은 엄두도 못 냅니다..ㅎ
      비닐 하우스(일명 쉘터) 따듯하긴 한데..
      바람이 쎄게 불면 비닐에 얼어 붙은 습기가 얼음처럼 후두둑..ㅎ
      저도 평소에는 라면을 안 먹는데...
      단체로 먹으면 두 어 그릇은 기본으로 먹게 됩니다 ^^
      창파형님 설 명절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꾸벅 ~~^^
      (세뱃돈은 나중에 주십시요..ㅎ)

  4. 2018.02.13 05:49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항상 느끼는거이 울 쏭빠님 동창모임만 보믄 왜 이리 부러운지....
    오늘은 덕분에 겨울 눈 속 운탄고도를 다 올라 가 봅니다.
    언덕위의 풍력 바람개비 소리가 추위와 함께 저 헌테까정 들리는 듯 무쟈게 춥습니다.ㅎ
    그나저나 시방 동계올림픽도 열리고 있지만
    지가 옛날 살던 곳 옆 동네가 행촌동이었는데 이 곳은 인왕산 성벽을 넘게되믄 바로 사직공원입니다.
    그래서 언덕이 아주 긴 자연 슬로프가 있는데 눈만 오믄 지가 대까치(대나무)로 만든 스키 아니믄 양날썰매로 휘저었다 아닙니까?
    위 사진을 보니 당시 저의 활약하던 모습이 떠 올라 구라(?) 좀 섞어 봤습니다.ㅎ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02.13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귀가 얇은 탓도 있지만, 안 가본 곳이나 생소한 곳이 공지에 올라오면 몸이 근질 거립니다..^^
      솔직히 가성비 만점인 동문산악회입니다.
      목적지까지 태워다 주고 먹여주고..술에 안주에..ㅎ
      늘 적자인데 어떻게 운영을 하는지.. ㅎ
      물론 연 회비로 적자를 매운다고 하지만..
      저 처럼 건성 건성 참여를 하는 건달은 전혀 도움이 안되지만..ㅎ
      사진으로는 실감이 안 나지만.. 완전무장을 했는데도..
      이마가 깨지는 줄 알았습니다.. 코는 얼얼하고..ㅎ
      사직공원...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예 전 에는 그 곳 살벌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겠지만..
      에디 형님의 유년시절 구라는 너무 재미있습니다.
      언제 한 번 말 잡아서 유년시절 놀이를 소재로 해서 장터를 한 번 열어야 겠습니다 ~~^^

  5. 2018.02.15 15:25 신고 Favicon of http://scoy75.tistory.com BlogIcon 문미카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 경치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산에서 야영하면서 끓여먹는 라면 먹고 싶네여 으아~
    잘 보고 갑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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