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산책

Posted by 쏭하아빠 지구별 팀 블로그의 글 : 2018. 3. 2. 12:11

 

삼일절 아침 !

눈을 뜨자마자 태극기를 찾아서 걸고 나니 카톡소리가 요란합니다.

막둥이 녀석이 친구랑 한라산에서 찍은 사진이 우르르 ~~ ㅎ

 

 

 

 

 

 

 

 

 

 

안전산행 하라고 카톡을 보내고 나서 저도 길을 나섭니다. 

뭐... 멀리는 못 가고 가까운 월미도를 다녀 왔습니다.

 

차이나 타운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수산시장서 꽃게를 살까 하다가

월미도 안내 표지판을 보고 한 번도 안가본 곳이라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버스 안에서 왜 지명이 월미도 인가 찾아보니..

섬의 모양이 반달 꼬리처럼 휘어져 있다고 하여 월미도라고 합니다.

 

차이나 타운은 몇 번 와 본 곳이라서 오늘은 지나칩니다.

 

 

 

 

인천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월미도로 향 합니다.

약 5 분 정도 가니 종점인 월미도 도착.

귀가 얼얼할 정도로 매섭게 춥습니다.

 

걷기 힘들 정도로 바람이 붑니다.

바람이 엄청 부는데 갑자기 웃음이 납니다...친구 녀석의 말이 떠 올라서..

" 어이.. 태풍 불때면 역기들고 다녀라.. 바람에 안 날아가려면.." ..  ㅎㅎ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은하 모노레일입니다.

투자 금액만 800억인가.. 천억인가 ? 

지금은 안전 문제로 운행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2019년 재 개통을 한다고 하는데 국세낭비로 허탈한 기분도 들지만,

우리나라 기술력이 이 정도 인가.. ?  하는 의문이 들면서 착찹한 마음입니다.

 

 

 

 

 

 

 

 

 

 

너무 추워서 잠시 들린 월미도 테마파크..

저도 동심의 세계로 잠시 빠져 봅니다..^^

 

 

 

 

 

보는 것 만으로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탈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정말 용감한 친구들입니다.

저는 그냥 타라고 해도 절대 안 탑니다...아니 못 탑니다..^^

아이들 어렸을 때 자연농원에서 멋도 모르고 탔다가 거의 기절상태로 .. ㅎ

 

 

 

 

 

 

구경을 마치고 나니 2 시가 넘었습니다.

관광지라 그런가 ..매우 비싼 편 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평범한 바지락 칼국수가 만원 .. 멍게 비빔밥도 12,000 원..

멍게도 어디에 숨었는지 잘 안보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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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02 13:06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1절날 인천으로 나들이 하셨네유.
    옛날에 월미도....하믄 아주 큰 맘 먹고 고속버스로 댕겨 와야만 될 정도로 서울서 아주 먼 유원지였는데
    요즘은 커피 먹으러도 가고 중화거리나 연안부두 간 김에 살짝 들르기도 하는 아주 가까운 곳이 되었습니다.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지가 20대초반에 삼화고속빠스 타고 그녀랑 가서 놀이기구 타며
    얼떨결에 손도 잡고 뻔데기도 먹고 갈 땐 존댓말 하다가 올 땐 반 말하는 사이가 되었던 그 곳 월미도.
    오늘 허당슨상님덕에 추억을 더듬어 보는 내내 왜 이리 웃음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03.02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월미도 가기에는 교통편이 좋은 편 입니다.
      부천서 한 방에 인천역에 내리면 차이나타운 23번 버스타고 5분 거리에 월미도에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
      그 날 날씨를 대충 표현했지만 코가 얼얼 귀가 얼얼 했습니다.
      그 분 이름을 에디 형님께서 잊으셨다고 대충 얼버무리는 듯 하신데..ㅎ
      그나저나 닉명을 .. 허당슨상 으로 개명을 할까 고민 중 입니다...^.^

  2. 2018.03.02 13:30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위 두 분의 글을 보고나서 그냥 지나치기가..
    에디형님의 그니에 대하여 조금 조사를 해 봐야 할 것 같구요.
    갈때 존댓말, 올때 반말 같으면 월미도에서 급작스럽게 진도가 많이 나갔다는 말씀인데... 흠...
    쏭빠님은 닉을 허당슨상으로 바꾸는건 좋은데 허당선생으로 하는게 나을듯 합니다.ㅎ
    제가 월미도를 가보지를 못하여 우선 생각나는건 월미도 탬브린 타면서 웃기는 진행 아자씨의 말이 최고로 여겨지네요.
    언젠가 날 잡아 한번 꼭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막둥이 아가씨는 언제 제주도로 날아 갔대유?
    한라산의 설경이 정말 멋지네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간강하게 돌아 오기를 삼촌(?)도 바래고 있다고 전해 주세유..^^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03.02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쵸..ㅎ 에디 형님의 작업솜씨가 너무 화려 하신 듯..^^
      월미도 탬브린을 저는 디스코 팡팡으로 알고 있습니다..ㅎ
      진행 아자씨의 재치도 뛰어나고 보는 사람도 타는 사람만큼 재미가 있어서 쉽게 자리를 떠 날 수가 없어서 한 동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막둥이는 시집을 가기 전에 여행을 많이 다니라고 했더니 요즘 틈만 나면 여행을 떠납니다 ^^
      두가님 말씀 잘 전해드리겠습니다 ~~~

    • 에디 2018.03.02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궁굼들 하실까 봐 좀 더 부연 설명을 하자믄,
      당시 월미도엔 바닷가쪽으로 철책이 비~잉 둘러 처 있었고 두어명이 들어가 있을 정도의 경계초소가 드문 드문 있었습니다.
      그런 호젓하고 외 진 장소에서 서로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나 인생사 글구 팝쑝....등을 야그하며 킬링 타임하는덴 아주 좋은 장소였지요.
      그러다 보니 그 많은 주제를 갖고 시간상 서로 말 꼬리가 긴 존댓말보다는 짧은 반말로 야그하게 됐던 것이고.....이상 끝입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03.02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디 형님의 부연 설명글을 읽고 더 의심이 갑니다 ^^
      호젓하고 외 진 장소에 젊은 청춘 남녀가 인생사 글구 팝쏭만 ??
      글쎄요 ~~~~ ?? ㅎㅎ
      솔직히 뽀뽀 했다고 자수를 하시죠~~~~ ㅎ

  3. 2018.03.03 11:17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당할배님께서 월미도 행차를 하셨군요.^^*
    차이나타운과 월미도는 가까이에 있어서 꼭 같이 다녀오게됩니다. 짜장면과 군만두 생각에 군침이...
    오랜만에 월미도모습을 보니 재밌네요.
    디스코팡팡은 디제이와 탑승객이 만드는 한편의 개그공연같습니다. 저도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요.^^
    이별의 인천항 노래비에서 한참머물며 노래도 흥얼거렸습니다.
    에디슨상님의 월미도 데이트는 무척이나 건전하셨습니다.ㅋㅋㅋ
    저는 에디님 말씀에 전적으로 믿음이 갑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03.05 0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차이나타운 사진을 몇 번을 올려서 이 번에는 생략을 했습니다 ^^
      월미도에 도착을 하니 얼마나 바닷바람이 쎄던지 날아 갈 뻔 했습니다.
      그 추위에도 디스코 팡팡인가 앞에서 디제이의 재치 넘치는 멘트와 팡팡 운전을 보니 한 동안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에디 형님의 연예사는 다음에 꼭 한 번 여쭤볼 생각입니다..ㅎ

  4. 2018.03.04 13:28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월미도를......
    답답하면 휭하니 바다를 다녀 올수도 있고 아니면 지하철을 이용하여 산으로도
    또 도시에 문화를 쉽게 찾어 나가실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저같이 내륙속에 살아 가는 사람들은 바다 구경을 하려면 일단 하루 일정입니다.
    윗글을 보았더니 두가님은 곧바로 울산이야기를......
    어쨌든 쏭빠님 덕분에 그림따라 월미도 구경을 하다보니
    못보던 조형물도 꽤 여러곳이 보입니다.
    저도 오래전에 그것도 월미도로 기억 되는데 그때 디스코팡팡을 타보았던 기억입니다.ㅎ ㅎ
    바이킹은 어디서 처음 타봤는지 기억은 확실히 안 나는데...
    그후 10여년전에 또 한번 탔다가 아주 혼줄이 났던것이 기억됩니다.
    그생각을 하니 갑자기 골이 띵~해지려고 합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03.05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처음 들러 본 월미도였습니다 ^^
      뭐...젊은 친구들 가는 곳이란 편견 때문에 그 동안 안 들렸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창파형님께서 디스코 팡팡을 타셨다니...와 ~~^^
      저도 멋 모르고 탄 바이킹이 지금도 처다만 봐도 어지럽습니다..ㅎ
      날씨가 이제는 봄 날씨입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봄 비도 내리고....

  5. 2018.03.06 10:36 신고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추운 날씨도 좀 풀리고 했는데,
    월미도 구경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저도 놀이기구는 타지 않고 보는 걸로만 ㅋ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03.06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거리만 멀지 않으시다면 추천을 드립니다 ^^
      월미도와 연안부두, 차이나타운을 엮어서 구경을 하시기에 적합한 코스입니다.
      놀이기구도 다양해서 한번 쯤은 타 보시는 것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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