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를 따러 다녀 왔습니다

 

 

같은 제조업을 운영하면서 늘 주말에는 

홍천에서 전원생활을 하시는 지인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쏭이 아빠..여기 오디가 많이 열렸는데.. 오시라고 하기에는 좀 멀지만 얼굴도 볼 겸 오소.."

저는 망설이지도 않고 " 넵" ..ㅋㅋ

 

5 월말 종합소득세니 뭐니 해서 힘들었는데..

기분전환 겸 다녀 왔습니다

 

 

 

아침 6시에 출발

입구에서 본 오디나무 입니다

 

 

 

오디의 간략한 효능 설명입니다

 

오디의 맛은 달달하며

풍부한 포도당과 사과산 등이 함유되어 있고, 당뇨병 치료에도 좋다

 

오장, 관절을 이롭게 하며 혈기를 통하게 한다

레스베라트롤이 항암효과에도 뚜어난 효과도 있다고 함

 

 

 

 

거주하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산을 구입하여 공사 중인 연못입니다

 

 

 

공사 중인 별장용 전원주택

 

 

 

 

 

 

오디 나무에 도착

 

 

오디를 털려면 나무를 타야 합니다

 

 

저는 카메라만 들고 지인분 부부가..ㅋㅋ

 

 

 

 

 

아침식사를 하고 가라는 권유에 못 이기는 척하고..ㅋㅋ

 

 

지인 분 집 앞 풍경입니다

이 곳도 가뭄이라서 강물이 말랐더군요

 

 

집으로 오는 길에 시간여유가 있어서 들린 수타사입니다

 

 

 

 

 

 

 

 

이곳 계곡물도 가뭄으로 ..

 

 

 

 

 

공사 중

 

 

 

 

 

 

 

 

 

 

 

 

 

 

 

 

 

 

 

 

용문사도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예 전 모습은 아니더군요

완전히 관광지 처럼 변해서 한 편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맑은 계곡 물

 

 

저녁식사 약속이 있어서 

중간에 내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