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기
2025. 11. 19.
섬 여행 - 여수 사도 차박으로 1박2일 (2)
전편에서 이어지는 사도 차박 여행기입니다.(전편 보기) 정현종의 시 중에서 외우기 아주 쉬운 시가 하나 있답니다.제목은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이게 다입니다. 너와 나라는 건 범위가 상당히 넓은데 그런 너와 나 사이에 있는 섬을 공감의 영역으로 만드는 이치 같습니다.고립되어 있고, 떨어져 있고, 보는 곳에 따라 달리 보이는,섬.그 섬을 교감의 공통분모로 하여 나와 나 사이, 너와 나 사이에 존재하는 좁힐 수 없는 간극을 찾는 장소..그게 섬이 아닐까 합니다. 일몰과 함께 밝아 보이는 나로호 전망대 나로호 발사대도 어둠속으로 묻히기 시작합니다. 다시 밀물이 되어 뭍이 바다가 되구요. 차박장소에서 바라 보이는 일몰 풍경입니다.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큰 사진은 이곳 클..